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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기저기 자동차 견적을 내놨더니
오늘 뉴스로 연락이 마구 온다

결론은 개별 소비세 인하 반영한다고

미니는 2월에 가격을 올렸다가 오늘 내린다는 결정이 난 듯 근데 프로그램 수정이 안직 안되어서 반영이 늦는 모양이다

쉐보레도 연락이오고 삼성도 왔다.

근데 좀 웃긴건
어느회사영맨도 할인한다는 금액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되어있다고 말 안함.
즉 100만원 할인이면 그 안에 개별소비세 30만원정도가 포함 됨
결론은 영맨할인 100만원 + 개별소비세 인하분 만큼 깍이고
취등록세도 몇만원이 싸져야 함

ps. 할인받은거 틴팅,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전화거치대(네비대신) 하면 거의 퉁 쳐지는구만 ㅡㅡ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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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차를 빌리는 것인데 장기렌트는 논 외로 하고


단기로 차를 빌리는것으로 소카, 그린카 등의 카 쉐어링과, 롯데,아주, SK렌트카로 단기렌트카가 있다.


카 쉐어링의 장점은

1. 분,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 30분에서 10분단위로 이용금액을 산정할 수 있으니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 거리에 비례하게 이용금액을 낸다.

   시간별 빌리는 값 + 거리에 따른 이용료를 내게 되는데

   10Km운행을 하면 약 2000원정도, 100km 정도를 내면 약 2만원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다니면 이용료가 택시비 수준으로 저렴하다

3.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다.

   면책금이 30만원이기는 하지만 보험이 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 물론 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휴차보상료는 내야한다.

4. 연료넣는 부담이 없다.

   일반 렌트카는 만땅을 채워 돌려주거나 해야하는데 차량에 비치된 결제카드로 기름값을 계산하면 된다. 만땅을 넣든 1만원, 2만원을 넣든 상관없다 이용료 안에 기름값이 포함되어 있다.

5. 종종 발행되는 쿠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 가끔이용하면 쿠폰 거의 없더라는...)


카 쉐어링의 단점은

1. 수령, 반납이 지정되어 있다. 일반 렌트를 이용하는 경우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카 쉐어링은 정해진 주차구역으로 가서 차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버스타고 3정거장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을 자주 이용해서 왕복 버스비가 추가로 발생했다. 근처에 있으면 상관없음.

2. 청결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납후에 별도로 청소하는 사람이 없다. 일반 렌트의 경우 최소한의 청소?는 하기때문에 이용할 때 더럽거나 하면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빌렸다면 클레임을 걸든 고객센터와 이야기 해 봐야한다. 이전에 한 번은 컵홀더에 쓰레기가 있었고 그것을 들쳐내자 곰팡이가 똭~ 물티슈로 좀 닦에내고 탔지만 찝집함은... 내 앞사람인지 그 앞앞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다. 바닥에 흙이 묻어있거나 과자 부스러기 등... 앞사람이 그저 깨끗하게 써 주기를 바랄 수 밖에

3. 차량상태 보고가 애매하다.

 앱을 통해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게 되어있는데 안찍어도 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났을 때 덮어 쓸 수 있다.  일반렌트카의 경우 한바뀌 돌면서 서로 확인하면서 체크한다 어디에 흠집이 있는지

4. 5일 초과시 렌트가 안된다.

 애초에 목적이 짧게쓰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지만

 쏘카였나? 그린카였나? 1주일이상 안된다. 연휴라서 빌리려고 했더니... 안되더군.


그 외 특징은

하루씩 빌리면 일반렌트와 카쉐어링이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일반렌트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

아주 긍정적으로 사고가 안난다고 가정을 하면 딱 렌트비만 내면 되지만

하루씩 보험을 들게되면 이용요금과 별도로 보험료가 나간다

3일 * 1만원, 3일 * 5만원 이런식으로

대신 보험을 든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면책이 되어 훨씬 안심이기는 한데

사고가 안나고 반납할때면 생돈나가는 느낌이다.


잠깐 빌려탈 생각으로 렌트를 했는데...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는...

아... 차.... 사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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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에게는 그들만의 언어(말)이 있다.

그것을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못알아 듣는 것이고

또 그 말을 점점 사용지 않게되고 우리들이 쓰는 말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잊어가다 결국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분명히 뭔가를 가리키며 또 나를 바라보면 말을 하는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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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브랜드에서 자주하는 무이자 60개월 할부 프로모션이 있다.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선수금 30%라는 말을 나중에 한다는 것이다.


3천만원짜리 차를 산다고 하면

1천만원 선수금 내고 30개월이나 60개월동안 무이자로 2천만원 갚는 방식


첫달 1천만원 선수금 + 취등록 약 300 + 보험료 100

= 1400만원

2000만원/36개월 = 약 55만원

2000만원/60개월 = 약 34만원


그리고 중간에 차를 팔거나 해서 남은 할부를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무이자가 무이자가 아니다. 무이자 약정이다.


무이자라는 말에 혹해서 전액을 60개월 무이자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물론 국산차들은 전액 무이자가 있기도 하다


아... 차값 너무 비싸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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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알게된 사실

달달한 커피는 차갑게 먹어야 한다고


요즘들어 바닐라 카페라떼를 자주 마시는데

지금까지는 늘 따듯한것만 먹었었다.

그런데 원래 단것은 차갑게 먹어야 단맛이 더 느껴진다고


지금까지는 얼음에 커피가 희석된다는 생각에 가능하면 아이스는 피했었는데

어떤 얼음은 잘 안녹아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마셔도 많이 희석되지는 않는다고

(아마 얼음이 큰 것일 듯)


다음번엔 카라멜 마끼아또도 차갑운거로 먹어봐야겠다.

근데 얼음들었다고 500원 더받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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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갱신해야하나?

2015. 12.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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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가 나면 20년. 실용신안은 10년의 권리가 보장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제 겨우 4년 지났고만 연차 등록료를 내야한다는구만... 쩝.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정등록 4년차부터 권리존속기간 만료일까지 매.년. 연차등록료를 납부해야 하며 납주하지 않을경우 해당 권리가 소멸됩니다 라는구만... 쩝


23,800원씩 매년 내야한다고...


아... 어디 팔데도 없고


좌변기용 좌대로 엉덩이 크기가 각각이므로 좌대의 크기도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다.

여러 좌대가 포개어져 있는 형태로 본인의 크기에 맞는(?) 좌대롤 내려서 사용하면 되는

간단한 좌대인데...


일단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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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서 끝이아니다.

오히려 더 좋은 회사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최소한의 노력은 이력서 갱신이다.


늘 갱신을 해 둬야 바로바로 지원이 가능한데 귀찮다는 이유로 미뤄두다가 채용정보를 접하더라도 지원을 하지않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회사를 나오기로 마음을 먹어서 알아보다가도 바쁘다보면 신경을 못쓰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만둘 마음이 사그라들고 그렇게 계속 다니게 되고


평소에 준비한 사람은 채용이 확정 된 어느날 이직통보와 함께 곧 사라진다.


회사의 건실함은 인수인계 프로세스의 여부에 달려있다.

내가 그만두기 편하려면 인수인계가 잘 되어야 한다.

적어도 문서로 최대한 남겨서 후임이 참고할 정도로 만들어 줘야한다.

퇴직하는 날까지 일을한다면 인수인계는 언제하는가


내가 없더라도 일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이력서 갱신을 해 둬야겠다.


(다음달 8일까지 일하고 다른 회사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가만있지 말아야겠다는 위기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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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8에 윈도우10을 설치했더니 좀 더 빨라지고 안정적인것 같다는 말에

특히 전원없는 상태에서 Sleep 모드로 바뀌었을 때 가만히 놔두면 방전이 금방 되어 버렸는데

윈10에서는 그부분이 보완된 것 같다고

잠자기 모드에서도 배터리 방전안됐다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결정.


이전기억을 더듬어 msn.com으로 접속했더니 오른쪽에 windows10 업그레이드 아이콘이 보인다.

msn 아이디를 까먹었는데 어쩌나 했지만 계정없이도 그냥 업그레이드가 되는구만 ㅎㅎㅎ


설치파일을 다운받은 뒤에 실행해 봤다. 용량이 10여메가여서 그게 다인가 했더니

내부에서 필요한 파일을 다운받아서 쓰나보다.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인터넷을 해도 되더구만 ㅎㅎ

알아서 설치하면서 몇번의 재부팅을 거치자 바탕화면이 확 바뀌면서 windows10이 나타난다.

조금 바뀐것 같음.

테마를 바탕화면 보이도록 하니까 이전꺼랑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바탕화면 아이콘이 재배열되어 왼쪽으로 쭈르륵 붙었다.


그.리.고 인터넷이 안된다.

먼저 업그레이드 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테더링만 써서 잘된다고

난 3G유심으로 쓰는데...


재부팅을 몇 번 해봐도 안되다가

에라 모르겠다 새로운 프로파일 만들자 해서

새로 만들었다.


id/pw는 비워두고 주소만 web.sktelecom.com 으로 입력하혀 저장

default말고 추가한 프로파일 선택하니까

걍 인터넷이 된다


혹시 나처럼 3G 유심으로 쓰는 사람들은 인터넷 안될 때

새로 프로파일 만들어 쓰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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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희망이 앞에 붙으니 왠지 좋은 의미인 것 같은데..

회사가 퇴직을 희망한다는 뜻이지 않나?

정리해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희망을 앞에두니 좋아보이는구만


뭐 몇달치 월급 더 받고 나가서 더 좋은데 취직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얼핏봐도 여러회사에서 대량감원하는 것 같은데 그 많은 인원이 어디로 갈 것인가...


해고가 어려우니 자발적으로 나가기를 희망하는 회사의 뜻은 이해를 한다만

총수들의 월급이 일반 사원의 10~20배(또는 그 이상)가 되는데

사원 대리급은 키워야할텐데...


잘못된 용어는 좀 바로잡자

희망퇴직, 명예퇴직 맞는말인지...


난.. 정규직도 아닌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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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199만 9500원이 기억이난다. 200만원을 내고 500원 거스름돈을 받았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학기는 대출을 받았다.


당시 학자금 대출이 있는지 몰랐었고 나중에 받으려고 했을 때 날짜가 촉박해서 못받는다고 했다. 그래서 카드대출을 받았는데 선이자를 떼는지 몰랐다가(그때는 선이자가 있었음) 20여만원 부족해서 돈을 더 구했어야만 했다.

이자율은 19.5%. 바로 취직해서 갚는데 정말 200만원 + 년 이자 40만원/12는 월 20만원

거기에 생활비, 교통비...


당시 월급 100만원. 고용보험, 의료보험등 빼면 90만원.

정말 눈물겹게 대출금을 갚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집담보대출을 갚느라... 앞으로 29년)


그러다 지색채널e 에서 독일의 등록금얘기를 보았다.


'부자들만 대학에 가라는 말인가', '왜 수업료를 내며 학교에 다녀야 하나'에서 시작하여

'교육은 누구나 누려야 할 국민의 기본권리다'라고 판결이나고 1970년까지 점차 무료가 됨.


정치인들이 대학 무상교을을 정책으로 들고 나왔고. 실현이 되었다.


그러다 재정악화로 대학들이 500유로를 받으려고 하자

도로점거, 철도점거, 법원과 의회점거, 강의실점거.


그리고 정치인들의 무상공약 그리고 그들이 당선되어 등록금은 폐지.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세금을 더 내야한다면 낼 용의가 있다.

무상급식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우리 다음세대는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모두모두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to 떨깔나무 인형 피노키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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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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