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레고팩이라며 박스에 캐릭터가 똭


그런데 알고보니 종이 떼는 것이더라

그리고는 색칠하라고 크레용

가격은 1만 오천원
버거2개 세트가격인데...

저기에 스크래치 카드도 주는데
100"당첨이라는
레고랜드 입장권도 있고....

그래서 당첨된 게
빅맥 + 탄산음료 30% 할인권 ㅡ.ㅡ

뭐냐? 장난하냐?
그것도 스크래치카드 나온거를
맥도날드앱에서 행사참여용으로 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대~~단한 쿠폰이다 ....

오늘도 씁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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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넷(futurenet)이라고 지인이 알려줘서 봤다

광고를 하루에 10개를 보면 돈이 쌓인다는 획기적인 부업거리였다.

아래부분은 내 개인적인 판단이다.

수익은 두가지 방식으로 얻게된다
하나는 한마디로 다단계다.
$1000를 결제하면 내밑으로 신규가입자를 둘 수 있다. 신규가입이 일어날 때마다 돈이 들어온다.

다른하나는 위에서 말한 방식인데
먼저 $50짜리 애드팩이라는 상품을 구매한다.
그리고 공고를 본다. 그러면 매일 수익이 0.5%정도 쌓인다.
이 애드팩을 1000개까지 살 수 있다.
$50 ×1000개 = $50000  약 5천만원.

그런데 이 애드팩이 무한한게 아니다
$50기준으로 $60까지 벌면 애드팩은 소멸된다
약 3개월~6개월 걸린다고 한다.
그러면 팩을 또 사야한다

그래서 지인은 20개를 구매했다.(백이십만원)
2 주 지나니 총수익이 $50가 넘어 팩을 1개 추가한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팩을 사고 수익나면 또사고 하면 돈은 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점점 붙는다.
3개월에 20%수익이면 연 60%다.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자꾸 애드팩 구매 유혹이 생긴다.
그래야 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니

내가 돈내고 광고를 보는거다...
애드팩을 $50에 사면 쪼개서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는것일 수 있다
애드팩을 사람들이 많이 살수록 현금이 쌓이고 광고를 보면 아주 조금씩만 떼어주면 되는거다.

다단계처럼 저질의 상품을 굳이 강매하지 않아도 회원들이 돈 굴러가는거 보고 자발적으로 실체도 없는 상품을 산다(환불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구글의 애드센스 기준으로 1천명 정도가 봐 줘야 $1주는데...

퓨처넷도 광고주로부터의 수익을 유료회원(애드팩 구매자)에게 나눠준다는데 비교대상으로 애드센스가 아닌 페이스북을 예로 들었다(페이스북도 광고수입이 엄청나긴 하지만)...

물론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그런데 회사는 광고유치 +유료상품판매가 수익모델인데 과연 얼마나 광고비를 받을지...
이런 회사면 벌써 언론에 소개되고 비트코인처럼 골드러시가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또, 광고수입이라고 하기에는 수익이 너무 크다.

내가 내린 결론은
첫번째 방법 : 다단계일 수 있다.
두번째 방법 : 내돈내고 광고보기일 수 있다.

분명히 돈 버는 사람은 있다. 하지만 할 사람은 알고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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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장비도 많고 설치랑 음식 등 준비할 게 많은데

그들의 시작은 아마도 다른 캠퍼가 "의자만 사와"라는 말에 낚이는 것이다.


처음 캠핑을 갈때.

텐트를 빌렸다. 의자는 안샀다.

대신 침낭을 샀다.

같이 가는 가족이 대부분 음식이랑 준비를 다 해서

텐트 펴고 침낭넣고 끝이었다.

의자가 부족했지만 아이스 박스에 앉아서 먹으니 버틸만 했다.


그 때 느낀것은 "아! 의자는 필요하구나"


캠핑을 시작한다면 최소한 의자는 가져가기를

근데 의자를 샀다면 ㅋㅋㅋ 낚인거다.


그다음 텐트를 사는데 침낭이 필요할테고 바닥에서 하루 자 보면

매트리스 또는 돗자리(?)로는 등이 배겨서 안된다.

에어매트가 필요하지.

그 다음은? 잠자리가 마련이 됐으면 먹거리가 문제다.

버너,코펠. 식탁. 설겆이한 그릇을 말리는 주머니(?)같은거에 물통.


이제 음식을 준비하면 되는데

시원하게 먹으려면 아이스박스에

소금,설탕 등 조미료를 담을 조미료 통, 작은 반찬통, 식용유 통, 계란 보관 통 등 각종 조리에 필요한 도구 들을 사야지. 코펠살 때 이미 구입했을 수도 있고


이정도면 묻어가기에 문제가 없다.


그러다 단독 캠핑을 하러 가려고 하면

캠핑장 예약을 해야한다.

고기를 구워먹을 석쇠나 버너 또는 그릴도 사야하고


그리고 하룻밤을 지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발을 빼기에는 이미 늦었다.

왜냐면 잠자리 + 먹거리가 해결 될 수 있으므로 이제는 좀 더 편히 쉬기를 원한다.


주방을 꾸밀 미니 찬장.

땡볕아래에서도 그늘을 만들어 줄 타프

여기에서 멈출 수 있다면 다행인데...


겨울이 온다.

겨울에는 난방을 위한 스토브는 물론 텐트를 한바퀴 돌리는 스크린


혹한기 캠핑을 끝내면

어느새... 차가 바뀌어 있다. ㅋ

그 많은 용품들을 다 넣을 수 있는 차는 처음부터 아니었을테니까.


캠핑을 아직 안가봤다면

의자, 돗자리만 가지고 다 구비한 캠퍼에게 붙어서 다녀오기 바란다.

그리고 다녀와서 텐트를 보고 있다면 100% 낚인거임


아~ 의자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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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3000원짜리 쿠폰을 준다
1만원짜리 카드충전을했는데
따로 계산해야 한댄다. ㅡ.ㅡ

결국 프레즐 하나씩 따로 주문하고
3400원에 쿠폰쓰고 현금 400원 냄.
다음 충전한 카드로 다시 주문...

따로따로라나?
아니 현금은 되고 충전된 카드는 안된다니...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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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브랜드에서 자주하는 무이자 60개월 할부 프로모션이 있다.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선수금 30%라는 말을 나중에 한다는 것이다.


3천만원짜리 차를 산다고 하면

1천만원 선수금 내고 30개월이나 60개월동안 무이자로 2천만원 갚는 방식


첫달 1천만원 선수금 + 취등록 약 300 + 보험료 100

= 1400만원

2000만원/36개월 = 약 55만원

2000만원/60개월 = 약 34만원


그리고 중간에 차를 팔거나 해서 남은 할부를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무이자가 무이자가 아니다. 무이자 약정이다.


무이자라는 말에 혹해서 전액을 60개월 무이자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물론 국산차들은 전액 무이자가 있기도 하다


아... 차값 너무 비싸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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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크리스마스 음료 3잔 + 일반음료 14잔을 먹으면 다이이리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얼마 전 화이트 다이어리를 바꾸러 갔더니 품절이라며 11일에 입고된다고 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7시 30분 열자마자 들어가서 물어봤다.


오늘 입고된 것은 맞는데 '화.이.트'만 빼고 입고됐단다.

이런 완전 낚여가지고...


그동안 쿠폰구걸에 모자른거 채우려고 막 사먹고 한 게...

앞에있는 점원이 무슨죄냐? 신세계 스타벅스가 나쁜거지 쩝.


중고나라 기다려...

오기로 꼭 갖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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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에 5300원 할인을 5300원으로 잘못봤다

결제액은 9900원이다 ㅡㅡ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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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59요금제는 유무선 통화 무료에

Data 11G 무료
소진 시 매일 2G
이후 속도제한.

데이터 함께쓰기를 통해 11G를 다 쓰자 데이터가 차단되었다.
전화(모) + 태블릿(자)을 쓰는데 태블릿은 이제 못쓴다...

테더링으로만 가능한게 이.상.하.다

또. T 프리미엄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는데....
iPhone용 앱은 없고, 태블릿에서는 요금제 가입이 안되었다면서 튕겨낸다.
이것도 이.상.하.다.

주려면 확실히 줘야지 꼼수를 부리다니....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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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KT의 광고를 봤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티켓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속도가 느려 예매가 안되는 상황.


그런데 기가인터넷으로 바꾸면 예약이 된다는 허무맹랑한 광고를 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잘못된 광고이다.


예매할 때 인터넷속도보다는 예매사이트의 처리속도가 문제인거다.


서울에서 부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일반 열차와 KTX로 다녀오는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자. 그러면 어디가 더 빠를 것이냐?


대답은 부산에서 처리를 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다르다이다.


[1]서울에서 부산가는 시간 + [2]부산에서 일 처리 시간 + [3]부산에서 서울오는 시간을 합해야하는데


[1] + [3]의 속도가 100배 빨라졌다고 [2]도 100배 빨라질 수 있는거냐?


부산왕복 시간 = ([1] * 0.001초) + [2] + ([3] * 0.001초)

순간이동을 해서 [1],[3]이 '0'이 되더라도 걸리는시간은 [2]에 달려있다.


그리고 또 다른 면에서 봤을 때,

현재 [1],[3]이 0.1이라고 했을 때, 0.1 * 0.001을 한다고 해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는 거의 없다.

대용량데이터를 요청했을 때나 체감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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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웃긴 TV광고가 있다.
참 이런 CF를 찍은게 좀... 안스럽기도 하다


최신휴대전화가 생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고객지원금 + 중고폰 보상 + 새폰중고값 보상(18개월후반납)


이거면 싸게 사는건가 따져봤더니


뭔소린가....

18개월 뒤에는 전화를 반납해야한다니...

새전화는 다시 사야된다는 이런 말도안되는...


18개월 뒤에
- 전화기를 반납하고 새기계를 사던가
- 그냥 사용하려면 먼저할인받은 "새폰중고값 보상금"을 12개월 할부로 내야한다.
   (12개월 할부요금에는 5.9% 이자가 포함된다)


반납할 때에는 두가지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A등급     미사용 및 구성품 완비 단말     가능
B등급     본체 및 액정에 흠집 있음        가능


요금제는 62이상을 써야함.

- 약정 기간 내 LTE 음성 LTE62 미만 요금제로 변경 시 O(제로) 클럽은 자동 해지됨
- 자동 해지되면 위약금(선 구매금액)을 12개월 분할 납부해야 함


* 결론은 지금내야할 기기값을 18개월뒤로 유예하겠다는 것.
소비자에게 유리한것은.
지금당장 큰돈없이 새기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건데


내 기준에서의 문제는

18개월뒤에 폭탄맞는다는 것과

비싼요금제를 써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따져보니 자동차 리스와 같은거구만?

월 리스비 3년내고 3년뒤에 차를 인수하던지 반납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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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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