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레고팩이라며 박스에 캐릭터가 똭
그런데 알고보니 종이 떼는 것이더라
그리고는 색칠하라고 크레용
가격은 1만 오천원
버거2개 세트가격인데...
저기에 스크래치 카드도 주는데
100"당첨이라는
레고랜드 입장권도 있고....
그래서 당첨된 게
빅맥 + 탄산음료 30% 할인권 ㅡ.ㅡ
뭐냐? 장난하냐?
그것도 스크래치카드 나온거를
맥도날드앱에서 행사참여용으로 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대~~단한 쿠폰이다 ....
오늘도 씁쓸하다 .
하..
레고팩이라며 박스에 캐릭터가 똭
그런데 알고보니 종이 떼는 것이더라
그리고는 색칠하라고 크레용
가격은 1만 오천원
버거2개 세트가격인데...
저기에 스크래치 카드도 주는데
100"당첨이라는
레고랜드 입장권도 있고....
그래서 당첨된 게
빅맥 + 탄산음료 30% 할인권 ㅡ.ㅡ
뭐냐? 장난하냐?
그것도 스크래치카드 나온거를
맥도날드앱에서 행사참여용으로 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대~~단한 쿠폰이다 ....
오늘도 씁쓸하다 .
주위에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장비도 많고 설치랑 음식 등 준비할 게 많은데
그들의 시작은 아마도 다른 캠퍼가 "의자만 사와"라는 말에 낚이는 것이다.
처음 캠핑을 갈때.
텐트를 빌렸다. 의자는 안샀다.
대신 침낭을 샀다.
같이 가는 가족이 대부분 음식이랑 준비를 다 해서
텐트 펴고 침낭넣고 끝이었다.
의자가 부족했지만 아이스 박스에 앉아서 먹으니 버틸만 했다.
그 때 느낀것은 "아! 의자는 필요하구나"
캠핑을 시작한다면 최소한 의자는 가져가기를
근데 의자를 샀다면 ㅋㅋㅋ 낚인거다.
매트리스 또는 돗자리(?)로는 등이 배겨서 안된다.
에어매트가 필요하지.
그 다음은? 잠자리가 마련이 됐으면 먹거리가 문제다.
버너,코펠. 식탁. 설겆이한 그릇을 말리는 주머니(?)같은거에 물통.
이제 음식을 준비하면 되는데
시원하게 먹으려면 아이스박스에
소금,설탕 등 조미료를 담을 조미료 통, 작은 반찬통, 식용유 통, 계란 보관 통 등 각종 조리에 필요한 도구 들을 사야지. 코펠살 때 이미 구입했을 수도 있고
이정도면 묻어가기에 문제가 없다.
그러다 단독 캠핑을 하러 가려고 하면
캠핑장 예약을 해야한다.
고기를 구워먹을 석쇠나 버너 또는 그릴도 사야하고
그리고 하룻밤을 지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발을 빼기에는 이미 늦었다.
왜냐면 잠자리 + 먹거리가 해결 될 수 있으므로 이제는 좀 더 편히 쉬기를 원한다.
주방을 꾸밀 미니 찬장.
땡볕아래에서도 그늘을 만들어 줄 타프
여기에서 멈출 수 있다면 다행인데...
겨울이 온다.
겨울에는 난방을 위한 스토브는 물론 텐트를 한바퀴 돌리는 스크린
혹한기 캠핑을 끝내면
어느새... 차가 바뀌어 있다. ㅋ
그 많은 용품들을 다 넣을 수 있는 차는 처음부터 아니었을테니까.
캠핑을 아직 안가봤다면
의자, 돗자리만 가지고 다 구비한 캠퍼에게 붙어서 다녀오기 바란다.
그리고 다녀와서 텐트를 보고 있다면 100% 낚인거임
아~ 의자 사야하는데...
외제차 브랜드에서 자주하는 무이자 60개월 할부 프로모션이 있다.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선수금 30%라는 말을 나중에 한다는 것이다.
3천만원짜리 차를 산다고 하면
1천만원 선수금 내고 30개월이나 60개월동안 무이자로 2천만원 갚는 방식
첫달 1천만원 선수금 + 취등록 약 300 + 보험료 100
= 1400만원
2000만원/36개월 = 약 55만원
2000만원/60개월 = 약 34만원
그리고 중간에 차를 팔거나 해서 남은 할부를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무이자가 무이자가 아니다. 무이자 약정이다.
무이자라는 말에 혹해서 전액을 60개월 무이자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물론 국산차들은 전액 무이자가 있기도 하다
아... 차값 너무 비싸당 ㅠㅠ
스벅에서 크리스마스 음료 3잔 + 일반음료 14잔을 먹으면 다이이리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얼마 전 화이트 다이어리를 바꾸러 갔더니 품절이라며 11일에 입고된다고 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7시 30분 열자마자 들어가서 물어봤다.
오늘 입고된 것은 맞는데 '화.이.트'만 빼고 입고됐단다.
이런 완전 낚여가지고...
그동안 쿠폰구걸에 모자른거 채우려고 막 사먹고 한 게...
앞에있는 점원이 무슨죄냐? 신세계 스타벅스가 나쁜거지 쩝.
중고나라 기다려...
오기로 꼭 갖고만다.
쿠폰에 5300원 할인을 5300원으로 잘못봤다
결제액은 9900원이다 ㅡㅡ
쳇.. 59요금제는 유무선 통화 무료에
Data 11G 무료
소진 시 매일 2G
이후 속도제한.
데이터 함께쓰기를 통해 11G를 다 쓰자 데이터가 차단되었다.
전화(모) + 태블릿(자)을 쓰는데 태블릿은 이제 못쓴다...
테더링으로만 가능한게 이.상.하.다
또. T 프리미엄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는데....
iPhone용 앱은 없고, 태블릿에서는 요금제 가입이 안되었다면서 튕겨낸다.
이것도 이.상.하.다.
주려면 확실히 줘야지 꼼수를 부리다니....
TistoryM에서 작성됨
올레 KT의 광고를 봤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티켓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속도가 느려 예매가 안되는 상황.
그런데 기가인터넷으로 바꾸면 예약이 된다는 허무맹랑한 광고를 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잘못된 광고이다.
예매할 때 인터넷속도보다는 예매사이트의 처리속도가 문제인거다.
서울에서 부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일반 열차와 KTX로 다녀오는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자. 그러면 어디가 더 빠를 것이냐?
대답은 부산에서 처리를 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다르다이다.
[1]서울에서 부산가는 시간 + [2]부산에서 일 처리 시간 + [3]부산에서 서울오는 시간을 합해야하는데
[1] + [3]의 속도가 100배 빨라졌다고 [2]도 100배 빨라질 수 있는거냐?
부산왕복 시간 = ([1] * 0.001초) + [2] + ([3] * 0.001초)
순간이동을 해서 [1],[3]이 '0'이 되더라도 걸리는시간은 [2]에 달려있다.
그리고 또 다른 면에서 봤을 때,
현재 [1],[3]이 0.1이라고 했을 때, 0.1 * 0.001을 한다고 해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는 거의 없다.
대용량데이터를 요청했을 때나 체감할 수 있을 듯.
볼때마다 웃긴 TV광고가 있다.
참 이런 CF를 찍은게 좀... 안스럽기도 하다
최신휴대전화가 생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고객지원금 + 중고폰 보상 + 새폰중고값 보상(18개월후반납)
이거면 싸게 사는건가 따져봤더니
뭔소린가....
18개월 뒤에는 전화를 반납해야한다니...
새전화는 다시 사야된다는 이런 말도안되는...
18개월 뒤에
- 전화기를 반납하고 새기계를 사던가
- 그냥 사용하려면 먼저할인받은 "새폰중고값 보상금"을 12개월 할부로 내야한다.
(12개월 할부요금에는 5.9% 이자가 포함된다)
반납할 때에는 두가지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A등급 미사용 및 구성품 완비 단말 가능
B등급 본체 및 액정에 흠집 있음 가능
요금제는 62이상을 써야함.
- 약정 기간 내 LTE 음성 LTE62 미만 요금제로 변경 시 O(제로) 클럽은 자동 해지됨
- 자동 해지되면 위약금(선 구매금액)을 12개월 분할 납부해야 함
* 결론은 지금내야할 기기값을 18개월뒤로 유예하겠다는 것.
소비자에게 유리한것은.
지금당장 큰돈없이 새기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건데
내 기준에서의 문제는
18개월뒤에 폭탄맞는다는 것과
비싼요금제를 써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따져보니 자동차 리스와 같은거구만?
월 리스비 3년내고 3년뒤에 차를 인수하던지 반납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