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개통을 KT에서 해서 개통일 확인이 안된다고 했다가

2014년 7월 14일에 개통했다고 한다.

내가 애플 서비스대행사인 유베이스에 알아본 결과 최초 개통일은 2012년 12월 10일이었다.


이걸로 보면 단말기가 개통한지 24개월을 훌쩍 지났기 때문에

선택약정할인에 대한 위약금은 안내도 되고 다시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애초에 약정할인이 단말기에 붙어있는게 이상하다...)


그런데!!!

** 최초 개통 후 24개월이 경과된 중고 단말
 (단, 최초 개통일이 14년 10월 1일 전인 경우 최종 개통일로부터 24개월 경과 단말)


이런된장...

내 단말기는 2012년 개통... 갑자기 최종개통일을 따지네....

상담원이 알려준 최종개통일은 KT가 2014년 7월... SKT는 2014년 12월...


뭥미? 저 문구 하나는??

상황이 역전 됨....

'니꺼는 단통법 시행 전에 개통됐으니까 마지막 개통일 기준이야

KT로하면 5개월 남았고 SKT로 하면 1년 남았어

어쩔래?'

라고 하는구만 ㅠㅠ...

썩을 단통법이냐? SK의 꼼수냐... 하...

728x90
728x90

나라고 최신폰 안쓰고 싶겠냐?

지금까지 중고 아이폰 4s를 잘 사용하다가 설 비로 전부터 통화시 잡음이 들렸다

연휴 끝나고 아이픽에서 5만원이나 주고 부품을 갈았지만 전화가 노후해서 그렇다고 발열도 심해질꺼라고 해서 평화로운 중고나라를 계속 주시하다 아이폰5를 구매하기로 했다

공기계라고 해서 대리점에 가서 기변신청을 했는데 일단 전화는 잘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고
선택약정 걸려있다고 하니 조회해보고서는
이 폰은 선택약정가입 안된다고 기변 취소를 하거나 선택약정위약금을 물어야 한댄다

이 무슨 개 똥같은 말인가
아이폰4s를 중고로 2014년 5월에 기변하고 쯕 써오다가 고장으로 바꾸는데

아이폰5 출시한게 2012년 12월 7일
이전사용자가 언제 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2016년 2월.

2011년 11월 11일 출시 된 전화를
2014년에 5월에 중고로 사서 2년가까이 쓰다가
2012년 12월 7일에 출시한지 3년이 넘은 전화로 기변하는데 선택약정이 안되니 위약금 물라고? 말이야 방구야?

아니 앞사람이 지원금 받았건 안받았건
지금 정상해지된 공폰이고
나는 보조금 안받고 요금할인 받겠다는데
보조금 받은지 24개월이 안지났다고??
그러면서 언제가 24개월이냐고 물어보니
kt폰이어서 조회가 안된다고?

새거 사려면 보조금 받아야하고
그러면 선택약정 해지되니 위약금
중고 샀더니 앞사람이
보조금 받았다고 약정가입 못하니 기변하면 약정해지 되어 위약금
나 참
전화 고장나서 수리한거 5만원
중고B급단말기 15만원
선택약정 위약금 7만원

출시18개월이후면 보조금상한도 없어지는데
단말기 변경했다고 위약금 내라는데 욕 안나오나

728x90
728x90

2월 6일 인도받아
2월 7일~ 15일까지 부평-수지-정선-부평을 주행한 첫 기록

총 주행시간 : 11시간 35분
거리 : 552Km
연료소비 : 14.1km/l
속도 : 49.6km/h

고속도로 위주에 올 때는 100km/h로 크루즈 컨트롤도 써보고

갈 때 3만원 SK주유소, 올때 3만원 S-Oil

옥탄가 높은거 쓰라고 하지만 에쓰오일 주유소나 찾아 다닐란다



TistoryM에서 작성됨


728x90
728x90

1년 가까이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있다.

오랬동안 손에익은 아이폰이 요새 상태가 안좋아 바꾸러갔다.


선택약정 위약금이 6만 7천원 나온다고 한다.

통신사를 바꾸는것도, 요금제를 낮추는것도 아니고 단말기만 교체하려고 하는데 위약금이라니... 황당해서 한동안 멍하니 있자 5월이면 위약금 없어진다고 그 전까지는 위약금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네


내 참. 전화가 고장나서 바꾸겠다는데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한번 살펴나 보자..

.대상단말

 - 신규단말기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이동전화

   : SKT단말의 경우 지원금에 대한 위약금 납부시 가입가능

 - 중고단말기 : 개통후 24개월이 경과된 중고 단말기

** 출시후 24개월이 지나도 개통안했으면 신규단말기임


.유의사항

 약정기간 만료 전 중도회선 해지, 미대상 단말 & 요금제로의 변경, 할인제도 해지시 할인반환금 부과

 선택약정 가입 시 고객 임의기변(USIM기변)이 불가하며, 선택약정 가능 단말로 전산기변처리

** 위약금을 피하려면 계속 개통 후 24개월 지난 중고단말기를 사서 써야 함.

** 중간에 고장나서 새폰사려고 하면 위약금 내야함.


아... 폭발하겠다. 전화 고장나서 새폰 사려했더니 위약금 폭탄이라니...



728x90
728x90

어제 1시 50분차를 타고 올라왔다.

도착시간이 5시 30분. 3시간 30분정도인데 처음 타고 얼마지나지 않아 잠을 잤는데

깨고 보니 3시 30분이었다.


1시간 30분정도를 잔건데... 그 뒤로는 좀도 쑤시고 불편하고

나도 이정도인데 카시트에 있는 애들은 어떨까?


중간에 깨면 그제서야 휴게소에 들어가기는 하는데

그 이후가 참 애매하다

애는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하고


이번에 내려갈 때는 체했는지 막 울다가 구토를 해서 갓길에 잠시 세워서 추스린 후 출발했는데...


기차가 그나마 좀 편한데... 집에서 기차역까지 거리가 꽤 되니 참...


728x90
728x90

MG 새마을 금고 통장을 만들었다.

한달 뒤에 인터넷 뱅킹 신청가능하다고 한다.

체크카드도 만들었다.

통장으로 이체도 했다.

ATM에서 돈을 뽑으려고 하자 신청을 또 해야한댄다...

체크카드 만들고 한달지나서 신청해야한다나?

그러면서 체크카드 긁는건 된단다...

카드 깡하라는 말인가?


쩝....현찰 좀 뽑으려 했더만... 안되겠네


728x90
728x90

차를 사면서 현금으로 몽땅주고 사면 부담이 적지만 목돈이 한번에 들어가고

잔고가 남아나지 않기때문에 조건만 좋으면 할부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차를 할부로 사려면 잔고에 여유가 좀 있어야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다.


미니의 경우 프로모션으로 30%선수금 내면 나머지금액에 대하여 36개월 무이자가 종종 있다.(몇몇 차량에 대해 가끔 이벤트가 있다)

차값이 3천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30%면 1천만원 + 취등록세 + 편의기기(블박,네비 등)하면 1500~2000만원은 그냥 들어간다.


무이지할부라고 해서 상환을 아무때나 해도 되는것이 아니었다...

미니를 위 무이지 프로모션으로 구매하여 1년이 지나 차를 팔게되어 중도상환을 전액을 했는데 무이자라고 하더라도 계약이 중단되기 때문에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했다. 5만원정도 낸 것같다.

약 2천만원을 3년을 끊으니 월 50여만원이 훅 나가더라는..


그외의 자동차 회사에서 자체 금융회사를 통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자율이 7~8%로 후덜덜하다고

중고차 살때도 거의 그 수준이라 이자가 비싸서 못 살 것 같았다.


그러다 은행권의 자동차대출을 알아보니 ㅎ 조건이 좋다.

먼저 우리은행을 갔는데... 소득이 불분명하고 적다고 퇴짜... 주거래은행이고 오래 거래한거 그딴거 없더라..

그 다음 간곳은 Keb외환은행인데 그쪽은 자동차대출이 없어서 신용대출로 해야하는데 연봉의 130%라나? 여기도 소득이 적다며 얘기한 이율이 7%대..

마지막 간 곳은 신한은행. My Car 대출.

일단 재직중이면 왠만한 금액은 나오는 듯 하다.


대출방식은

1. 대출금액을 자동차회사에 직접 송금,

2. 대출금액을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재하고 카드값을 할부로

3. 대출금액을 체크카드로 일시불 결재하고 할부로


소요시간은 1번이 가장빠르다.

월요일에 상담. 화요일에 신청했으나 서류미비로 수요일에 재직증명서 주고 신청완료

목요일 오전에 입금완료


2번,3번은 신청하고 1주일정도 걸린다고

대신 카드로 결재하면 신용카드는 1.3% 캐시백, 체크카드는 1.1% 캐시백


신청할 때에는 차량 모델, 차량가격, 대출금액을 알려주면 해당 대출금액만큼 가능한지 알려준다.


대출기간은 6개월 변동금리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2개월(6년)이 가능하다.


이자율은 최대 4.5%인데 급여통장, 카드소유여부, 카드결제계좌, 자동이체 신청여부에 따라서 내려가서 3.6%정도까지도 가능하다.

최악의 조건이라도 캐피탈보다 싸다

3년이내 상환하면 조기상환수수료를 내야하지만 3년 넘어가면 조기상환수수료는 없다.


그래서 상환기간을 72개월로 쭈~~~욱 늘리고 보니

어떤차도 부담없다고 느껴지는게 함정...


다만 신차대출의 경우에는 첫번째 등록인이 본인이어야 한다고 함.

일부 시승차의경우 등록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차는 신차대출이 안된다고 하니 미리 잘 알아볼 것.


마지막으로 이번설에 내려가면서 급히사게되는 바람에 인도시기가 정해져있어 대출이 해당 기간내 안나오면 어쩌나 하며 불안해했다.

그러니 차를 선택하고 할부를 하기로 했다면 먼저 신청을하고 1~2주 여유를 가져야 한다.


후~~ 이제 남은것은 6년의 할부인가.... 한달에 한번 차의 일부가 내것이 된다.

문짝 4개는 내껀가? ㅎ


728x90
728x90

차를 사면 차값 + 세금 + 보험은 기본이다.


그 뒤에도 편의사양을 추가로 달아야 하는데 쩝....


틴팅 : 40만원. 영맨이 하는게 젤 싸다며 말로는 70짜리를 깍아서 40에 한다고 함.

후방카메라 : 25만원. 없으면 불안해서 달아야 함.

블랙박스 : 19만원. 이것도 없으면 불안하고 달면 보험료 할인도 됨.

하이패스 : 6만원. 설치에 등록까지 하면 뭐..

네비게이션 : 휴대전화로 쓸꺼니 pass

차량용거치대 : 10만원. 순정같은 느낌이라나? 네비대신 전화로 대채하니 걸어둘 곳이 필요하네


= 총 100만원... ㅜㅜ


네비로 쓸 전화도 한대 사야하는데 갤럭시W를 추천하더라는...

기변하면 공짜인데.. 중고나라를 뒤져야겠구만.


아직 세차용품 등 악세사리는 하나도 안샀는데...

문콕도 불안하고

에휴... 괜히샀나?


728x90
728x90

이번에 차를 사려고 이래저래 알아보다 얻게 된 깨달음.


1. 차는 여유를 갖고 사라.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고...

이번주에 당장 사려고하면 막상 좋은차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좋은 차가 등록되면 잡는것이 제일이다.


2. 주위에 물어봐라

엔카나 엠파크 등등의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가면

허위매물이거나 불안한 요소가 많다.

주위에 물어보면 아는 중고차 딜러 한두명은 나온다.

매매단지에 한명정도 딜러를 통하면 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번에 친구의 후배가 딜러라서 통해서 알아보니

부천, 인천등의 매물을 검색하여 실매물인지 확인 됨.

또 그 딜러를 통하면 직접매매단지에 가서 만나는 딜러를 거치지 않고 차량점검 및 시승이 가능하여 부담이 적다.(차 보고 안사면 미안하다는게 부담 ㅎ)


3. 차량보고 연락했을 때 그게 해당 딜러의 차량이라고 믿지 마라

중고매매상가에서는 딜러가 매입한 차량, 개인판매를 중계하는 차량, 다른 딜러의 차량이 있다. 정말 괜찮은 차(싸고 잘팔릴 것 같은 차)는 딜러가 돈을 주고 산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주차요금 등의 관리비용이 많이 들지만 딜러와의 네고가 제일 클 수 있겠다.

중계를 하는 경우는 중간에서 매매 수수료 및 대행수수료를 챙기는 것이다.


4. 조건을 구체적으로 정해라

처음 조건은 1500~2000만원대의 말라부라고 하니까 차가 꽤 나왔다.

그중에서 젤 싼거 보니 1500만원대가 하나 나와서 보러갔다.


원하는 차의 조건이 상세할수록 해당 차에 대한 알림을 주기 편하니 차종,연식, 가격 등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기다리면 됨.


5. 차를 잘 아는 사람이 동행하면 베스트

아무리 아는사람 통해서 만난다고 해도 차를 잘 모르니 제대로 보고 있는건지 잘 모른다.

실제 같이 간 딜러가 알려주는 정보로는 사도 되겠거니 했다

시승을 해봐도 나쁜것은 못 느꼈는데 같이간 친구가 보닛을 열고 기름이 어디어디 새는지

엔진오일 색깔은 어떤지, 바퀴 마모상태는 어떤지. 교체된 부품은 제대로 교체 된건지 확인을 해 줬다.

1500만원짜리 말리부를 봤을 때 내부나 시승은 만족할만했으나

타이어 교체(앞바퀴를 뒤로 보내고 새바퀴를 앞에 장착)와 트령크 교환했다고 해서 봤는데 이격이 조금 있는것 등 세세히 짚어주지 않는 부분도 알려주는 친구 ㅎ


6. 싸게 사서 고친다는 생각은 좀...

중고차니까 사면 전체적으로 한번은 손봐야 한다고 해서 젤 싼 차를 본 것이었는데

오일, 타이어 기타 정비를하면 추가로 100여만원이 더 들 수도 있었다.

하지만 관리가 잘 된 차를 사야 그나마 덜 든다.

싼차는 왜 싼지 이유가 있으니... 고치는 비용 포함해도 싸다는 느낌이면 사도 ㅎ


7. 가기전 최소한의 정보는 훑어보기를

- 배기구에 매연이 많이나면 안됨

- 배기구에 휴지를 대었을 때 젖으면 좋은거임

- 엔진오일이 진 할수록 안좋음

등등 실제로 차를 팔 때 보면 딜러들은 정말 꼼꼼하게 보면서 가격을 깍음

잘 모르면 그정도는 아는 사람을 동행해서 같이 점검하기를


마지막으로

몇 번 해보면 감 잡음 ㅋ 누가 산가고 하면 같이 가보는 것도 공부가 됨

728x90
728x90

뉴미니 클럽맨의 옵션장사

기본형 - 미드트림 - 하이트림으로 올라가면서 편의사항이 추가 됨.

미드트림이면 딱 좋겠지만...


전동시트 그닥 필요없는것같고

스마트키는 요새 해킹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불안하고

런플랫타이어... 안전사양이지만 필요성은 잘 모르겠음.

후방카메라는 필요한데...


가장 좋은 선택은 기본형에다 후방카메라 다는게 제일인 것 같음.

HUB(Head up display)는 초기니까 좀 지나면 더 좋은 제품들이 사제로 많이 나오지 않을까? ㅎ


발로 트렁크 여는기능 클럽맨S에만 들어있나??


암튼 간단비교 ㅎㅎ


clubman(기본형) : 36300만원(개별소비세 할인 적용시 -40만원)
- Horizontal real rights : 가로로 된 후방램프
- Front and rear skirt :
- Split doors : 스플릿 도어(보통 위로 여는 해치백인데 클럽맨은 냉장고처럼 양쪽으로)
- Mini Logo Projection : 미니 로고 뿌려주기

- 전자시트 없음

- 컴포트액세스 없음 : 스마트키 기능으로 문열거나 시동걸때 주머니에 키 있으면 됨.

- 후방카메라 없음

- 런플랫 타이어 없음.


- 8 Airbags : 에어백 8개
- DSC
- DTC
- Rigid chassis body
- Flexible Rear axle


clubman midtrim : 3800만원 : 후방카메라 + 런플랫 + 전자키트 + 스마트키 = 170만원
- Electric parking break : 일명 핸드브레이크가 버튼으로
- Electric sheets : 전자동시트
- Comfort access : 컴포트 액세스 (스마트키 기능)
- Rear camera : 후방카메라
- Run-flat tyler : 런플랫타이어

clubman hightrim : 4130만원 : 헤드업디스플레이 + 와이어드 패키지 = 230만원
- Head up display : 헤드업디스플레이
- Wired package : 와이어드 패키지


* 별도로 S버전
clubman s : 4710만원 : 엔진 + 발로 뒷트렁크열기 = ??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트윈파워 터보엔진(192마력)

foot backdoor open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51)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79)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