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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끝까지 실망을 안겨주는 탐탐이다...ㅡㅡ;

어제 쓰고 남은 금액 약 6000원이 있어서 아침에 쓰러 갔다.

아침에는 아메리카노가 2500원한다고 적혀있어서 2개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건 뭥미? 매장프로모션이라서 탐앤탐스카드로 결제가 안된다고 한다.

탐앤탐스 카드로 결제하려면 프로모션없는 3800원으로 결제해야한다고

참. 어이가 없더라.

이제는 안녕~하면서 아메리카노 3800원짜리 2개.. 차액분은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그리고는 어플을 지웠다.

아! 회원탈퇴를 깜박했네... 이것마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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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3000원짜리 쿠폰을 준다
1만원짜리 카드충전을했는데
따로 계산해야 한댄다. ㅡ.ㅡ

결국 프레즐 하나씩 따로 주문하고
3400원에 쿠폰쓰고 현금 400원 냄.
다음 충전한 카드로 다시 주문...

따로따로라나?
아니 현금은 되고 충전된 카드는 안된다니...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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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 반인데 뭐 했냐면
방금 세차를 마치고 귀가 함 ㅡ.ㅡ
왁싱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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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겼다고 해서 5월 5일 방문했는데
날을 잡못 잡았나보다

주차장이 건물 옆 지상주차장이랑 지하 두 개층이 있는데 멀리 임시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더군...
그곳은 뭐 허허벌판에 주차 라인만 그려놔서 여유가 있었음

아기용품은 3층인데 유모차를 타고 가려면 엘리베이터밖에 없음
유모차가 있으면 2층가는건 웬만하면 포기하는게 내릴수는 있지만 타기가 힘들다는

3층에 내려서 회전목마에 줄을 섰길래 공짜인가 하고 봤더니 2천원임

상점에 들어갔다.
음~~ 접착제 냄새
아직 냄새가 다 안빠졌다
한참을 고르고 나와서 보니
바로 옆건물이 공사중임
뚤려있는 건물이라 3층에 먼지는 잘 날아다니는 듯

배가 고파서 3층 식당가를 둘러봤는데 40분 기다리라고 해서 지하로 갔다
지하는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더라는
결국 다시 올라와서 대기열에 이름을 올리고 들어갔다

바깥에서 기다리는데 역시나 먼지가 상당히 신경쓰이더라는...
옆건물 뿐 아니라 주변에 아파트 공사중인듯 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 식당으로 입장
과부하가 걸려서인지 직원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아마도 점심도 못먹고 지쳐서일거라는 생각이들었다
가능한 메뉴가 몇가지 없어서 되는걸로 시켰다.
배고픈데 밥이 좀 적었다
다 먹고 밥을 좀 더 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까먹고 전달이 제대로 안되고 해서 결국 주방에 가서 직접 받아왔다
두 밥을 합친 것 보다 많이 퍼 주더라는...
아까는 밥이 마지막이어서 그랬을 꺼라고
젓갈도 좀 더 달라고 했다가 결국 다시 주방으로 받으러 갔다
메뉴가 두 개여서 젓갈도 두개개 나왔었는데 그 두개를 합친것보다 많은 양을 주더라는...
사람들이 접시를 가지고 오길래 셀프바가 있나 봤는데 입구쪽에 샐러드와 드레싱이 있더군...
바빠서 얘기를 못해줫구나하고 직접가서 한접시 퍼 옴. 그 옆에는 후식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매실차 퍼 먹는 것임

바깥 임시주차장이라 주차요금은 생각 안해도 됐는데 건물안은 어떤지 모르겠네

지하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최소한 1년이내에는 안갈 듯
이유는 1. 새집냄새(?)가 안 빠짐
2. 주변이 공사중임 사방이 트여있어 먼지를 그대로 흡입
3. 층간이동이 어려움 무빙워크로 바꾼다면 좀 고려할 듯 . 아니면 솜이가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까지
4. 그리고 안 쌈. 이건 뭐 다른 아울렛도 마찬가지지만 가격표에는 비싸게 할인율은 크게.
애 옷 몇 벌 샀는데 20이라니... ㅡ.ㅡ
아! 백화점보다는 쬐끔 쌈 . 근데 백화점에서 세일행사하면 굳이 저기까지 갈 이유가 있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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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형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옆에 나란히 섰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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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했다는데
실제로는 세금으로 보전하는거다
결국 당장은 안내지만 내가 낸 세금이 쓰인다는거
그런데, 내가 고속도로 이용을 안해도 세금이 나간다
결국 혜택을 보는 사람은 지출되는 금액을 평균 냈을 때 그보다 비싸게 이용한 일부사람들 뿐이다
개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무료가 아닌데 무료라고 하는것은 사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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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저리의 대출이 된다 . 얼마나 좋은 제도인가? 하지만 여기에서 역차별이 있다.
생애 최초라는것인데
나는 최초가 아니라 일생에 한번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2000년대 초에 집을 구매했는데
이 때는 그런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그 집을 팔고 다시 집을 사려고 보니
금리차이가 상당했다.
생애최초 대출이 없던 시절에 집을 샀던 사람은
모두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역차별이 일어난다

A: 5천만원 5%금리로 빌려 샀던 사람
B: 5천만원 전세를 살던 사람
같은 시기에 3억짜리 아파트를 산다면
A는 3%대 B는 1.6%대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A는 기존 주택 이자를 제외하고도 다시 대출을 받을 때에도 좀 억울하다


지방 어느 도시는 매매 1억인데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와 전세 난민으로 살다가 집을 사려고 해도 혜택을 못 받는다
서울에서는 전세만 3억대도 많은데

암튼 억울하다 일생에 한번은 좀 싸게 빌려 집 살 수 있게 도와달라 ㅜ.ㅜ
(이러면 집값이 더 오르려나?)
아무튼 역차별인것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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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관련 도메인을 먼저 구매를 하기위해 고대디(godday.com)에서 도메인을 샀다.


그런데!!! 알고보니... 스펠링이 하나 틀렸던 것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환불정책이랑 찾아보니

뭐 48시간 이내에는 거의 대부분 환불이 가능하다는

다만 고대디가 외국 사이트인데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하라고 하니


영어의 부담이 있어 열심히 찾아 본 결과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ㅋㅋㅋ


일단. 고대디 사이트로 간다(godaddy.com)

상단에 언어를 한국어로 바꾼다.

또는 https://kr.godaddy.com 으로 직접 접속한다.


로그인을 한 다음


좌측 상단 내 계정을 클릭한 뒤 '계정설정'을 누른다

내 기본정보 아래 나오는 것들에서 '갱신 및 청구'를 누른다.

-------------------------------------------------------------------

전화를 건다 02-6433-9576

ARS에서 도메인 어쩌고 하는거 선택하면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다


우리말을 하기는 하는데... 왠지 한국어 쓰는 중국인 느낌이다.

약간 발음이 어눌하지만 잘 알아 듣고 잘 알려준다.

상황을 이야기하면 취소하라고하는데 취소신청은 직접 해야한다.


-------------------------------------------------------------------

청구 세부정보에서 취소할 항목을 모두 체크한 뒤에

'취소 제품' 버튼을 누른다.



상담원이 고객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내 계정을 클릭하면 고객번호가 보인다.

그다음 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기억이 안나면

****로 표시되어 있는 핀번호를 누르면 감춰졌던 번호가 보인다. ㅋ


핀번호까지 불러주면

환불을 고대디 계좌로 넣겠냐라고 하는데 그냥 결제한 신용카드로 넣어달라고 했다.

은행관련 처리가 필요해서 1주일정도 소요될꺼라고 한다.

다 끝났고 고객만족도조사관련 메일이 올꺼라는 안내를 받고 끝났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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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2016. 4. 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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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가 던진다. 그것은 때로는 포물선으로 때로는 직선으로 날아간다.
운이 좋으면 매트위로 떨어지지만 상당수는 그것을 피해 바닥에 "똑 또르르"하는 소리를 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랫집에서 카톡을 보낸다.
'혹시 매트 까셨나요? 너무 시끄러워요'

솔직히 울컥한다. 애가 막 던지는거 다 받아 낼 수도 없거니와 가만히 있으라고 묶어둘 수는 없는거 아닌가?
그래도 알단 사과한다 이런게 비단 오늘 뿐이랴

한켠에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층간소음이 나도록건물을 잘못 지은 건축주를 욕하고 처벌해야 하지 않나?

국회에서 이런법 꼭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층간소음 발생하면 건축주가 리콜해서 수리하도록 말이다
팔아먹고 땡치는게 참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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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꽝

2016. 4.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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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뒤에서


보닛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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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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