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의 기본

2016. 9.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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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래저래 폭발하는구만...

국세청 사이트에 신고하러 들어갔더니...


주소가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_pp.xml


첫번째.

접속경로만으로 제품명을 알 수 있다. 인스웨이브의 웹스퀘어

그런데 UI제품이 바뀌면?


두번째.

폴더구조를 쉽게 알 수 있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썼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쉽게 /ui/pp/index_pp.xml 로 경로를 노출시키는 것은 아니지...


세번째

보안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거.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위 경로 절대 못쓸텐데...

가장 먼저보는게 경로노출이라...

모 사이트는 1년에 여러번 외부 해킹팀에 의해 시도를 하고 결과 보고를 받게 되어있어서 경로노출이 되면 보완사항으로 지적되어 변경하게 되었는데

일반 사기업도 그런데 국.세.청에서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를 한다면 감사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봐도


에러화면만 봐도 웹서버는 뭘 쓰는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의 노출을 피하려고 에러전용페이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UI제품, 프레임워크, 접속경로까지 힘들일 필요없게 아주 친절히 알려주니

내가 너무 앞서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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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쓸 일이 있어 코사등록을 다시(두번째) 시도 했다.


내가 아쉬울 때 저런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짜증이...


첫번쨰. 왜 등록을 개발자가 돈을 내고 해야하는가?

사용자(기업)가 등록을 하고 서비스 이용시 돈을 내는게 맞지 않나?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면 이용자가 정정신청을 하게 하면 그게 제일 정확할텐데


퇴사후 10년이 지나 그 기업에 연락해서 직인 찍어달라고 하면

준비를 해야겠지


난 프린터가 없으니... PC방에 가서 문서를 출력해야겠지

일하던 회사에서는 문서보안 때문에 외부 인터넷은 물론 출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뭐 어찌어찌해서 근무경력증명서양식이랑 기술경력증명서 양식을 출력했다고 치자.


그럼 그 회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하고 회사로 전화를 해야하고

(일단 퇴사할 때 환영받으면서 퇴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목마른자가 우물판다고 인정받으려면 해야지...)


전화를 해서 10년만에 이러이러해서 경력증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을 해서 등기로 보내준다고 하면 좋은데...

연락이 안닿으면? 전화번호가 바뀌었으면?

채용사이트를 뒤져서 현재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다시 시도

오랜만이니 한 번 와라 하면 안갈 수 있나? 증명서 받으려면 가야지...

찾아간다... 맨손은 좀 그러니 음료수 하나라도 사서 가야지...

10년만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만약 그때 대판싸웠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상대라면...


차라리 폐업했으면 법원에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라는것을 떼어서 각서쓰고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법원에 들어가 봤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가 뭔지 조회해 본다. 이해관계자가 아니면 안보임.. 로그인 해야한다.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무수한 ActiveX를 깔고 로그인을 한다.

등기라서 출력하려면 수수료를 내야한다. 결재관련 ActiveX를 또 깔고 플러그인 설치하고


짜증지수는 상승하다 못해 폭발한다. 회사 지원을 포기한다.


왜 이렇게 했을 까?

사용자는 S/W인력을 사용하고 기간이 끝나면 반드시 등록을 하게 했다면?

시행 이전의 인력에 대해서 해당 인력이 요청을 했을 때 사용자가 확인을 하도록 했다면?

프리랜서도 마찬가지로 계약기간이 끝나면 사용자가 등록을 해야지...쩝.


만약 이렇게 했으면 프로세스가 훨씬 간단하지 않나?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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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비오는 날 서핑보드를 셀은 소나타를 봤다

물 다 들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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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지브레쓰가 최초 모델이고
더나이스에서 카피제품을 만든 것이다

먼저 직접 이용한 직장동료개 만족했으나 아내의 반응을 몰라 일단 1개만 지름

직접 써보니
처음 쓸때 좀 버벅 거리는데
몇 번 써보면 크게 어렵지 않음
기존 스노클은 입으로 꽉 물고 있어서 좀 오래하면 입이 좀 아팠고 입으로만 호흡이 가능했다.
물안경을 벗을 때 머리카락이 종종 빠지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그래도 코,입으로 하고 시야도 안경같이 않아 넓다.

고프로 마운트가 있는 제품으로 주문했는데
막상 고프로를 안가져가서 사용은 못해 봄.

만족하고 라지 사이즈인데도 초등학생 여아의 얼굴에도 잘 맞았다
아마 향후 스노클은 이걸로 바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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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용평에 가는데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떴다.
거의 도착해서 떠서 알단 목적지에서 주차하고
다음날 봤는데 바람도 안빠져있어서 일단은 그냥 출발.
근처 타이어가게 갔더니 한번 올리고 공기압체크 하고는 이상없다며 공짜라고 하네
못같은게 박혀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그리고 미니 공기압체크는 Reset을 누른뒤에 주행을 하면 체크가 되는거다
난 공기압 맞춘후에 정상이면 reset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

Reset을 누르고 타아어가게까지 가는데
퍼센트가 올라간다 근데 거리가 짧아서 100% 조금 모자라서 근처를 한바퀴 돌았다.
 100%가 되고 정상이라며
앞 두짝26bar, 뒷 두짝 25bar가 나왔는데

타이어가게에서 공기압을 맞추자 네짝 모두 25bar가 되었다.

다행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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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중에서 한 포스트를 봤다.

부가티 베이론 유지비에 대해서 이야기했더라... 정리하면


차값 32억원(320만달러)

우리나라 취등록 약 7% -- 약 2억2천

보험료는..?


엔진오일교체 : 2000만원(2만달러) -- 교체주기는 1년이내 권장

타이어 : 3300만원(3만3천달러) -- 한짝인지 네짝인지 모름. 권장거리 4천Km

휠4개 : 1억2천(12만달러) -- 타이어 3회 교체시 휠교체 권장

휠 타이어 탈착 : 7천만원(7만달러) -- 프랑스 본사에서만 가능(배송비는 별도)

정기점검 : 1회 2천만원(2만달러) -- 년 1회 권장


1년에 1만2천킬로 주행시

엔진오일 2천만원

타이어값 9900만원(3300*3)

휠 1억2천만원

타이어 탈착 2억1천만원(7천*3)

정기점검 2천만원

총 : 약 4억7천만원


1년에 2만 4천주행시

엔진오일 2천만원

타이어값 1억9600만원(3300 * 6)

휠 2억4천만원(1억2천 * 2)

타이어 탈착 4억2천(7천 * 6)

정기점건 2천만원

총 : 약 9억

(배송 및 기름값, 보험료, 자동차세, 재산세 별도)


참... 장난이구만.


출처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28667&memberNo=3215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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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5분~45분 사이 짧지도 않고
길게 빠아아~~~~아앙 약 10~15초 정도로 울려대는데 화가나서 창문을 열었다.

주변 집들도 창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나가봤다. 

차는 그사이 어디 갔는지 아니면 사람이 내렸는지 조용하다. 쩝.

CCTV를 살펴봤다. 건물주위만 찍혀서 그 밖에서 울렸나보다.

다만 울리는소리를 봐서는 방향 거리가 대충 감이 오는데 잡아낼 수 없으니.. 쩝.

왜 그랬을까? 한두번 울린것도 아니고...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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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목패턴블록을 가지고 노는데
통채로 들고와서 와르르 쏟아내고는 다른데로 놀러간다 ㅡ.ㅡ
맛간을 이용해서 쌓은 작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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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 닫지 못하게

2016. 8. 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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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가 자꾸문을 닫아서 귀찮은 아내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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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샾에서 샀던 썬쉐이드는 주름(?)때문에 눈이 어지럽다고...

간만에 이마트에서 발견한 유니온 잭 스타일 햇빛가리개

가격도 3500원으로 저렴하고 2개가 한세트여서 샀는데

막상 달아보니 높이는 더 높고 폭은 좁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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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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