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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가는데 12개월 된 아기있어서 호텔에 베드가드를 요청해야 하는데

뭐라고 할까?


그냥 We need a bed guard 라고 보냈는데

좀 찾아보니... a bed guard(단수) 가 아니라 bed guards(복수)로 써야했구만?


아래 예제문장은 구글에서 찾은건데 대~충 해석하면

토들러(영아)를 위한 베드가드가 호텔에서 제공이 되느냐?

아니면 애기용침대(Cot:보통 간이침대를 말함)는 어떻게 요청하느냐?

Jet 2(여아 2명)이 있으다는 것을 알릴만한 옵션을 찾을 수 없다.(이 문장은 맞는지 불확실함)

그리고 저층을 원한다.


Does the hotel provide bed guards for young toddlers?
Or how do you request a cot ?
I can't see an option to make a request with Jet 2 ?
I also wanted to request one of the lower floors,



뭐 호텔 사정에 따라 없을 수도 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예약할 때 먼저 얘기해놓는게 좋으니...


아기 침대는 유료인 경우가 많지만 베드가드는 대부분 무료임.

우리는 같이자니까 별도로 애기침대를 추가할 필요 없이

베드가드만 요청 함.


까먹지 말고 체크인 할 때 한 번 더 저렇게 물어봐야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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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정류장까지 빽빽이 사람들로 차있고
그나마 부평은 파란색 30번버스로 셔틀처럼 타고
방금 88번은 그냥지나갔다

작전을 바꿔 일단 송내역으로 다음 66번? 타야지 ㅋ

지하철도 계속 연착하고 겨우 부천도착했는데...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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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의 원래 생일보다는 한 2주 빠르게 돌잔치를 했다.

모든 지인에게 일일이 연락을 못한 것이 죄송할 따름이고

또 멀리서 일부러 오게하여 뵌 것도 또한 죄송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반가웠고 기뻤다.


얼굴 본 게 몇년만이라...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 잘 지내고 있어 보기 좋았다.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ㅎ)


정말 예전에는 가끔씩 건 수(?)를 만들어 몇달에 한 번 정도는 얼굴보며

차 한잔 밥 한 끼 정도는 했는데

어느 순간 이후로는 점점 만나는 텀이 길어지더라.


가끔이지만 보면 너무 반가운 얼굴들

여유가 좀 생겨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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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normal to be normal
난 내가 늘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똑똑했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인이라고

지금의 나는 그 누구보다 평범해지려고 한다
남들이 다 하는것들 나도 다 하고 있다

결혼, 출산, 주거, 재테크 등
많은 사람이 하는 흐름대로 해 나가고 있다

아직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부분이 평범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한발 물러서 보면 난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

특별한 사람이 되기가 무척이나 어렵고
평범해지는것도 어렵지만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면 지향점은 평범이다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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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잔고에 (+)표시가 찍힌 노방.

적금과 펀드 그리고 CMA에 관심이 가고

이전에 터놨던 증권계좌로 어렵게 로그인하여 본 결과


잔고가 2만원있었다. 원금 150만원 ㅠㅠ


몇 년 잊고살았는데(한 4~5년?) 휴지가 되어있구만 쩝.

다행인건 망하지는 않아서 아직 몇백원은 유지한다는

잊고 10년 더 있어볼까? ㅋ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은 계좌만들고 한 달 지나야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만들어 놨고


외화통장하나 펀드도 하나 들었고

외환카드 만들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왔다.

그래도 환전시 환율은 좀 우대 받을 수 있을 듯 ㅋ


재태크 어떻게 해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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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www.g-pin.go.kr)과

개인정보보호포탈(www.i-privacy.kr)이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사이트이다.

 

먼저 아이핀... 아이디부터 비밀번호까지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아이디부터 8자이상의 문자+숫자 조합으로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비밀번호 생성 규칙이었다.

 

 

기가 막히지 않는가? 보는순간 숨이 막히는 비밀번호 생성규칙이다.

비밀번호를 위조건으로 만들어놓고 까먹으면

다시 찾기위한 여정도 길다...

그리고 아이핀 발급기관은 총 4개다. 이게 무슨.....

또 아이핀에서 본인인증은 휴대전화로만 가능하다... 없으면 동사무소 가야한다

이럴꺼면 휴대전화 인증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또 아이디를 만드는건지...

 

 

개인정보보호 포탈은 더 최악이다.

 

금감원 IT모범규정에 따른 연간 9시간 교육이수를 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받아야하는데...(업무상 필요하기 때문에 ㅠㅠ)

 

일단 보안용 엑티브 엑스 설치는 기본이니까 넘어가고

시작부터가 내 정보를 파는 것 부터다.

아이핀 가입을 해야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다.(아이핀 가입을 위해서 휴대전화번호를 팔아야한다)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하더라도 강좌들으려면 아이핀 인증을 또 거쳐야 함.

ID/PW외에 보안문자는 정확하게 읽기 어려울 점도로 가려져있다.

ID/PW 찾기 실패를 하면 창을 입력내용이 초기화된다.

 

모든 난관을 뚫고 로그인이 되었다. 강좌를 듣는다.

10분동안 아무 액션이 없으면 로그아웃된다. 튕겨버린다.

다시 로그인한다.

빡친다. 왜냐? 보안문자 읽기 어려워 몇번만에 로그인한다.

10분동안 아무 액션이 없으면 로그아웃된다. 튕겨버린다... 의 반복이다.

 

강좌를 듣는다.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잠깐 화장실 갔다왔다.  튕겼다.

로그인한다. 빡친다.

반복이다.....

 

아니 왜 튕기냐고..은행이야? 돈이 왔다갔다 해?

이런거보면 저런 UX는 누가 만들었나 궁금하다.

토론 한 번 해 보고 싶다.

 

무엇을 위한 사이트인지 목적을 잃어버린듯 하다.

 

교육에 촛점을 맞춰야지  딴짓방지를 위한 방법만 많다고 교육이 되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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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몇 개의 앱을 만들어 본 결과

나 혼자서는 고품질의 앱을 만들 수 없다.


특정 기능에 촛점을 맞춘 간단한 앱일 지라도

사람들이 먼저 보는것은 앱의 디자인이다.

UI가 구리면 저평가로 시작한다.

콘텐츠가 재미있고 없고는 나중문제...


그럼에도 나는 디자인적인 감각이 없어 동작만 되는 앱을 만들어 보여준다.

앱 만드는 비용, 시간이 없어도 일단은 동작하는 나의 앱이 마켓에 올라가기만 해도

왠지 뿌듯하기 때문인데

올리고 보면 늘 미완의 작품을 공개한 꺼림직함이 있지만서도...

(그래도 그 때라도 올리지 않으면 내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는 아이디어가 아까우니까)


좀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려고 보면 그들의 관점은

내가 원하는 가장 기초적인 기능(아이콘, 색상선택, 배치)만을 원해도

화면당 얼마 정도에 이미지작업만이었다

잘라서 알아서 쓰라는데 그게 되면 내가 다 했지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이니 뭐니해서 지원을 받고 싶어서 보면
앱개발 관련 지원은 전업을 해야가능한 부분이다. 사무실비용 등등 지원사항은 많은데

나같은 사람은 다 필요없고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만 연계가 되면 된다


돈업는 피고를 위한 국선 변호인이 있듯이 국선 디지이너는 없는건가


대부분이 소소한 앱을 만들어 올리면서 잘 되면 전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지원이 되어야 용돈벌이라도 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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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인 이유는 나의 과거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누구를 만나고 어떤일이 있었고를 기억하는 한 내가 나인것을 나는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두렵다.

어느 순간, 내 기억이 더 이상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나는... 나일 수 있을까?


그땐... 나를 찾기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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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점점 떨어진다.

금방 나눴던 이야기도. 얼마 전 있었던 일들도 잘 기억나지 않아 핀잔을 듣는다.

'그래?', '그랬어?'라는 말도 자주한다.


기억을 더듬고 가까운 기억부터 연상해 나가야 겨우 찾아내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거지)


나는 아기일 때 기억이 없다.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의 기억이 없어서 사진이나 그 때 이야기를 했을 때 공감이 안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반갑다.

나의 기억도 덩달아 오랜만에 꺼내진다.


살아오면서 일어났던 느꼈던 것들을 기억해 내면 기억나는 것까지가 '나'인 것 같다.


기억이 희미해질까 두려워 자주 기록을 하려고 한다.

기억나지 않던 일들도 읽어가다 보면 그때의 나를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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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전에 외국갔다나 오면서 남은 돈들 공항에서 바로 환전하려고 했더니...

지폐만 받는다고...

근처 우리은행 갔을 때도 같은 대답이었는데


외환은행(지금은 KEB하나은행)에 글로벌 외화통장 외화보통예금은 동전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짜인지는 나갔다 와서 동전을 입금 해 보겠어 ㅎㅎ)


Q : 동전도 받나요?

A :  지폐의 경우 26개국 통화가 모두 가능하지만, 동전(주화)의 경우 8개국 통화가 가능합니다.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 유로화,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홍콩 달러


받는 화폐의 국가는 변경되었을 수 있으나 ㅎㅎ

동전도 받는다니 ㅋㅋ


그리고 이자도 붙기는 붙는다.

또 달러로 입금 -> 달러로 출금 등 통화가 같으면 환전수수료도 없다는(환전이 필요없으니까)


내일 가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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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아가가 태어나고 100일 촬영을 하기 위해 나오면서

까마득 하다고 느꼈던 돌잔치가 바로 다음주다(헉...)


부천 상동에 서울 여성병원을 다니면서

바로 옆에있는 또마베베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 패키지를 주문.

또 그곳에서 알려준 돌잔치 장소로 또 바로 옆에 있는 초대홀로 연계가 되었다.


당시에는 '9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 예약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으로 일단 여러군데 알아볼 예정이었고 가까운 곳부터 들른 참이었다.


상동역 3번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롯데리아가 보이는데 그 건물 8층이다.

상동력 4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 건물 8층이다.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입구가 있다.


주차는 반대편으로 돌아와야 입구가 보인다.

건물지하에 해야하는데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되므로 패스.

(사실 건물들 지하주차장 입구가 비슷해서 살짝 헤깔릴 수 있으므로 주의 요)


8층에 문이 열리고 오른쪽에 로비를 지나 사무실이 있다.

그곳에서 상담을 하면서 홀을 보여주는데

총 4개의 홀이 있고 각 홀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8층 전체를 쓰기 때문에 로비는 충분히 넓었고

그 유명한 스토케 유모차가 사무실 앞에 쭉~ 진열되어 있다.

당일 필요한 사람들은 빌려쓰면 되겠다.

처음 방문했을 때, 우리는 아직 유모차를 안 산 상태라 한번 앉혀봤는데 음... 좋더구만

(지금은 다른것을 샀기 때문에 잔치 당일에도 필요 없음. ㅋ)



홀은 총 4개로 위 사진 같은게 4개 있는데 한쪽 끝줄이 있고 없고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저게 몇 명짜리인지는 가물... 110~120명 정도 된다는데가 2개 홀이었는데 그중의 하나인듯.

나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테이블 하나당 4명이니까 110명 기준 5개를 빼며 90명 정도?



로비에서 보이는 세팅이랑은 다른 전통적인 스타일도 있었다.


또 다른 스타일

몇가지 있었던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이 없구만....




사무실 왼쪽에는 드레스 샾이 있다. 방문 당일에는 안들어가봤는데

한달 전 와이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다녀왔다.

딱 맘에 드는 드레스가 있었는데 당일 다른 엄마가 입는다고 해서 두 벌이라고는 했지만

같은거 입기는 싫다고 다른 것을 골랐다.

(드레스 같은 것은 미리 선점 해야 함)


드레스 샾 앞에 있는 유아용 전동차... 갖고 싶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인가??





6시 행사인데

엄마는 당일 3시까지 와서 메이크업과 의상준비를 하고

아빠는... 오고 싶을 때 검은 양말과 구두만 챙겨오면 된다고


뭐 행사 끝나고 의상 바로 반납하고 쉬면 되니까 편리한 점은 있다.

한복, 드레스 모두 이곳에서 이용하니까 몸만 오면 끝.

웨딩때 보다 스드메 같은 것에서는 좀 편의성을 찾는 듯 ㅋ


이 쯤이면 우리가 계약을 했다는 것을 예상할 듯 한데

예약 당시에 홀을 정해도 되지만 올 사람들 예상해서 나중에 정해도 된다고 했고

(먼저 지정해도 됨) 나중에 정할 때에는 순위가 밀릴 수 있으니 올사람들 어느정도 정해지면 바로 홀 지정하는게 나을 거라고...


계약내용 중 행사 당일 사진을 찍어주기로 되어있는데

또마베베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돌잔치 당일 사진은 초대홀에서 찍어준다고

(또마베베에서 패키지 계약을 해서 사진은 모두 그곳에서 찍는 줄 알았었음.)

다만 나중에 앨범사진으로는 같이 나온다고


후기를 읽어보니 행사 시작 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술쇼를 한다니 살짝 기대가 된다. ㅎ


우리가족은 다 가까운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서

병원, 조리원, 스튜디오, 돌잔치까지 다 100m이내에서 해결 함. ㅋ

(병원 바로 오른쪽 건물 : 또마베베 스튜디오, 왼쪽 3개건물 지나면 초대홀 ㅋ)

조건은 다 비슷한 것 같았고

주사 맞히러 오면서 스튜디오 한번 들리고

돌사진 찍으러 갔다가 초대홀 들리고

가까운게 최고다 ㅎ


다만 무료로 제공되는 돌 초대장은 너무 식상한 디자인이라

돈내고 다른 사이트에서 만들었다.

(그나마 조금 나은 듯 하다)


PS : 계약하고 나서 100일 상차림을 이곳에서 한 것 같은데

그 때 전경도 함께~



지금은 아가가 앉는 의자가 범퍼의자(?)로 바뀌어 있고 세팅도 조금은 바뀐 듯.


100일 사진 찍으면서 입을 옷들 


아내가 잠시 화장을 고치는 곳.


백일 상 오른쪽에는 잠시 쉴 수 있는 자리인데

저곳에 앉아보지도 못했다 ㅜㅜ


백일상 왼쪽에 마련된 장소. 

벽돌 느낌이 나는 벽, 아기침대, 소파가 있어 

간단한 셀카정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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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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