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됨.

2009. 11. 13. 00:29
신용 보험증권인가? 하는것으로 하기로 결정됐다.
첨부터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 회사 옮길 뻔했다.

최근에 또 좋은 자리가 있을 듯  했는데 ^^;

어쨌거나 별일 아니게 됐으니 열심히 일해야겠지?

며칠전 가슴운동을 너무 무리해서 했는지
통증이 조금 있다. 그래서 원래는 이틀을 쉬었으니 팔운동이랑 좀 같이하려고 했는데
그냥 간단히 스트레칭만 하고 오기로 했었다.
근데 하다보니 9시 30분까지 1시간 반을 거기서 놀고있더군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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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회사에서 입사서류중의 하나로 보증인을 세우라고 한다.
그것도 재산세 납부 10만원 이상이 되도록.

재산세는 부동산(집, 토지 등)이 있는 사람들이 내는것이고
적어도 1억은 족히 넘어야 재산세가 10만원 정도가 된다.
(전세 안됨)
내가 나도 세울 수 없지 않은가?

신용보증보험이라는데에서 인보증은 몇만원 내서 보험으로 가입하는제도가 있는데

회사에서는 그것도 안된단다.

요새 인보증이라고 하면 죽어도 서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참 부모, 친구에게 말하기가 참 껄끄럽구만
뭐 잘못하는것도 아닌데 연대보증이라고 하니...

이것때문에 회사 그만둘지도 모르는 황당(?)한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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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쉬었더니... 계속 밀려서 더 미루면 안될 것 같다.

오늘도 별다른 평일. 월요일이 같았는데

회사에서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나왔다.
진단을 받은것은 아닌데 오후에 기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더니
그중의 한 사람이 귀에 체온계도 재보고 마스크를 쓰는 것이었다.
그러다 결국 귀가조치. 병원에 가본다고 한다.
이후에 7층 전체에 마스크가 배포되었다.

연기자 이광기의 아들도 그것때문에 세상을 떳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주위에 이런일이 직접 생길 것 같기도 하니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지금까지는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거니 했는데
또 그게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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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타연습

2009. 11. 8. 23:30
창인이가 'Ones'라는 영화를 추천해 줬다.
이전에도 예기를 들었었던 것 같은데 까먹고 있었는데
밤에 박효신과 린이 부르기도 하고
아무튼 요새 여기저기서 'falling slowly'라는 노래가 들려서

강좌에서 한번 찾아서 연습을 좀 해봤다.
(쉽지 않아..)
간단한 코드조합으로 되어있는데 그것도 손,머리가 안따라준다 ^^

이노래는 연습해서 마스터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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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후배 만나다.

2009. 11. 6. 23:30
오랜만에 종진이가 카피후배들이랑 자리를 마련했다.
그래봤자 현재 운영기수 회장, 부회장 정도인가?

아무튼 만나서 저녁먹고
얘기를 하러 지난번 갔던 술집에 갔다.
과일소주에 간단한 안주를 시키고 얘기를 하는데

종진이는 애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나보다.
나도 거기에 동조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현실에 맞게 얘기는 해 줬는데

과연 이게 애들이 원한 얘기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텐데
몇년 앞에 있다고 다 아는듯 말한 것 같아서 조금...
현실은 얘기해줬는데

본인이 가려고 하는 방향과는 좀 떨어진 이야기인 것 같았다. ^^;

아무튼 결정을 잘 내려서 잘 해나가리라 믿네 !!
(오늘 또 운동을 못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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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의 신체분석

2009. 11. 3. 23:46
처음 들어갈 때, 두달마다 한번씩 분석을 해 보라고 해서

오늘 운도을 조금하다가 갔다.
가서 양말 벗고 위에 올라가서 쟀는데

체성성분분석
- 체중 : 62.5
- 골격근량 : 28.7
- 체지방량 : 11.5

표에서 보전 제대로 표중 정말 딱 가운데에 있는데

골격근량은 조금 모자라다고 하고
체지방은 좀 많다고 한다.

비만중에서도
복부지방 경계란다. 이런 쩝....
표준이 0.75~0.85 인데... 0.86(사실 오늘 저녁을 안먹었다 ^^)

추천사항으로는
근육을 1.8 더 찌우고 지방은 2.2 빼란다.
복부지방이 경계였으니 그것만 빼면 될 것 같은데...
에휴~~` 요새 그렇게 했는데도

암튼 다음 두달뒤에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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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앓다

2009. 11. 1. 22:42
아침에 일어났더니
머리가 띵~~ 하고 몸이 으슬으슬 추운게 바로 몸살증세다.
아무래도 어제 밤에 먹은 유산균 요구르트가 문제인 것 같다(확인은 할 수 없지만)
밤에 한차례 설사를 하고 잠든것을 보면 유제품이 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어쨌거나 안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녀석이랑 아침겸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머리가 좀 지저분해서 깎을까 하다가
머리 하면 잘라주니까 ^^

그래서 들어갔는데 매직을 추천하더군
장장 3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TV만 보다 집으로 왔다.
집에오니 증세가 확~ 나타나더군..
이불 펴고 이불 덮고 채널만 돌리다

갑자기 묵득 오랜만에 기타나 칠까? 했는데
TV를 더 보다가 한 10시(?) 그쯤에서 잠깐 치다 잠이 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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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복근이여.

2009. 10. 29. 22:57
지난 토요일에 승욱이를 봤을 때,
Six packs를 가지려면 미친듯이 복근운동을 해야한다고 해서
승욱이 말에 의하면, 김종국 다니는 헬스장에 자기 친구도 다녔었는데
그 친구가 들어갈 때에도 복근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나갈 때에도 복근운동을 하고 있더라는 ㅡㅡ;

뭐 그정도로 해야 생긴다니

요즘 들어서는 그게 정말인 것 같기도 하다.
운동 시작과 끝을 복근운동으로 하는데
배에 힘은 잘 안들어가고 선은 커녕
옆구리살만 툭 튀어나오는게

그래도 체중은 계속 불고 있다.
드디어 64Kg을 찍었다.
작년에 비해 10Kg이 찐거니 엄청 먹고 있는거다 ㅋㅋㅋ
게다가 보충제도 먹고있으니 오죽하겠냐 마는
문제는 근육이 아니라는거~~

내년 여름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아직 기미도 보이질 않으니.
그래도 팔운동이랑 좀 하면 나름 근육이 터질 것 같다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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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뻗은 맥북의 배터리는 살아오지 못했다.

A/S정책이 바뀌었다고 하니
한번 항의 해 볼만 하다.
어떻게 산 뒤의 A/S시점으로 책정할 수가 있는지...

칼리브레이션인가 뭔가
한 3년되니까 하면 안되는것이더군.

평소에는 거의 잠자기 모드로 해놨다가
배터리가 심상치 않은것같아서 완전방전을 했는데
그뒤로 0%가 되어버렸으니...
불은 파랗게 들어오고 충전은 안되고...

공식 1년 + 애플케어 2년이 8월에 지났으니..
그런데 당시 배터리에서 그런현상이 나타나면 교체해 준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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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UI 바꾸다

2009. 10. 28. 23:31
네이버나 다음 등 관련 카페에 들려고 했더니
뭐? 방문 몇회이상, 게시글 몇개이상?
참내. 뭐하는 짓들인지..

그래서 아는 다른 사이트에 갔다.

어차피 윈도모바일 6.1이라서 해당 어플만 구하면 될 것 같아서였다.
(옴니아 전용이 따로있나?)

아무튼 햅틱 UI를 처음 접해서인지 한 3~4일 했는데 겨우 적응이 될까 말까했다.
당췌 홈이 어딘지 투데이화면이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SpbMobileSheel 이라는 것을 한번 깔아봤는데
오~~~ 훨씬나아 ㅋㅋㅋ

깔끔하게 한번에 바뀌고
며칠동안 적응 안되던 UI가 몇시간만에 적응 됐다는
아침에 첫화면 이래저래 바꾸려고 하다가 발견해낸것도 있고
ㅋㅋㅋ 아무튼 이제 좀 편히 쓰겠구먼

애써 감춰둔 윈도화면이 지금은 잘 보이는데
뭐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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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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