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다. 원금보장은 안되지만 해 볼만한 금융상품 ELT
내가 찾은 곳은 은행이다.
온라인에서는 못찾고 은행에 방문해서 추천하는 상품으로 보여주는데
현재 5.4%짜리가 있었다....
가입하려했는데 다 팔렸다는구만...
매 주 새로운 상품이 발행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입금액 제한.
상품별로 500, 1000, 5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2. 중간 환매가 안되거나 까다롭고
상품에서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 아래면 이월된다.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에 위면 연장이 안되고 환매된다.
즉, 3개월째 최저주가에 있으면 해당 금리로 환매
그 주가보다 떨어져있으면 다음주기로 넘어간다.
3. 주가가 2개이상의 주식시장 연동이다.
항셍지수 + 코스피 두가지 시장을 동시에 보는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5%금리에 95, 90, 85, 80, 60 이라고 하면
6개월째 95% 이상
12개월째 90% 이상
18개월째 85% 이상
24개월째 80%이상
30개월째 60%이상
이라는 뜻이다.
오늘 가입기준 항생지수가 1000 코스피가 2000이라면
6개월째에는
항셍 1000 * 95% = 950이상
코스피 2000 * 95 = 1900이상
...
24개월째 되는 날 환매기준이 80이면
두 지수가 모두 80 위에 있으면 자동 환매 된다.
항셍 1000 * 80% = 800이상
코스피 2000 * 80% = 1600이상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다음 주기로 넘어간다.
저기에 유럽증시나 일본증시가 포함되는 상품도 있으나
2개 묶여있는게 그나마 심플하니까 ㅎ
마지막 주기에 둘 중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그때는 손해를 볼 수 있다.
만기가 되어 환매가 되는데 그 시점에 마이너스수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주기는 보통 60%나 65%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반토막이 되지 않는다는 희망이 있으면 할만 함.
보통 길어야 1년 반이면 환매가 된다고 함
그러면 약속된 이자율대로 받음
500만원에 5%면 25만원
6개월만에 환매가 되면 12.5만원
500만원을 정기 예금 2.6%에 넣어두면 1년후 13.2만원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마지막주기까지 갔을 때임.
그 전에는 이월이므로 손실이라고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