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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국회의원은 홍영표다.


트위녀로 2일전 마지막 트윗을 했다.

50년된 단지를 테크단지로 바꾸는 산학협력서약을 했다고


언론보도는 10월 13일 해경본부 이전을 막자는 이야기를 했다.

국감에도 나간 모양이다.


일단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누구인지는 알았다.

나부터 관심 좀 갖자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C%98%81%ED%91%9C


홈페이지

http://www.dreamy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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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비번을 까먹어서 재설정하러 은행에 방문했다가


비과세라는 말에 혹해서 가입해버린 저축보험...


10년 만기 상품인데

3년간 월 30만원씩 넣고

이후 7년동안 묵혀두면 만기때 비과세라는


상품에 따라서는 5년간 넣는 것도 있고

금액은 30만원 50만원 등으로 설정


단 3년 이내에 해약을 하면 원금손실이 발생

3년이 지난 후 만기전 해약을 하면 기본이율

만기가 되면 약정이율에 비과세


아이가 있을 때 장기 저축을 들려면 이 상품도 나쁘지 않다.

3년 넣고 잊어버려야 한다는...

1개월 이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해약는게 나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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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낮다. 원금보장은 안되지만 해 볼만한 금융상품 ELT

내가 찾은 곳은 은행이다.

온라인에서는 못찾고 은행에 방문해서 추천하는 상품으로 보여주는데

현재 5.4%짜리가 있었다....

가입하려했는데 다 팔렸다는구만...

매 주 새로운 상품이 발행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입금액 제한.

상품별로 500, 1000, 5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2. 중간 환매가 안되거나 까다롭고

상품에서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 아래면 이월된다.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에 위면 연장이 안되고 환매된다.

즉, 3개월째 최저주가에 있으면 해당 금리로 환매

그 주가보다 떨어져있으면 다음주기로 넘어간다.


3. 주가가 2개이상의 주식시장 연동이다.

항셍지수 + 코스피 두가지 시장을 동시에 보는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5%금리에 95, 90, 85, 80, 60 이라고 하면

6개월째 95% 이상

12개월째 90% 이상

18개월째 85% 이상

24개월째 80%이상

30개월째 60%이상

이라는 뜻이다.


오늘 가입기준 항생지수가 1000 코스피가 2000이라면

6개월째에는

항셍 1000 * 95% = 950이상

코스피 2000 * 95 = 1900이상

...

24개월째 되는 날 환매기준이 80이면

두 지수가 모두 80 위에 있으면 자동 환매 된다.

항셍 1000 * 80% = 800이상

코스피 2000 * 80% = 1600이상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다음 주기로 넘어간다.

저기에 유럽증시나 일본증시가 포함되는 상품도 있으나

2개 묶여있는게 그나마 심플하니까 ㅎ


마지막 주기에 둘 중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그때는 손해를 볼 수 있다.

만기가 되어 환매가 되는데 그 시점에 마이너스수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주기는 보통 60%나 65%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반토막이 되지 않는다는 희망이 있으면 할만 함.

보통 길어야 1년 반이면 환매가 된다고 함

그러면 약속된 이자율대로 받음

500만원에 5%면  25만원

6개월만에 환매가 되면 12.5만원


500만원을 정기 예금 2.6%에 넣어두면 1년후 13.2만원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마지막주기까지 갔을 때임.

그 전에는 이월이므로 손실이라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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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형이 알려준 데로

yes24에 접속하여 이벤트 응모하여 2000원짜리 상품권을 획득한 뒤


wordpress를 ebook 카테고리에서 검색하면 1900원짜리 책이 나온다.


책제목은 : [eBook]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만들기 핸드북 : 초보자용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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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이라고 한창 브래드 피트가 뜰 때 나온 영화가 있다.
멜로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 영화.
Legend of the fall 이라고 fall이 가을로 해석이 되면 '가을의 전설'이 맞는데 ㅋㅋㅋ


'The fall'이면 타락 정도의 의미라나?
나도 영화를 볼 때... 가을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최근 팟캐스트에서 오역의 대명사로 가을의 전설을 지목하는 것을 들으니
가을보다는 몰락? 타락? 이 훨씬 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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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확실히 이해가 갔다.
내 항공권은 내돈으로 동반자는 바우처로 대체하는거구만...
게다가 유류할증료와 세금, 발권수수료는 각각 물리고

국내선 항공의 경우 10만원이 안되는데
바우처 10만원짜리 써서 항공권을 대신하는 것에서 차액은 돌려주지 않는다...
면세점이나 호텔레스토랑가면 ... 그쪽에서는 10만원 넘는걸로 결제하겠구만 ㅋ

어쨌거나 무.료.라는 말은 틀린것이다.
연회비 20만원에서 10만원바우처 2장인데
바우처 사용이지 .... 꼼수도 이런 꼼수를 부리다니

정리하면
나 : 카드결재
동반자 : 바우처로 결재

요금 > 바우처면 차액 내야하고
요금 < 바우처면 끝(차액 환불 없음).
세금, 수수료는 각각 부과

포인트 쌓을 수 없음.

항공사 마일리지는 쌓임.

쿨하게 바우처로 나 포함 이용가능하면 얼마나 좋은가?
혼자라도 왕복할 수 있고
아무튼 꼼수는 알아줘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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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당연한건데... 착각한 내용이다.

현대카드의 레드(Red)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 2개의 바우처가 나온다.
내꺼는 10만원짜리 2장인데

면세점, 호텔, 항공권으로 쓸 수 있다.

그 중에서 항공권에 사용해 본 결과...
별로다 ㅜㅜ
국외는 모르겠지만 국내는 특히...


이번에 여수를 갈 일이 있어서 왕복권을 끈으려고 봤는데
비행기표 약 8만원 + 발권수수료 약 5천원 = 약 17만원

여기에서 바우처를 쓰기위해서는 무.조.건 현대카드 프리비아로 전화해야한다.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1588-3060으로 전화해야한다.

동반 무료항공권은 본인꺼 결재시 동반자 1인 무료인데 동반자 없으면 사용불가.
항공권이 무료라고 하지만 동반자 항공권관련세금은 내야 함. 국내선의 경우 약 5천원씩 왕복 1만원 추가

결재는 레드카드로만 가능하며 M포인트 사용불가. 바우처금액에 미치치 못해도 환불없음
가는거 8만원에 바우처 1개, 오는거 8만원에 바우처 1개를 각각 사용하게 되며

10만원짜리인데 8만원이라고 해서 2만원 안돌려 줌 ㅡㅡ;
거기에 발권수수료까지 받으니...

그냥 항공사에서 결재시 32만원이었는데 프리비아를 거치니 총 18만원(세금포함) 바우처는 10만원권 2장이었는데... 장당 3만원정도 손해 봄.

국내선의 경우 편도가 10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손해이므로 국제선이 낫지만 프리비아 비쌈.

바우처 유효기간이 1년이라 그 이후에는 소멸함. 어쩔 수 없이 씀.

보통 사용할 데가 없으면 호텔부페 약 10만원 하니까... 2장으로 두 명이 맛나게 먹어도 됨.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새는 전월식적을 보기때문에 사용 전 가능한지 확인할 것)

아~... 이제 없애야겠으
호텔 발렛파킹, 디자인 라이브러리, PP카드 한번씩 썼으니 뭐..
고메위크에 맛집은 못가봤지만 그래도 그동안 잘썼음.카드값도 너무 많이 나오고..
연회비도 넘 비싸고...혜택도 많이 줄고...
바우처만 잘 써도 좋기는 하지만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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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얘기하다가 십이십이(12.12) 에는 전두환이 일으킨 얘기를 하다가
십이륙은 뭐지? 했을 때 12.06으로 알아듣고 뭔가 한참 고민하다가 대답을 못했다....
오늘 기억이 났다. 십이륙은 12.6이 아니라 10.26이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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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홈플러스는 삼성과 영국의 테스코의 합작이었다.
나의 경우 '삼성 홈플러스'라고 각인이 되어있었는데


1999년에 삼성과 1:1로 투자했다고

(50:50이 아니라 삼성이쪼금 더 지분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50.1 : 49.9 정도?)
그래서 당시에는 삼성 홈플러스라고 광고했는데(테스코는 간판에만 붙어있었음)

2008년에 이랜드꺼인 홈에버먹고

2011년 테스코가 삼성물산지분을 다 먹어서 100%지분을 테스코가 갖게 됐었다네

그러면서 개인정보 팔아먹고... 매각하고 떠난다는구만.
하긴... 언제부터인가 삼성을 빼긴 뺏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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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6s부터 애플에서 렌탈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또한번의 광풍이 분다.

처음 아이폰이 나타나면서 피처폰 ->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게 되었고
그 뒤부터는 혁신이라는 말이 유행이 되고 있다.

이번에 아이폰 6s와 6s+가 나오면서 렌탈서비스가 나오고
휴대전화 구입방식의 변화가 한번 더 일어나겠지


 

 기본가격

 애플캐어($129)

 24개월 렌탈(애플케어포함)

 6s 64G

 $749

 $749 + $129 = $878

 월 $36.58 * 24 = $877.92

 6s plus 64G

 $849

 $849 + $129 = $978

 월 $40.75 * 24 = $978


결론 : 2년을 이용했을 때, 단말기 가격은 크게 변화가 없다.


iPhone Upgrade Program이라는 렌탈이 말하는 것은

12개월 마다 새롭게 렌탈을 갱신하라는 뜻이다.

24개월로 계약한 뒤 12개월이 되어서 새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싶으면 다시 24개월짜리로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다. 그 때 렌탈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갱신할 때 요금이 더 비싸질 수 있다.
24개월을 채웠을 때는 아마 내것이 되겠지?
12개월째 단말기를 바꾸려면 단말기가 온전해야하나? 애플케어안에 있으니 그냥 돌려줘도 될 것 같은데....지금까지는 중고단말기 상태가 좋아야 보전을 잘 받았는데 그런거 없이 바꿔주면 대박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휴대전화 구매 개념이 바뀐다.
기존 : 통신사 = 단말기 + 통신요금
향후 : 단말기제조사 = 단말기, 통신사 = 통신요금
으로 정상화(?)되는 것 같다.

애플의 관점은 자기네 단말기를 통신사에서 할부로 판매하는 방식을 자기들이 먹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통신사 변경과 단말기 교체가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실 단말기를 할부로 구매하는게 보통인데 여기에는 5%정도의 이자가 포함되어있다(년간 약 5만원)
보조금은 15만원 정도라고 하면 보조금 - 이자 = 5만원정도인가?
근데 통신사를 옮기려면 남은 단말기대금을 모두 지급한 다음, 할인받은 통신요금도 뱉어낸 뒤에야 이동이 가능하다. 목돈이 들어가니 울며 겨자먹기로 2년을 채운 뒤에야 족쇄를 풀고 다른데로 이동

그런데 앞으로는 요금제만 보고 이통사를 고르면 되겠구만. 단말기 요금은 애플에 계속 주고
더 나은 요금제가 있는곳으로 갈아타면 자율경쟁(?)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꿈을 꿔본다.


분명한 것은 단말기와 통신요금이 분리되어 단말기는 단말기대로 요금제는 요금제대로 묶지않고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것인데 이통사에서 이것보다 좋은 혜택을 줘야 기존과 같이 유지가 될텐데... 머리 좀 써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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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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