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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쉐어링 소카(Socar). 최근들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이전 사용자의 흡연상태 빼고는 큰 불만이 없었는데...

설 연휴에 지방에 가게되어서 짐도 많을 것 같아 QM3를 노렸다.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예약을 했다.


며칠 뒤에 해당 자동차가 사고가 나서 다른차로 예약을 바꿔준다고 했다.


그런데... 연휴 며칠 전에 혹시나 해서 예약이 되나 봤더니 이런... 예약이 된다.

이건 아니잖아~?

아니, 전화를 해서 차를 바꿔주면서 고쳐왔으면 다시 원래대로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안전이 의심된건가?


차는 QM3 -> K3로 바뀌면서

30분 당 2470원 -> 3110원

Km 당 200원 -> 190원







차량 반납하고 나서 둘러보니...

어딘가 사라진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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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으로 고등어구이를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렸다.


흔히 김치를 밥에 얹어 크게 먹으라는 등의 먹어 넘기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말 들으면 큰일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눈이 가시가 보이는 경우에는 뽑는다.


그게 아니면 무조건 이비인후과로 가서 뽑는다.


괜찮겠거니하고 하루이틀 지켜보자며 그냥 생활하면

계속 가시가 신경이 쓰일 뿐더러

괜히 음식물과 함께 같이 넘겼다가 안에 어딘가에 꽂혀 염증을 유발하면

그게 더 고생이다.


병원가면 10분이내에 처치가 끝난다.

가까운 이비인후과 예약하고 시간맞춰가면 금방이다.


어제 6시 30분까지라고 해서 10분에 예약하고 내려가서 7분만에 끝내고 나왔다.

야간진료 + 초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만 2천 5백원이라니 ㅡㅡ;


가시가 생각했던 것보다 컸다.

한 0.5Cm정도 되겠거니 했는데. T자 모양의 1Cm정도 크기였다.

이게 넘어갔다면 찔릴 수 있는 부분이 3부분이나 되니까...

좀 비싼감은 있지만 빼는 순간 고통이 사라졌으니 치료할만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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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가 있어서 지원하려고 했다...

우리나라 IT에서 손에 꼽히는 기업...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데 이건 뭥미?? 아이핀으로 개인확인하라고??

요새 이메일, 휴대전화 등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본인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아이핀 홈페이지 가입 -> 아이핀 발급

이건.... 쩝.


다음카카오 이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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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도로교통법을 개정 : 6세 미만 어린이가 차량에 탑승할 때는 카시트 등의 차량용 유아보호용장구를 장착하도록 의무화했다.


6세미만의 어린이는 6세 이상 및 성인과 달리 일반도로에서도 앞좌석, 뒷좌석 상관없이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6세 이상 및 성인의 경우,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석과 운전석 옆 좌석,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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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소유 유무를 떠나 아이가 있으면 카시트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애가 있으면 카시트 바우처 한 10만원권 주면 안되나? 쩝.


며칠 전 직진후 좌회전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데 정면에서 차가 달려들어 정면 충돌할 뻔 했다.

솜이는 엄마랑 뒤에 있었는데...


당장 카시트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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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솜이를 재우기 위해 노래를 허밍으로 불러준다.

나는 '반짝 반짝 작은별'을 생각하면서

"흠흠 흠흠 흠흠흠~ 흠흠 흠흠 흠흠흠~ 하는데

집사람이 다음소절을 따라부른다.
"HIJK LML"

나는 계속 "흠흠 흠흠 흠흠흠(동쪽하늘 에서도)"하는데

집사람은 "OPQRSTU"로 ㅋㅋ


그러다 내가 "반짝 반짝 작은별~"을 소리내어 부르자 빵 터졌다 ㅋㅋㅋ


근데. 중간 중간 바꿔불러도 똑같다. 가사만 다르더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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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 나는 가수다)'를 보고

터보의 '나 어릴적 꿈', S.E.S의 'I am your girl' 등의 노래를 보고 들으면서

그때의 댄스를 기억해내고 따라했다면 10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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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집에 있을 때는 양말을 안신기는게 좋다는 말을 이해하는 순간.

맨발이 차가워 양말을 하루종일 신겨놨다.

저녁에 씻기기 전에 발사이를 손으로 문질러 냄새를 맡았다.

'아무리 애라도 발냄새가 난다'라는 것을 실감했다 ㅋ


결코 안씻겨서 나는 냄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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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시멘트 공장에서 쓰레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고, 업체는 쓰레기로 돈을 벌게 되었으며, 정부가 시멘트 업체에 기술개발을 위해 지원하기도 했다"


내가 지금 사는 집이 1999년 이후에 지어졌다면...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시멘트는 돌을 갈아 만드는 줄 알았는데. 돌과함께 첨가물들이 들어간다. 또 그것을 가공하기 위한 연료가 들어간다.

문제는 어떤것들이 들어가는지 모르는데 있다.


새집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는 내 문제인 줄 알았는데

몇억짜리 집에 쓰인 시멘트가 쓰레기화합물이라니...


한 예로.

'일본의 석탄재를 수입하여 시멘트와 섞는다'라는 오마이 뉴스의 보도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49320)


거기에 방사능 시멘트는 없다는 이윤호 시멘트협회장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2215365730169)


그리고 폐타이어를 넣지않는다는 포스코
(http://gy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7731&ASection=001012)


하지만 '방사능 시멘트는 없다', '폐타이어를 넣지않는다'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들어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요즘문제는 그동안 우리가 무신경했던곳에서부터 피해를 입는것이다.


팟캐스트 "return! 나는 꼽사리다"를 듣고 '이럴줄이야.'라는 ...


꼭 한번 보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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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22회①] 당신 자녀 아토피는 이 시멘트 때문?
http://www.youtube.com/watch?v=CuOBFDx5sNQ&list=PLQStxQEHrgPNfAr8NymBrgzZTryXQpE8T&index=2
출처:(링크) 국민라디오 '쓰레기 시멘트' 관련 방송(20141219), 그 외 관련 뉴스들



[호미22회②] 바보야, 문제는 체질이 아닌 시멘트야
http://www.youtube.com/watch?v=mS0Bvpqc6s4&index=3&list=PLQStxQEHrgPNfAr8NymBrgzZTryXQpE8T
출처:(링크) 국민라디오 '쓰레기 시멘트' 관련 방송(20141219), 그 외 관련 뉴스들


최병성 목사 관련 뉴스들
20141210-쓰레기 발암 시멘트 아파트, 이젠 개선할 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1210
20141211-벽에서 방사능·발암물질 나온다 생각해보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1210

20141204-우리 아파트는 '쓰레기 시멘트' 싫어요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67204
출처:(링크) 국민라디오 '쓰레기 시멘트' 관련 방송(20141219), 그 외 관련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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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테스토스테론, 여자의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는데
위키백과사전을 찾아봐도

"에스트로겐은 남자와 여자 모두 가지고 있지만, 보통 여성이 생식 가능할 때 많이 생긴다"와 같이 두 호르몬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가지고 있는데

왜 남성호르몬 =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 = 에스트로겐 이라고 할까??


남성여성으로 나눴다면 두개의 호르몬이 배타적으로 상대방에는 없어야 할텐데

그저 생식기에서 조금 더 나온다고 이름을 특정지어버리면 안될것같은데...


가령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사람이 남자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에스트로겐이 많은 사람을 여자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과학계의 용어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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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옥상에서 우결 촬영중이구만.

눈도오는데 고생이여~


스텝들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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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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