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일본에 빈집이 늘어간다고 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결과란다.
그게 맞는게 둘이 결혼해서 애를 1명만 낳으면 해당 세대가 죽을때 즈음에는 인구가 반으로 줄것이다.
예전에 본 영화가 갑자기 생각났다. (정확하지는 않지만)엘리트층은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 낳는 것을 꺼리고 나중에는 엘리트층은 없어진다는 ( 다행인건 힘좋고 멍청하다고 표현되는 계층은 본능에 충실해 결국 그들만 남는다는 ) 웃긴 소재였지만 노령화 저출산이 지속되면 사실이 된다는 일본의 이야기가 와 닿는다.

우리 부모세대에 비해 우리는 결혼시기도 아이 수도 적다. 결혼이 늦는만큼 아이를 더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28세에 애를 낳으면 33세에 낳는것보다 2~3명 더 가질 수 있고 다음세대도 그만큼 빨리온다. 나는 어렸을 적 증조할머니를 본 적이 있었다. 내가 증손자/녀를 보려면 현재 36에 딸이 출산을 30에한다고 치고 손자/녀가 30에 낳아야 96에 증손자/녀를 볼 수 있겠구나. 우리애가 우리집에서는 첫째인데...

애가 생기니 많은 관점이 달라진다.
출산장려금이라 있는데 첫째는 없고 둘째,셋째를 낳으면 돈을 준다. 당장 현금보다 그에 상응하는 복지가 더 나은 것 같다 가령 무료예방접종 확대나 각종 검사에 혜택 등
그리고 첫째는 왜 안주는거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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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실에 문제가 있는지 온도가 많이 높았나보다

보통때는 문이 굳게 닫혀있는데 오늘은 활짝 열려있고  선풍기 3대를 경계에서 서버실방향으로 하고 있었다.


오지랖인지 그냥가지 못하고 '방향이 반대여야 해요'라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찬공기 좀 넣으로구요'라는 답을 해왔다.

'어쨌거나'라며 그대로 지나쳐온 나.


뭐가 맞나 생각해봤다.

방안에 더운공기가 가득 차있고 선풍기는 5대일 때 어떤게 가장 효율적일지...

방안에 2대정도 입구쪽을 바라보게 하고 나머지 3대를 바깥방향으로 문 경계 안쪽에 세워놓는다.


난 여기까지 생각했다.


잠시 후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보니


5대의 위치는 내 생각과 같았는데 바람의 방향은 입구쪽 위였다.

(여기까지는 생각 못했네... ㅋ)


그리고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찬공기를 넣는 것도 있지만 더운공기를 빼는 것도 있는데

뭐 어쨌거나 오지랖 넓은 참견인의 한마다였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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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 -> 업무화면(모달) -> 출력화면(윈도우오픈)

위와 같이 모달팝업에서 새창을 여는 경우 window.open으로 했을 때, 세션이 공유가 되지 않는다.

 세션이 없을 때 로그인화면으로 가게 해 놨다면 로그인화면이 팝업으로 뜬다.


 이 경우 해결방법은 modal - modal 이거나, window.open - window.open 으로

통일해야 세션이 공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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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휴가의 마지막 일정으로 넥슨 컴퓨터 박물관 관람.

 지하 1층에 아케이드가 있는데 마침 테트리스가 ㅎㅎㅎ

 나의 이니셜은 NYH(노영현)

 간만에 이름 좀 새기고 왔네 ㅋㅋ




저 기록 언제 초기화 되려나? 벌써 없어진 거 아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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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공식 티스토리 앱을 출시했다고 하지만

그건 안드로이드고...


iOS용으로는 지원을 중단했다는... 

그나마 대체할 수 있던 티스토리M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한동안 접속이 안되더니 이제는 다시 된다 ㅎ 

블로깅 다시 시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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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서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_%EA%B0%9C%EB%B0%9C_%EB%B3%B4%EC%95%88>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또는 시큐어 코딩(Secure Coding)이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소스 코드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을 제거하고, 보안을 고려하여 기능을 설계 및 구현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지켜야 할 일련의 보안 활동을 말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소프트웨어 개발 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등 내외부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도록 코딩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개발 시 외부 공격 등을 막을 수 있는 코드를 같이 작성하는 것인데

행안부(안행부)에서 관련 가이드를 문서로 배포하고 있다.

기능상의 문제는 없으나 보안에 취약한 코딩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을 수 있으니

가이드 문서를 한 번 읽어보는 것도 ㅎ

모든 코드(jsp, java)를 분석하여 리포팅하는 툴이 역시 있었다 ㅎ


현 안전행정부에서 제공하는 시큐어 코딩 가이드

http://www.mospa.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15&nttId=3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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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연봉제로 계약을 했다면 당신은 야근수당 등 각종 수당이 없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 계약서를 보고 음... 야근 몇시간 할 수도 있지 하면서 계약을 했었는데 완전히 잘못생각한 것이다. 칼퇴는 꿈도 꾸지 마시라 라는 것이지.

( 평소에는 정시퇴근하다가 바쁠때면 몇 시간, 몇 일은 야근할 수 있지 하고 생각하면.. 모르는 말씀이다. 정 반대다 매일 야근하다 몇 일은 정시퇴근할 수도 있지라는 것이지)


 계약서 상에 정해진 연장근로수당 및 시간이 있다.(표기 안되어있으면 표기해야함)
ex. 상기 연봉에는 미리 정하여진 연장근로수당(주당 10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주 10시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 월 40시간은 야근을 한다고 생각하라.(매일 두시간)

실제로는 43시간 주 5일(10시간) * 4주 = 40시간

이때 28일(7일 * 4주) 밖에 안되므로 30일 또는 31일에 해당 주가 남으므로 해당 주의 야근시간을 3시간으로 하여 총 43시간이 된다.


이 얘기는 43시간을 초과하지 않으면 추가 야근수당이 없다는 얘기이며 회사에서 볼 때 당신이 43시간은 야근을 할 꺼라 생각한다는 얘기다.(초과해도 증명이 필요)

애초에 야근수당을 포함해서 받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따지고 보면 간단히 말해

급여 명세서에 400으로 찍혀있다면 300은 월급, 100은 수당 = 400이 월급이 되는것이다.


결국 연봉 4800이라면 한달 총수령액을 400으로 보고

월급 3600, 수당 1200 이라는 얘기이며

매일 2시간씩 야근을 해야 회사에서는'아~ 이것이 돈 준만큼 일을하는구나'할 것이다.

그래서 칼퇴.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한다는 것은 회사에서는 2시간에 해당하는 임금이 날아가는 것이니 곱게 보지 않거나 정시퇴근을 막거나 ㅎ

한달에 두 주동안 매일 세시간씩 야근을 하고 두주는 한시간씩 매일 야근을 했을 때

앞에 두주는 매우 피곤했겠지만 그에 해당하는 야근수당은 없다. 왜냐? 월 43시간이 안되니까. 급여를 주급으로 안받으니까.


--------------

평소에는 정시퇴근을 하다가 일이 있을 때 야근을 좀 한다고 생각하고 위와 같은 포괄연봉제를 하는 순간. 당신은 정해진 연장근로를 하게된다. 아니 해야만 한다. 법이 그러하며 고용주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노동부에 도움을 얻고자 않다면 매일매일 출근 퇴근을 기록하라.

그래서 43시간이 초과함을 증명해야한다. 매월 43시간이 안된다면 당신은 구제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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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에서 jquery로 만든 페이지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때 jquery 버전문제인 가 했더니

IE에서 console.log찍은 부분에서 에러가 나서 실행이 안된 것이었다.

스크립트 시작되는 부분에 정의 해 두면

console.log를 function으로 만들어 놓으니 그부분 문제는 해결 되었다. 쩝.


if (!window.console) {var console = {};}

if (!console.log) {console.log = fun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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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야근을 하면 어떤현상이 벌어지는가
매일 같이 야근을 하다 오늘 문득 깨달은 것.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끝내기 위해 야근을 습관처럼 야근을 했다.
누군가의 일자리를 뺐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8명이 1시간씩 야근을 했다면 1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은 것이다.
내가 야근을 하면서 추가 수당을 받든 받지 않든 생산에 대한 수익은 생겼을 것이고 원래는 누군가에게 돌아갔어야 하는 것이 나 또는 사업주에게로 가서 의도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일 했을뿐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의 일자리를 빼앗았음을 잊고 있다.
이것은 일자리 나눔이 아니라 정당한 취업이 될텐데
이제는 한시간 야근하면 내 일을 할 수 있는 누군가의 한시간을 뺏은 것임을 잊지 말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서는 일정관리가 중요한데 한사람이 하루동안 만들 분량을 기준으로 기간과 비용을 계산한다
초과가 되면 추가비용이 발생한 것이므로
프로젝트 매니저가 제대로 하루 분량을 계산하지 못한 것인데 우리는 일꾼들이 그 죄(?)를 뒤집어 쓴다.

리소스에 비해 분량이 많으면 범위를 축소하거나 리소스를 추가하여 분배를 해야하는데 나중에 일정을 못 맞출 것 같을 때가 되어서야 추가 리소스를 투입한다
그러나 나중에 추가되는 리소스는 새로운 사람이건 야근이건 품질의 저하가 많다
특히 사람일 경우에는 교육을 해야하므로 본인 일정에 손실을 가져오게 되므로
1+1은 2가 아니라 1.5이하가 된다
곧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비용과 범위,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일텐데 일정을 맞춰라만 강요하고 어떻게 라는 과정은 위임을 하고 그저 조이기만 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들을 깨우치게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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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크롬으로 접속했는데 새단장을 했나보다

로그인이 안된다....

IE로 접속했더니 뭔가를 또 설치하랜다...

설치를 했더니 된다.

궁금해서 IE만되는지 찾아봤더니 친절하게도 고객지원에 다음과 같은내용이 있었다.

크롬으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IE도 동일)

 

쳇... 결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별 이쁘지도 않은데 이것저것...

에휴.. 이래서 집에있는 맥북으로는 검색만 가능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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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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