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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가 대세인데 스마트폰, 스마트키, 스마트카 등 예전에 나일론 같이 어휘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근데 표현은 좀 잘못되지 않았나?
smart가 아니라 smarter 아닌가?
가끔 이런 궁금함이 있는데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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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엔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 많다
그중의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회식을 치룬 다음날 아침
사람들의 입에서는 아직도 술냄새가 숨 쉴때마다 뿜어져나오고
우리는 과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마신 기억이 있느냐
누구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소주병 뚜껑으로 이었다든지 하는 무용담(?)을 들려주었으나 역시 과음의 끝판왕은 '술똥'이다

술마신 다음날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안끊고 쭉 뽑아낸 다음에는 똥에서는 본연의 냄새가 아니라 술냄새가 난다고 하여 '술똥'이라 부른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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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일야채주스를 편의점에서 샀다.
먹으려는데 용기에 스티가가 붙어있었다.

떼어보니 거의 같은 내용 왜 붙여놨을까?

왼쪽이 원래 인쇄된 면. 오른쪽이 떼어낸 스티커
 

하단에 "이 제품은 우유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함"
우측 스테커에는 빠짐. (그럼 제조시설의 변경이 있단 말인가?) 

큰글씨 밑에 "빨간당근농축액" -> 빨간당근혼합농축액(빨간당근즙 22.4%, 오렌지당근즙77.6%)
이게 뭐가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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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미소를 짓게 됩니다 (whenever you see this picture, it makes you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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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과 합병을 한 회사가 있다.
합병을 했으니 당연히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와야했겠지
그렇게 출장을 다녀온 사람이 해 준 이야기가

자기가 갔던 시기에 우연히 60세 정년으로 퇴직하는 사람이 있었고
오후에 장소를 빌려 다과를 했다고 한다.
(절대 저녁에 안한다고 강조하며 얘기해줬다)

그러면서 그쪽 직원이 묻기를
너네쪽에는 이런게 있냐? 라고 했는데

1. 아니 우리는 그런거 없는데?
2. 앞으로 이거 없어질꺼야
3. 퇴직한사람이 제일 운 좋은거야

당신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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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s.gov 에서 

Employer ID Number (EIN)를 받아야 하는데

SS4 양식을 작성하여 fax로 제출해야 한다.

http://www.irs.gov/businesses/small/article/0,,id=97860,00.html 에 써있는 내용은
전화로도 되는데
nternational applicants must call (267) 941-1099 로 전화하라고
우리나라에서 걸때는 (001 또는 00700 등 ) + 1 267 941 1099
ex) 001-1-267-941-1099 또는 00700-1-267-941-1099 

(이전에는 215-516-1099 였는데 바뀌었다.
그 전화로 걸어보면 연결이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번호로 걸라며 위의 번호를 알려준다.)

일단 전화를 해 보면 Local(미국)이면 1번을
다른나라면 2번을 누르라고 한다.

그러면 내선을 통해서 담당자가 받는다.
전화번호는 단 1개이고 담당자는 여럿이니 통화시 받는사람의 이름을 알아두는 것도 좋다.
Josep(요셉)이 받았었다.

오랜만에 영어로 얘기하려니 잘 안되더군
이전에 fax로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확인 좀 해달라
(I send the SS4 form two weeks ago but, I haven't got any answer
could you check it please?)
그랬더니 받은적 없댄다.
뭐라고 막 떠드는데 못받았으니 fax를 다시 보내라고 하네

번호는  267-941-1351
Fax는 지난번(215-516-1110)으로 보내서 안됐나보다.

뭐 다시 보내라고 하는데 내가 지금은 안되고 내일 보내겠다고 하고 끊었다.
오전 9시에 보내려고 하니 4시쯤이었나? 마감이 4시 30분이었으니까 
내일은 꼭 성곡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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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도 영화 두개를 봤다.

하나는 가지니(Ghajini)라는 것이고 또하나는 3 Idiots라는 것인데
남자 주연배우는 동일했는데 이름은...
이 두영화는 모두 추천!!한다.

아무튼 인도영화의 특색인지 몰라도 러닝타임은 굉장히 길었다
2시간 44분 
두편 모두 3시간에 가까웠고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와 춤은 거의 5분을 꽉꽉채웠다.

어쨌거나
3Idiots는 공학도의 이야기인데 그가 항상 어려움에 처할 때에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알 이즈 웰"이라고 말을 하고는 한다.

딱히 뜻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의 일화는 다음과 같다.

자기가 살던 동네에 경비가 있는데
그 경비는 매일밤 "알 이즈 웰"이라고 외친 뒤 순찰은 했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듣고 사람들은 편안히 잠들 수 있었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도둑이 들었다.
그 경비는 알고보니 야맹증이었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때까지 "알 이즈 웰"이라는 말을 들으면 편히 잤다고
마음먹기 달린것이라고 깨달은 그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짐녀 그 말을 외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게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않아도 해쳐나갈 용기를 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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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스마트폰에서는 테터링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게 뭐냐?
근처에 있는 기기들이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지.

무선인터넷을 하려면 인터넷과 연결된 공유기가 있어야 하는데
공유기 역할을 휴대전화가 해 주는 것이지
이전에는 데이터 통화료가 비싸서 거의 안했지만
요즘같은 콸콸콸 시대에는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관련 설정에서 테터링을 활성화 시키면 됨.
넷북, 아이팟 터치 등이 무선인터넷 찾기 어려울 때,
그냥 이 테터링 켜면 바로 무선인터넷이 됨.

단, 전화 배터리 소모가 더 클수도 있고 움직이는 동안에는 끊길 수도 있고
속도도 그닥 빠르지는 않다.

하지만 만약 아이팟 + 맥북 + 아이패드 + 아이폰이 있다면
아이폰 하나로 3대가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왜냐? 아이폰 = 무선공유기 가 되니까~
(전화가 오는경우는...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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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을 때, iPod 이나 iPhone을 흔들면 다음노래로 넘어간다.

facebook application을 실행중일 때,  iPod이나 iPhone을 흔들면 Update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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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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