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솜이를 재우기 위해 노래를 허밍으로 불러준다.

나는 '반짝 반짝 작은별'을 생각하면서

"흠흠 흠흠 흠흠흠~ 흠흠 흠흠 흠흠흠~ 하는데

집사람이 다음소절을 따라부른다.
"HIJK LML"

나는 계속 "흠흠 흠흠 흠흠흠(동쪽하늘 에서도)"하는데

집사람은 "OPQRSTU"로 ㅋㅋ


그러다 내가 "반짝 반짝 작은별~"을 소리내어 부르자 빵 터졌다 ㅋㅋㅋ


근데. 중간 중간 바꿔불러도 똑같다. 가사만 다르더구만 ㅋ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