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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전에 외국갔다나 오면서 남은 돈들 공항에서 바로 환전하려고 했더니...

지폐만 받는다고...

근처 우리은행 갔을 때도 같은 대답이었는데


외환은행(지금은 KEB하나은행)에 글로벌 외화통장 외화보통예금은 동전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짜인지는 나갔다 와서 동전을 입금 해 보겠어 ㅎㅎ)


Q : 동전도 받나요?

A :  지폐의 경우 26개국 통화가 모두 가능하지만, 동전(주화)의 경우 8개국 통화가 가능합니다.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 유로화,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홍콩 달러


받는 화폐의 국가는 변경되었을 수 있으나 ㅎㅎ

동전도 받는다니 ㅋㅋ


그리고 이자도 붙기는 붙는다.

또 달러로 입금 -> 달러로 출금 등 통화가 같으면 환전수수료도 없다는(환전이 필요없으니까)


내일 가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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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에서 산 책중에
마음에 드는 책인데
노래도 나오고 위에 가사책이 붙어있고
드럼처럼 치면 소리도 나는
만족도가 높은 책 중의 하나라 얼마전 고장이나서
A/S를 받았다.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 후 세워놓으려고 들었더니 분리가 된다...
왜 그런가 보니 허접한 양면테이프를 붙여놓은 것....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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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담보 대출은 살 때 받는것인데
전세가 있는 상태에서 세입자가 나갈 때
전세금을 되돌려 주기 위한 용도로 대출을 받을 때 사용한다.
(세입자를 내보내고 자신이 들어가고자 할 때 쓴다)

한도나 조건은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지만
전세금이 모두 나오는게 아니라 담보의 70%까지

세입자의 동의 및 퇴거 확인을 해야하는게 다르다.
또한 다른사람에게 세를 다시 주는 것은 안된다네

은행에서 취급을 자주하는 상품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지? 걍 다른 전세세입자금으로 돌리는건가?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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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LPG주유소에 들어가다가 기둥과 접촉(!)이 있었고 그에 대한 수리비 청구를 받았다

YF소나타 우측 범퍼와 휀다(!)부분의 손상으로
범퍼교체와 휀다 휜 것은 펴는작업으로 40만원.
그리고 휴차로 인한 손실비 6만원.

이게 적정 가격인지....
범퍼 교체 안해도 될 것 같았는데...
그리고 휴차면 4만원인데...

YF소나타 하루 대차료가 12만원인데 10시간 했다고 6만원 청구...

처음 면책금액이 30만원이라고 했을 때,

30만원 이하로 나오면 보험에서 되고 나머지를 내가 내는 줄 알았는데
면책을 위한 금액이었다...
30만원을 내면 그 이상의 비용도 보험으로 처리된다는

결론 : 일단 사고나면 30만원 + (휴차로 인한 손실비 하루치 * 고친 날 수)


다른 렌터카는 완전면책 보험이 있어서 추가로 돈을 내면 되는 것 같은데
그린카는 있나? 모르겠네 


그리고 추가로 그린카는 사고의 과실여부 이런거 따지지 않고 사고면 몇달 이용정지 된다.
이전에 우회전하려고 서있는데 인도에 서있던 차가 후진하면서 조수석쪽 뒷문 휀다를 정말 살짝 긁었는데(정말 아저씨가 10만원 주고 가려고 했었는데 첫 사고라 당황해서 사고접수했다)

차 운행하는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고 내 과실 0, 상대방 과실 100%였고 
구겨진 거 없이 도색 살짝(내차였으면 붓펜으로 끝냈을)할 정도의 사고(?)였는데에도

약 3개월 이용정지됐다.
그뒤로는... 소카를 이용한다.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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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하루 쉬기로 하고

목요일 저녁에 출발하려고 차를 빌려놨다.


갑자기 일이 꼬여 1시간정도 늦게 출발하니 모든게 꼬였다...

급하게 출발하느라 충전케이블도 안챙기고

아내는 솜이 이유식을 놓고와서 군자쯤에서 되돌아가 다시 가져와야 했다.

(그 때까지도 케이블 생각을 못함)


도착해보니 배터리는 약 30%남아있는데 피곤해서 그냥 잠이 들고

새벽에 알람이 신나게 울리는것을 끄고 한참후에 일어났더니

전화는 벽돌이 되어 있었다.

미리 꺼놨으면 필요할때 잠깐잠깐 쓸 수 있었을텐데...


의도하지 않게 전화없이 주말을 지내게 되었다.

없으면 그냥 살아지지 않냐고? 살아진다...

하지만 뭔가 필요할때는 찾게된다.

결국 아내 전화를 이용하여 짬짬히 쓸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전화는 시계와 같지않나 싶다.

항상 시간을 확인하다가 시계가 없더라도 큰 불편이 없지만

필요하면 근처 누구에게라도 물어봐서 시간을 알아내야 하는

결국 없으면 안되는 물건이 되어 버린


이전에는 시계였지만 지금은 스마트 폰으로 기기가 바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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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가 있다. 그렇다면 최고임근제도 있지 않겠나?


찾아봤더니 있다.

유래는 흑사병이 휴행하고 인구의 40%가 죽고나자

일자리보다 일할 사람이 적어 급여가 계속 올랐고

영국 정부에서 법으로 최고 임금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단다.



또, 미국의 경우 2차세계대전 중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해

최고 93%에 이르는 세금을 내게 했다.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냈기 때문에 적게 버는 사람과의 실질 소득(손에 쥐는 돈)의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2012년 베네수엘라에서는 최저임금 = 최고임금/12를 하도록 했다


베네수엘라 처럼 한다면...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원으로 했을 때
1만원 * 8시간 * 30일 = 월 240만원


240만원 * 12개월 = 년 2880만원


그러면 최고연봉은 월 2880만원

최저연봉 * 12배 = 3억4560만원


해 볼만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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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외여행 티켓을 끈으려고 봤더니

아가의 여권번호도 넣으라고 나온다.


영아도 여권이 필요하더라...

사진촬영을 해서 인화사이트에서 뽑자고 사진을 찍는데


1. 부모의 손이 찍히면 안됨.

2. 배경이 흰색이 아니면 안됨.

3. 아가는 정면을 응시하고 어깨가 나란히


첫번째 사진을 뽑앗는데 내 엄지 손가락이 솜이의 겨드랑이에 똭!. 실패.

두번째 사진은 동영상 촬영을 캡쳐해서 그 중에 정면을 응시하는 것을 찍었는데...

배경이 완전히 흰색은 아니더라는...


차라리 신생아면 흰색 배경에서 찍으면 된다고 하네...

그러다 생각난 아이디어

부모티켓을 끈은 뒤에 아가만 추가하면 되지않나?

항공사에 물어봤더니 된단다. ㅎ


먼저 예약해 놓고 여권사진 찍어서 나중에라도 추가하면 된다는


만 2세 이하는 무료인 줄 알았는데

국내선 무료, 국제선 10% 요금을 받는다고 하는구만


one more thing.

방 예약시 아기 침대를 요청할 수 있는데 유료다.(ㅡㅡ)

보통 하루에 5~6만원 추가해야하는데


배드가드를 요청하면 추가요금 없이 침대에 붙일 수 있다는데

침대를 벽으로 붙인 뒤 배드가드를 붙이고 양쪽에 엄마,아빠가 자면 ㅋㅋㅋ

배드가드가 어떤거인지는 호텔마다 다르니...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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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알고있다 초과근무를 하면 수당을 받게 된다는 것을.


흔히들 '야근수당', '특근수당'이라고 해서

통상 하루 8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 시급 *1.5를 받고

주말 등 휴일에 근무하는 경우 시급 *2를 받아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런데, 

통상 8시간이라 함은 정해지 출근시간 9부터 계산을 하는데

어떤날은 일찍 출근하라는 명령(?)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것 역시 초과근무수당에 포함되어야 할텐데

그 어느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오는것은 그냥 일찍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찍와서 일을 한다면 야근과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시스템 오픈시에 모니터링을 위해 한두시간 일찍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정못받고

퇴근이후 남아서 모니터링을 하면 인정을 받는다. 이상하지 않은가?


어떤 사람. 내 기억에는 총무쪽 담당하는 사람이었는데

임원이 7시에 출근하기 때문에 그보다 일찍 나와야 한다고

입사해서 지금까지 7시 넘어서 출근한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1시간 * 20일 * 12개월 = 240시간.

이사람 시급이 2만원이라고 했을 때, 년간 360(240 * 1.5)만원은 회사에서 이득보는 것이지 


아직 우리나라는 조기 출근 수당이 있는 회사는 어디에도 없을테니

누구도 챙겨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탄력근무제면 챙겨줄라나?)


은글슬적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고 하면서 30분 일찍 출근하라는데가 꽤 있다.

또 그시간부터 지각이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당신의 근무시간은 언제부터인가?

8시간 전, 후에 초과 근무가 있다면 

잠자는 시간 빼고 출퇴근 시간 빼면 과연 몇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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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모드에서 크롬으로 인터넷서핑을 하는 도중 종종 꺼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벽돌이 되어버렸다.

발열도 꽤 난다.

배터리는 넉넉했다(외부전원으로 내내 동작했으니)


당황해서 전원버튼을 계속 반복해서 눌렀으나 벽돌!!!


결국 서핑을 통해 아주 간단한 사실을 깨달았다.


처음 부팅 시 OS선택하는 화면을 띄울 때 처럼


"전원 + 볼륨 업"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한참을 있는다.


부팅이 된다 ㅎ


위 방법은 아주 소프트한 방법이고

이것이 안통하면 x98관련 A/S센터에 보내는 수밖에 없다.


내꺼는 아직 워런티가 남아있는데 부산으로 가야한다는 쩝.

어찌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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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민원을 넣으려고 게시판에 글을 쓰려고 했다.

 

'본인인증'을 하라고 해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했다.

 

Email을 입력하고

글을 작성했다.

 

저장버튼을 누르자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입력하고 저장버튼을 누르자

'우편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우편번호는 팝업창을 통해서 주소검색을 해야만 입력이 된다.

 

우편번호를 찾아서 넣고 저장버튼을 누르자

'개인정보 이용 동의'에 체크를 하라고 한다.

 

당췌...

휴대전화로 본인인증하고 이메일 입력, 휴대전화번호 입력, 개인정보 이용 동의까지 해서

민원을 넣어야만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

 

왜 그렇게 개인정보가 중요할까?

민원이 들어오면 사실여부만 판단하여 조치하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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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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