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올려보려고 했더니... 돈내란다.

처음에는
이름
웹사이트주소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넣어줬더니

그 다음에는
$25를 내야 Developer로 등록 해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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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 예제를 하면서
버튼이 눌러졌을 때 다른 tab으로 이동하게 하는것을 찾으려고 무진장 애를 썼으나...
찾기 힘들었다.

그런데 ㅋㅋㅋ 힌트를 얻은게 getParent()라는 게 있어서 한번 해 봤더니 되는군 ㅋㅋㅋ

onClick() event안에 넣으면 됨.

public void onClick(View view) {
                TabActivity tab = (TabActivity)getParent();
                TabHost tabHost = tab.getTabHost();
                tabHost.setCurrentTabByTag("targetTabName");//원하는 tabName
}

어딘가 다른 방법이 있다면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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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토요일 재밌게 잘 놀았는데
누구는 아니었나보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 오후에 날아온 문자 한통에 머리가 아주 혼란스러워졌다.

밑도 끝도없이 실망이네 뭐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하는 나로서
궁금했다. 혼자서 상상의 나라로 날아가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내 아는이를 좋지 않게 보는데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려다
짜증이 폭발해서 찾아가려고 가는데 나오라고 했더니
약속있다고 해서 결국 만나서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

이대로 영영 알 수 없겠지 다시 볼일도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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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View tutorial 을 배포 성공한 뒤에
overlayItem을 하나 더 추가했다.
(tutorial에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런데 build도 문제없이 됐고 실행도 문제가 없는데
안드로이드 아이콘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몇 번 재시도를 해봤는데도 똑같았다.

그러다 안드로이드 이미지를 클릭하면 맵을 zoom in/out하는 bar가 생기는데
거기에서 zoom out을 해봤더니 맵이 작아지면서 안보였던 android 이미지가 나타나더군...
예전 target찾을 때도 몇주를 헤맸었는데 ㅋㅋㅋ
화면을 잘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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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View tutorial을 따라 하던중
Source코드를 다 하고 Error도 없는데
에뮬레이터를 가동시키자 위 에러와 함께 해당 App가 실행이 안되는 것이었다.

처름 프로젝트를 생성했을 때,
Google Apis를 target으로 지정했는데
프로젝트에서 maps.jar를 필요로 해서 해당 jar를 external jar에서 찾아서 build path에 추가했었다.
근데 그게 혼란을 준건가??

아무튼 추가한 build path에서 제거하고 다시 build를 한뒤
실행시켜보니 이제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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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만난녀석.
밥이나 먹자고 이웃사촌도 불러서 같이 만났는데

관계를 소개시켜주기가 참 애매하더군.

우리가 친구인가?
친구라고 하기에는 좀 먼 느낌? 그렇다고 그냥 아는사람이라기엔 좀 가까운느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관계라는 생각이 들자
이웃사촌에게 설명해주기가 조금 애매했다.
종진이 친구라고 얘기했는데
또 그러기에는 내가 더 일찍 녀석을 알았고
예전 여친의 친구라고 소개를 하고나자 좀 껄끄러운 느낌?

아무튼 뭐 딱히 어렵거나 한 사람은 아니니까.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는데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수영을 약 2시간을 한 상태라 배가 무척이나 고팠다.
(밥을 1시쯤 먹었는데 수영장에 4시쯤가니 그때부터 배가 사실 고팠다.)

아무튼 열심히 떡볶이를 먹고나서 술을 한잔 하려고 가는데
요새 막걸리가 대세라 막걸리 먹으러 갔다.

배가 부른 상태라 막걸리에 해물파전을 시켜놓고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
녀석이 오늘 각오라하고 해서 나도 나름 무리를 해서 1차에 3잔을 넘게 마시고
살짝 취기가 오르는 도중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내가 노래방 가자고 해서 ㅋㅋ
가는길에 야구한게임 하고 애들은 오락실에서 기다리고
종진이와 KOF를 한번 붙었는데 ㅋㅋㅋ 녀석 나에게 또 지고말았다.
그이후 나도 도전자에게 깨끗이 지고 말았지만 ㅋㅋ
아무튼 오락실에서 나와서 노래방으로 갔다.
새로생긴곳이라 깔끔하고 간만에 편한 마음으로 노래방에 오니
부르고 싶은 노래도 많고 목 상태도 뭐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
근데 녀석은 낯을 가리는지 뭔이유에선지 노래를 안하더군
어쨌거나 셋은 재밌게 노래를 잘 부르고 내목이 쉴때쯤(2시간?) 나왔다.

ㅋㅋㅋ
어쩌다 한번씩 보기는 하는데 직접적으로 만나는 관계가 아니다보니 그렇게 가까이 느껴지지 않는데
만나도 뭐 큰 부담도 없고 막대해도 잘 받아주니 어쩌면 친구같기도 하고

만우절에 골탕먹인 걸 생각하면 또 가까운것 같기도 ...
모르겠다. 뭐 이런거 정해봐야 뭔 이득이 있겠는가
그냥 그녀석은 그녀석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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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으로 내려온 월 1회 연차사용.
매달 연차를 언제 쓸 것인지 제출하는데
내가 월요일에 썼다.
그랬더니 사유를 적어내란다.

내휴가 내맘대로도 못쓰나?

처음에는 과장이 와서 사유를 적으라고 해서
휴가도 일일이 사유적어 허락받아야 하는거냐교 했더니
그럼 부장이 물어볼테니 알아서 대답하랜다.

그 뒤에 부장이 부른다.
같은 대답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문서에 날짜에 사유를 적어내야한다는게 문제다.
질문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근데 그게 굳이 물어봐야 할 사항인가?
왜 내가 누구를 만날 것인지 뭘 할 것인지를 보고해야하는 것인지...

off the record라면 대답해 줄 수도 있는 사항을

쪽지로 부서에 돌리더군 앞으로 월,금요일에 연차사용시는 사유를 반드시 넣으라고
흥. 화,수,목에는 그딴 사유 필요없고 월,금요일에는 필요하다?
당췌 어디까지 윗선 눈치를 보는건지...
왜 다들 알아서 기는건지...

그래서 사생활을 굳이 알려고 하시느냐 다시 생각해 보라고 정중히 쪽지를 보냈더니
면담 좀 하자신다.

회사의 방침, 분위기, 지금까지의 정서등을 고려해서 그리 하랜다.
뭐 분위기 안좋아지면 언제 다시 바뀔지 모른다나?

내가 저 위치라면 과연 나는 어떻게 할까?
뭐 나도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게 금전적인 이유이고 아마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가늘고 길게냐 굵고 짧게냐. 가늘고 짧게냐
나는 세번째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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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이네 놀러감

2010. 4. 4. 09:00
오랜만에 은화에게서 연락이 와서 승훈이네 놀러가기로 했다.
뭐 이사한지도 얼마안됐고
둘째 채연이도 볼 겸 해서

집도 아늑하고 좋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또 이야기하고 하니 마음이 무척이나 편했다.
다만 일요일 오전9시부터 스터디가 있어서 늦게까지 얘기하고 노는게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
어차피 술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또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느니까 ^^

저녁으로 오리고기를 먹고 들어와서
도란도란 앉아서 과일이랑 치킨에 한잔 술에 간만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뭐 승훈이네는 둘째 순산해서 잘 크고 있고 집도 이사했고 큰 일들은 처리해서 좀 부담은 많이 줄어든 듯 하고

오랜만에 본 현주도 나름 잘 지내고는 있는데
혼자 나와서 사는게 아직은 조금 힘든가보다.

예전에는 밤새 먹고 동이 틀 무렵에나 잠을 잘듯 했는데
이번에는 3시쯤? 다들 골아떨어져서 방에 옮기고 이불도 씌워주고
난 소파에서 잠을 청했다

맞춰논 알람에 깜짝놀라 깨어 샤워하고 옷을 입고 갈 준비를 다 했는데
하나씩 챙겨서 나온다고 했는데...
헤드셋을 딱 놓고 온 것이었다.
그리고는 문이 닫힌 이후라 비밀번호도 모르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은화는 애기 둘이랑 자서 전화를 못하겠고 승훈이한테 했더니 안받고
현주는 아예 꺼져있고..
결국 그냥 출발했다.
나중에 받으면 되지 않겠어? ^^

이렇게라도 간만에 만나니까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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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만우절이란

2010. 4. 1. 23:30
오늘 제대로 낚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뜬금없이 문자가 한통왔다.
"나 남친생겼다"

이건뭐~ 평소에는 연락도 안하는게 기껏 간만에 보낸다는게 염장질인가?
그래서 답문을 보내고
잘됐으니 한턱 쏘라고 하며 암튼 축하한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주고 받고를 하는데

나중에야 '만!우!절!'이라고 하더군...
오전에 왔으면 아마도 속지 않았을텐데 전혀 생각도 못하고 예상치 못한 것에 걸려 버렸다.
따지고 보니 이상했다 저녀석이 그런얘기를 나한테 할 녀석이 아닌데 말이지.

아무튼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을 제대로 느꼈다.

그리고 한참 뒤
5시쯤. 이제 조금있으면 수영하러 간다는 부푼마음과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개발에 바쁜와중에 쪽지가 딩동 하면서 날아왔다.

만에 하나 새어나가면 안된다면서 부서 회식이 7일이고 자기는 5일에 훌쩍
떠난다고

이런 충격인데요? 라고 답문을 보냈더니

다시 쪽지를 잘 보라고 한다. 세로로...
이런 세로로 만.우.절이다. 된장. 이런거에 또당하다니...
그래서 이런 충격인데요? 라고 답문을 보냈다.

뭐 이런거 나쁘지는 않구만 평범한 일상에 작은 기억조각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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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하에 이른바 체련장이라는 곳이 있다.
점심시간에 식당가는 중간에 있기는 곳인데
여러 역기들이 있어서 이른바 헬스클럽과 같은 곳이다.
그리고 수영장!!!

처음 회사 면접볼 때, 수영장이 있다는 이야기에 나름 --+ 해졌었는데 ㅋㅋ
어쨌거나 주말에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아레나 세트로 맞춘것을
드디어 착용해 볼 때가 된 것이다.

수모는 내 머리보다 큰건지... 쓰고나면 뒤통수쪽에 공간이 무척 많다.
수경은 이전에 종진이꺼(사실은 같은모델)을 썼을때는 풀안이 밝고 넓어보였는데
이번에 써보니 그렇지도 않더라는...
그리고 회심의 긴 무릎위까지오는 수영복
(사실 난 사각팬티형이 좋다 별로 답답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입기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왠지 그래도 편한 느낌은 아니더라는...

어쨌거나 드디어 풀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다. 다른파트의 대리한명도 와서 같이 잠시 했는데
나는 키판으로 2바퀴 평영 한바퀴 자유영  두바퀴 돌고나니 힘들더군 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쉬지 않고 왔다갔다를 반복 한시간여를 했다.
30분쯤있다가 한명이 가서 나혼자 30분을 했는데
다이빙대가 있어서 그곳을 올라갔다.

풀이 다른수영장보다는 조금 깊다. 보통은 90~130 정도였던 것 같은데 100~150정도 되는 것 같다. 기분탔인가?

다이빙대에 올라서 팔을 쭉 뻗으니 천장이 살짝 닿았다.
스타트시 너무 깊게 들어가면 바닥에 닿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조심해서 뛰는데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뛰었는지도 모르게 풍덩~~
그다음에는 조금 정신을 차렸는데 발들이 찰싹하며 물을 치고 들어가고 수경은 위로 올라가고
몇번을 뛴 후에야 비로소 한번의 제대로된 스타트가 되었다.
역시 기분좋게 물을 가르는 느낌이란~~

수영을 마치고 짐을 챙기는데 수모가 담겨있던 팩을 꺼내다 그것에 눈을 찔려 버렸다.
순간 어찌나 아프고 당황하고 걱정스럽던지. 다행이 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회사 동료들인 은근슬쩍 수영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
혼자하면 재미없는데 같이하면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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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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