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작이다

2010. 3. 5. 23:30
다음주 일주일이 휴가기 때문에
사실상 금요일이 오늘부터가 시작이다.

원래 의도된 바는 아니었지만 비율을 맞춘대나 뭐래나
밀리고 말았다.

어쨌거나 뭐 받은거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우선 목,금,토,일은 종진이랑 놀러가기로 했고

수요일에는 모임이 있고

월,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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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어제 문의한 세금관련 사항을 이해(?)했고

원천징수당시 나한테 환급이 되었다는데
그것을 이번에 다시 징수한 것이라고 하네.. 쩝.

아무리 그래도 한달월급이 얼만데
40만원을 뱉어내라니... ㅜ.ㅜ

오후 5시에 회의 들어갔는데
이런저런 설명을 듣다보니 7시 30분이 넘었다.

설계가 만족할만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어찌될런지 한번 지켜봐야지

밥먹고 집으로 출발~

문자로 락커가 만료일이 다됐다고 해서
연장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9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잠깐 운동을 하고 왔다.

작은 덤벨가지고 팔운동을 조금했는데도
힘들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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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기력증에 빠진것인지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일기를 빼먹고 있었다.

무기력해도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제력을 만들고 있다
소모임과 공부 등등.

잘 해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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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21:06:45 - Emulator]2010-02-15 21:06:45.326 emulator[630:10b] Warning once: This application, or a library it uses, is using NSQuickDrawView, which has been deprecated. Apps should cease use of QuickDraw and move to Quartz.
[2010-02-15 21:08:23 - Earthquake8]HOME is up on device 'emulator-5554'
[2010-02-15 21:08:23 - Earthquake8]Uploading Earthquake8.apk onto device 'emulator-5554'
[2010-02-15 21:08:23 - Earthquake8]Installing Earthquake8.apk...
[2010-02-15 21:09:32 - Earthquake8]Installation error: INSTALL_FAILED_MISSING_SHARED_LIBRARY
[2010-02-15 21:09:32 - Earthquake8]Please check logcat output for more details.
[2010-02-15 21:09:32 - Earthquake8]Launch canceled!

소스상에 에러는 안나타 나는데 Build를 하면 위와 같은 메세지와 함께 안된다 ㅡㅡ;
check logcat를 해보라고 해서 그게 뭔가 했더니

Eclipse에서는 상단메뉴의
Window > Show View > Others > Android 밑에 LogCat이 있다.
그 View를 추가한 뒤에 Build를 하면 로그가 쭉~~ 나오는데
거기에서도 에러가 보인다 ㅡㅡ;

02-15 21:09:27.987: ERROR/PackageManager(59): Package com.nobang.earthquake requires unavailable shared library com.google.android.maps; failing!

당췌 왜?
문제를 찾기위해
Eclipse > Preferences > Android에서 target 버전을 조금 낮춰봤다
Level 6정도로 그랬는데도 실패다.
Level 2로 낮추고 Google Api로 바꿨는데도 안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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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궁리를 하다가 찾기는 했는데...
제대로 안된다.

그래도 인증하는 법을 찾았으니

하나는 이거 같다.
Eclipse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오른쪽 버튼클릭하여 :Android tools에서 Unsigned나 Signed된 인증을 한다고하면
거기에서 생성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생성시에 지정하는 이름들을 잘 기억해 놓은뒤
인증서가 있는 위치에서
keytool -list -alias <프로그램별 인증서Alias> -keystore <keystore이름>
keytool -list -alias whereami -keystore whereami.keystore

이러면 MD5로 된 인증서 Key가 나타나는데

http://code.google.com/android/add-ons/google-apis/mapkey.html
이 사이트에서 MD5 key를 넣어서 Key를 받아

main.xml 파일에 Android설정으로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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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시즌권을 끈었다 ( 보딩에 빠진건가??)
좀 싸게 나와서 ^^;

아무튼 이번 남은 시즌과 10-11년 시즌까지 포함하는 시즌권이 있다고 해서
종진이와 함께 구매를 하고
아침 6시 30분에 송내역 앞 오일뱅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오크밸리로 출발
약 2시간 걸려 도착하고 시즌권을 찾으러 가서 처음 구매한 시즌권을 받았다.
내 사진(종진이가 신청하면서 임의로 내 사진 하나를 이미지로 썼다)을 보내
일반 시즌권에 나오는 사진을 아니더군 ㅋㅋ

어쨌거나 팔뚝에 차고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롯데리아가 정상에 있다는 표지를 보고 올라가서 먹으러 올라갔는데
올라가보니 롯데리아가 아닌 무신 Staff인가 하는 것을 먹고(나중에 알고보니 중금에 롯데리아가 있더라는)

신나는 보딩을 시작했다.
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눈질도 꽤 좋았다.
열심히 타고 점심먹기 바로 이전에는 보드도 바꿔탔다.
내께 156이고 녀석이 151인가 하는데 내것이 더 딱딱하고 종진이꺼는 유연하고
타보니 다리가 잘 쫓아와서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울퉁불퉁한데서는 내꺼에비해 많이 떨려서
좀 불안했다.

점심을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히 먹고
올라가서는 바인딩도 바꿔달아서 타려고 시도를 하는데
내꺼를 빼고 녀석것도 빼고 바꿔다는데 내꺼에는 녀석의 바인딩이 맞는데
녀석꺼에는 내바인딩이 안맞에서 이래저래 시도하닥 결국 원래대로 타기로 했다
거의 30여분을 소비했다 ㅡㅡ;

역시 이제는 두타임은 무리인가??
조금 지치기도 했는데 눈 질이 많이 안좋아졌다.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

몇번 타다가 점프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한번 뛰어보려고 그리로 갔다.

낮게 살짝 뛸 수 있는 곳이 있길래 그곳에서 한번 뛰어봤는데
몸이 확 뜨니까 깜짝놀라고(생각보다 많이 올라가더군)
그뒤에 종진이가 내려오는데 생각보다 많이 뜬다고 얘기해줬는데
녀석이 점프하는 순간 뭔가 잘못된 모습이...

잘못떨어져서 부상을 당했다. 쯧쯔
피도 좀 흘리고
아직은 무리인가. 아니면 녀석이 무리를 한 것인가?
뭐 둘 다일수도 있지만
한참을 누워있다 패트롤이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왔다.

의무실가서 치료를 받고
짐을 챙겨 집으로 왔다는...

역시 안다치는게 제일인 것 같다.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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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연차를 사용해서 피닉스 파크를 가기로 했다.
종진이가 9시에 집으로 오기로 했고
모바일로 예약하면 3만 7천원에 할인된 가격에 주간권(오전 + 오후)를 살 수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결재하고

어제 받아온 바인딩을 오늘 아침에야 조립했다.
0도(왼발), 15도(오른발)을 생각하고 맞췄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0도, 45도 더군. (어쩐지 오른쪽어깨가 많이 열려있는 느낌?)

11시 40여분쯤 근처에 도착해서 순두부를 먹고
시간 맞춰 도착해서 운좋게 입구에서 가까운곳에 차를 댈 수 있었다.
차에서 옷을 갈아입고
(그래봤자 엉덩이 보호대입고 무릎보호대 차고 보드복 바지 입은게 다)

나와서 보니 내가 처음으로 보드를 탔던 곳이다.
벌써 몇년전이던가 콘도를 빌려서 내려온 뒤, 비오는 날 펭귄에서 굴러 30분만에 내려온 그 안좋은 추억...

아무튼 그때랑은 실력이 좀 다르니까 ^^;
표를 끊고 야간까지(6시 30분 ~ 10시)  모바일로 표를 끊으면 1만 5천원에 연장이 된다고 해서
연장하고 타기 사직했다.

파노라마를 시작으로 이곳저곳 다 헤매고 다녔다.
처음에는 각이 많이 벌어진 것 같고 해서 적응이 잘 안됐는데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탈만해 졌다.

평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고
하늘도 무척 파랗고 예뻤다.
눈이 많이 부셔서 계속 고글을 끼고 있었다.
날씨도 춥지않은 정도?

슬로프란 슬로프는 다 헤집고 다니다 보니
4시가 되어서 점검시간 (4시30분 ~ 6시 30분) 동안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타려고
저녁먹으러 차를 몰고 나왔다.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그냥 맛있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서 오삼불고기를 먹고
스키장으로 되돌아 와 봤더니 많이들 올라갔는지 주차장에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차를 입구 가까운쪽에 대고 야간 시간까지 30분의 여유가 있어서 잠시 눈을 부쳤다.

일어나서 보니 왠지 눈도 많이 오고 왠지 흥미가 좀 떨어져서 고민을 하던중에 그냥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가기전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좀 사서 가려고 들어갔다.
갑자기 생각난게 오후권이 남았으니 티켓을 팔자 ^^;

티켓판매처에있는 두사람에게 1만 5천원씩 받고 팔았다.
나중에 느낀거지만 야간권이 6만원 할일을 30%받아도 4만원인데 ^^
뭐 난 장사치가 될 수 없는건지 우리가 산 가격 그대로 팔고 와버렸다.
그래도 손해보지는 않았으니 다행이지 뭐.

눈이 꽤 많이와서 차가 미끄러질까 걱정을 좀 했는데
(톨케이트 타기 바로전에 한번 미끄러지기는 했다. 다행이 뒤따라오는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터널을 지나자 마자 눈은 비로 바뀌어있었다.
종진이가 얘기한 휘팍과 성우의 차이 : 터널을 두고 성우에선 비가, 휘팍에서는 눈이 온다는

비로바뀌니 그나마 조금 수월해졌고
차도 많이 막히지 않아 7시에 출발해서 10시에 도착했으니 뭐 양호하지

근데 마지막이 대박이다.
내 집을 챙기려고 집앞에 세워둔 차. 시동을 껐는데
나와 헤어지고 집으러 가려고 할 때, 시동이 안걸린댄다 ^^
결국 보험회사 직원 불러서 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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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run bind A/S받다.

2010. 1. 27. 01:44
이야기는 참 길다.

2009년 12월 종진이랑 대명으로 갔던때에서 시작된다.
마지막 타고 내려왔는데. 그 바로전까지만 해도 잘 됐는데
옷도 갈아입고 가는데 갑자기 허전한게
바인딩에서 발목부분을 잡아주는게 없어졌다.
날아가 버린 것이다.

된장....

며칠뒤 녀석은 장비를 맞췄다.
마지막으로 바인딩을 샀는데 그곳이 X-park 라는 곳이다.
이곳저곳 뒤져서 찾은곳인 모양인데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회사랑 가까워서 나보고 찾으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찾아보더니 그게 지금 창고에 있어서 당일 못주고 다음날 가져온다고 해서 우리회사가 가까우니 퀵이든 뭐든 보내달라고 하며 내 명함을 줬다.

다음날 회사앞으로 와준 아저씨. 거기에서 살짝 고마웠다.
근데 사은품을 빼먹었다. 나중에 들리면 준다고

며칠 뒤, 바인딩 A/S도 받을 겸 다시 찾은 곳.
그곳에서 A/S를 버즈런에 보내서 해줄 수 있다고 해서 농구공 가방에 바인딩을 넣어서 맡겼다.
언제쯤 될꺼냐라는 물음에 연초고 하니 2주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했다.
(연락처는 명함받은거 있다고 했고 내 명함이 프론트데스크쪽에 있는것을 나도 봤다.)

그말을 곧이 들은 나는 새해가 되어 2주를 기다리고 그뒤에 연락해야지 하다가 1주일을 더 기다린 뒤에 전화를 했다.
내 연락처를 잃어버렸다고..
점원의 말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못 전해줬다고"
여기까지는 이해가 간다.
그런데 A/S는 오래된 모델이라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받으러 간 뒤, 버즈런으로 가져가려고 하다가
A/S접수할테니 버즈런에 맡겨만 놓으라고 A/S되건안되건 그거는 내가 Buzrun가서 하겠다고 그래서 언제 A/S접수하냐고 했더니 내일(금)이나 모래(토)에 한다고 해서
월요일에 버즈런으로 전화를 했다.
택배 온거 없댄다.
화요일(오늘) 버즈런에 먼저 전화를 했다. 택배온거 없댄다.
X-park에 전화를 했다. 직접갔다줬댄다 월요일에
다시 버즈런에 전화를 했다. 직접갔다 줬다고 하니 업체마다 담당자가 있는데
해당 담당자는 받은거 없다고 한다.

짜증이 계속 밀려왔다.
지난주 내 연락처 없다고 할 때부터.

나 내일가야한다고 잘 알아보라고 X-park에 얘기했다.

4시쯤 버즈런에서 연락이 왔다. 왔고 오래된 모델이라 똑같은것은 없고
다른 것으로 교체해서 2만 얼마 나왔다고 했다.

끝나고 찾으러 간다고 했다.

결국 찾아간 곳. 도착한 곳에서는 내 바인딩이 박스에 담겨져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검은 농구공가방에 있지 않았나요?라고 했더니
그거 그대로 온거라고
결국 박스에 들어있는 애를 들고 집으로 왔다.

참으로 실망스러운 A/S 과정이 아닐 수 없다.
1달동안 내 보드도 탈 수 없던것은 둘째치더라도
X-park의 응대방법, 물품 관리, 태도 등 뭐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
결국에 내 농구공 가방까지

이로써 그 상점은 적어도 한 잠재고객에게서 바인딩을 팔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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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이군

2010. 1. 27. 01:25
실제 일기를 쓰는게 작년이후 거의 1달동안 쉬었구만 그래
벌써 2010년 1월이 다 지나가는데 나는 무엇을 했던가?

500여 Page짜리 책은 지금 400Page를 돌파했고
Java 책은 1/3 정도?
안드로이드 책은 1/2 정도까지는 왔는데 도통 모르겠고

1달 넘게 A/S를 보냈던 바인딩을 찾아오고

회사에서는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으로 분위기가 어수선 하고
나는 그와중에 졸고있고

한방에 하나씩도 잘 안되는데
너무 많은 것을 벌려놓은 것 같기도 하네

차츰차츰 진도를 나가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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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디컷

2010. 1. 7. 23:30
오랜만에 바디컷 시간에 들어갔다.

간만에 해서인지 숨도 좀 차고
별로 무겁다고 생각 안하던게 끝까지 못하는 동작도 있고
땀이 살짝 나려다가 말았다.

어제 복근운동을 좀 해서인지 배가 좀 땡겼는데
끝나기전에 복근운동을 하니 더땡기네 ㅡㅡ;

1시간이 정말 후딱 가버리는 구만.

나름 재미있는 것 같다.
월요일엔 댄스,
화,목요일엔 바디컷
요가도 있는데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저런것 좀 많이 하면서 몸을 풀어야하는데 말이다 ^^
차차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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