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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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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떠나가
파란 바다 부서져
돌핀 크루즈 타고서
자연 속에 빠져봐

바다거북 노래해요
서핑 타고 파도 넘고
화산섬에 발을 디뎌
탐험의 시작이지

설레는 여행이야
모든 게 신기해
행복한 상상 속에
현실이 되어줘

해변에서 춤을 추고
노을 지는 하늘 아래
별이 빛나는 밤하늘
꿈이 이루어지네

하와이의 그 느낌
자연 속의 자유로움
함께라서 더 좋아
행복한 순간들

설레는 여행이야
모든 게 신기해
행복한 상상 속에
현실이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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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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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저 바다
파도 소리 들려와
따스한 바람 불어
날 데려가

하늘에 별이 빛나
밤하늘이 반짝여
꿈속에서 본 그곳
우린 거기서

내가 간다 하와이
너와 함께 하와이
고민 없이 가봐요
하와이로

바람에 실린 향기
코코넛 나무 아래
우린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하늘 높이 날아가
무지개를 넘어서
끝없는 이 행복을
느껴봐요

내가 간다 하와이
너와 함께 하와이
꿈꾸듯이 떠나요
하와이로

파도에 발을 담그고
햇살 아래 춤추고
너와 나의 이야기
끝이 없을 거야

내가 간다 하와이
너와 함께 하와이
꿈꾸듯이 떠나요
하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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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측정(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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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아껴 근손실 나
오늘은 3대 측정의 날,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트레칭부터 하자, 다리 벌리고 앉아, 손 모아, 고관절 풀어줘
엎드려 몸 풀어, 누워 몸 풀어 (준비 완료)

무게를 느껴, 너의 힘을 보여줘,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하나씩, 차근차근, 최고를 향해,
오늘의 기록, 너의 한계를 넘어서 (힘을 다해)

아직 시작 아니야, 세이프티 바 설치해, 풀스쿼트로 앉았을 때 어깨보다 살짝 아래야
바벨은 까치발로 드는 거 아니야 그냥 드는 거야
들었으면 뒤로 한 발 두 발, 좋아. 바벨 제자리에 (준비 끝)
이제 스쿼트 시작하자, 등 상부 견고하게 바벨 들고
뒤로 하나 둘, 호흡 들이마셔, 배에 힘 꽉 줘
스쿼트 끝까지 내려, 다 내려왔으면 바로 올려
rack 바벨 걸어 (잘했어)

무게를 느껴, 너의 힘을 보여줘,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하나씩, 차근차근, 최고를 향해,
오늘의 기록, 너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는 할 수 있어)

이제 벤치 시작하자, 바벨이 가슴 어디든 닿기만 하면 위로 밀어 올려 알았지
누워 뽑아 엉덩이 힘 꽉 줘, 호흡 들이마셔, 배에 힘 꽉 줘
내리고 닿으면 프레스 밀어 (잘했어)
1분 30초간 휴식

무게를 느껴, 너의 힘을 보여줘,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하나씩, 차근차근, 최고를 향해,
오늘의 기록, 너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는 할 수 있어)

이제 데드리프트 시작하자, 좌우 대칭 확인
팔 앞으로 나란히, 척추 중립
호흡 들이마셔, 배에 힘 꽉 줘
들어 내려 (완벽해)

무게를 느껴, 너의 힘을 보여줘,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하나씩, 차근차근, 최고를 향해,
오늘의 기록, 너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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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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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해줘요
물 속에 갇혀있어
숨을 쉴수가 없어
당신이 필요해

손을 내밀어줘요
파도가 날 덮쳐요
당신의 따뜻한 빛
나를 찾아와줘

Life guard 내 손 잡아줘
Life guard 내 곁에 있어줘
당신의 힘이 필요해
끝까지 함께 해줘

깊은 바다 속에서
모든게 괜찮다는
당신의 목소리
마음이 편안해져

어둠이 날 삼켜도
당신이 빛이 돼줘
언제나 여기에
나를 구해줘

Life guard 내 손 잡아줘
Life guard 내 곁에 있어줘
당신의 힘이 필요해
끝까지 함께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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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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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두려움은 잠시의 그림자

불길이 무섭지 않은 건 아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난 간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 나를 던져

용기의 불씨로 세상을 밝혀

필요한 순간에 달려갈 수 있게

내가 여기 있어 두려움 없이

물결 속에 길을 찾아

두려움은 잠시의 그림자

물보라가 두렵지 않은 건 아니다

희망의 시간을 알기에 난 간다

몰아치는 파도 속에 나를 던져

용기의 불씨로 세상을 밝혀

필요한 순간에 달려갈 수 있게

내가 여기 있어 두려움 없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
고난은 지나가는 바람
눈물의 시간도 나를 멈출 수 없다
내 안의 용기로 앞으로 난 간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 나를 던져
용기의 불씨로 세상을 밝혀
필요한 순간에 달려갈 수 있게
내가 여기 있어 두려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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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발자

Dark mode, white mode 코드의 길
버그와의 끝없는 싸움 속에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면
어느순간 끝나버린 프로젝트

커피로 각성하는 코드의 길,
팀원들과 함께하는 협업의 시간
밀어주고 당겨주다 보면
어느순간 성장하는 나를 느껴

내가 만들고 싶던 게 무엇인지 잊지 마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백문이 불여일타
꿈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

브라우저 안의 개발자 모드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틀리는지
고치고 고치다 보면
어느순간 만들어진 결과물

Git으로 모이는 코드의 길
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운 때도 많아
하다보면 적응되어 버려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이 힘들지
이곳이 춥지만 나가면 더 추워
어떻게 하든지 나를 믿어

내가 만들고 싶던 게 무엇인지 잊지 마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백문이 불여일타
꿈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

이루고 싶은 것
멈추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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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훨씬 넘은 20년도 된 것같은데
한창 프랭클린 플래너에 빠져있을 때
플래너와 같이 산 펜이 있다

묵직한 3가지 검정,빨강,샤프로 누르는게 아니라 돌리는 방식인데
아직까지 고장도 안나고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검정색을 다 써서 볼펜 심만 바꾸려고 보니... 보통은 돌리면 열리는데 얘는 돌려도 안열린다

양쪽으로 당기면 빠지는 구조다

빼고 나면 3개가 있는데 잘 안빠진다
이것도 돌려보니 돌아는 가는데 안빠져서
세게 뺐더니 통째로 빠짐

뒷부분이 딸깍하면서 끼워진 형태다

다시 양쪽으로 봅았는데 진짜 잘 안빠졌다
결국 도움을 얻어 뺐다


리필 심이 뭔지 몰라서 들고 문구점에 갔다
비슷한 크기의 볼펜심을 찾는데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철심이라고 한다.


샤프심은 앞으로 넣으니 괜찮고
원래는 penac제품인데 호환형으로 zebra가 나온다고 한다

교체방법을 몰라서 고생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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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벤치가 누워있기도 괜찮고 해서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5만원 대도 있고
콜맨은 6만원 + 배송료 3만원 이고...

노스피크는 9만9천원

차이점은 가방도 있고 탈착가능한 쿠션도 있고

바느질 마감도 괜찮네

노스피크 바느질

이전에 샀던 타사의 폴딩체어는
바느질이 엉성했음

타사 제품 바느질

두 줄 중 한줄은 촘촘히 박히지 않고 마감한 실도 너덜거리고

생긴건 똑같은데
좀 비싼감이 있지만 더 오래 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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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생각보다 작다(?)
왜냐면 당기는게 몸통만큼만 당겨진다
공기로 밀어서 날아가는거라 아프지 안고 안전한데
궁수처럼 쫘악 당길 수 없는게 좀 아쉽네

10개짜리로 2봉지가 있고
8개를 끼워넣을 수 있다
활에 4개자리가 있고
1발 장전하면 13개
1개만 뜯고 나중에 쓰려했는데
다 뜯어버림...


크하하하 100점
쏘는데 적응이 좀 필요한데

과녁이 사방에 있네


진짜 양궁이 아닌
너프건의 양궁버전이다.
꼭 유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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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매장을 찍었더니
205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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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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