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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파이브 공유오피스
강남역 8번출구 삼성지나면 바로 있는빌딩
4층에 로비(?)가 있어서 출입카드 찍으면 들어갈 수 있다. 방문이면 안에서 열어줘야 들어가는데

오전에는 우유가 제공되어서 시리얼을 말아 먹을 수도 있고
커피머신에서 각종커피를 먹을 수도 있고
맥주도 제공한다는데 술은 안먹고 왔네..


월별 계약이고 사용인원별로 사용료(?)를 내면 되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프린터, 와이파이, 음료 등 제공이 되는거니까
따로 사무실 들어가는것 보다는 이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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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교환하려고 예약하는데 왠지 여기만 널널하데...

겸사겸사해서 왔더니 리모델링중이라고 7월 말쯤에나 오픈한다니....

아쉽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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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핏(11만 8천원)

갤럭시핏e(4만9천원)

미밴드4($38 -> 약 4만원)


우선 용도에 따라 비교대상이 달라지는데

달리기, 사이클 등이 주대상이면 갤럭시핏e와 비교하면 된다


나의 용도는 수영이기 때문에 갤럭시핏 vs. 미밴드4가 되겠다.

(전화, 알람, 달리기 등등 다른기능은 제외)

결론 : 갤럭시핏 승.


갤럭시핏

메모리 : RAM 2MB, ROM 32MB

센서 : Accelerometer, Gyro Sensor, HR Sensor

외관 : 가로(18.3) x 세로(45.1) x 두께(11.2), 무게 23g

배터리 : 120mAh 예상사용시간 7일

동작방식 : 물리버튼 1개, 터치, Swipe(좌우로 밀기, 위 아래로 밀기)

방수 : 5ATM


미밴드4

메모리 : 512KB, Flash 16MB

센서 : 3-AXIS Accelerometer, 3-AXIS Gyro Sensor, PPG HR(Heart rate) Sensor, Capacitive proximity sensor

외관 : 22.1g

동작방식 : 물리버튼 없음. 터치, Swipe(좌우로 밀기, 위 아래로 밀기)

배터리 : 135mAh

방수 : 5ATM

특징 : 50미터 방수, 5가지 영법 구별, 12가지 항목의 데이터(뭐지??)


비교하면 대동소이 한데

Spec만 보면 미밴드4가 더 화려하다.


측정이야 뭐 비슷하게 할테고

앱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나는데

일단 갤럭시는 한글이고 좀 더 구체적(?)이다.


운동은 기본 걷기, 수영, 달리기, 기타운동이 있는데

수영을 터치하면



일별 측정이 나오고


상세로 들어가면

미밴드4와 가장 큰 차이점인 영법이 비교적(?) 자세히 나온다.

자유형, 평영, 배영, 혼영, 접영까지 구분한 것을 보면 좀 신기했다.


몇가지 상세정보도 더 보여준다.


심박수와 운동의 세기도 나오고





이번에는 미밴드4의 어플인 미핏이다.

4개의 TAB이 있는데 상태, 걷기, 달리기, 사이클링 아쉽게도 수영이 없다..

상태에서 크게 3225는 걸음걸이 수다.

손목에서 풀었다가 다시 차면 초기화되고 다시 측정된다.

아무튼 걸음수를 터치하면 '내 운동' 상태가 나온다.


수영메뉴는 여기에서도 바로 확인이 안된다 ㅜ.ㅜ

오늘의 활동을 터치해야만 비로소 수영메뉴가 나온다.


걷기와 수영이 각 구간별로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구간을 터치해야 상세정보가 나온다.

(걷기는 관심없고 수영만 보고 싶은데..)

아무튼 실내수영 713m 를 터치하면



12가지 Data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매 100m에 소요된 시간 : 5분 44초? 아닌데.. 100m 돌고 쉬다가 또 100m 돌고 쉬다가 한건데...


오늘 수영은 100m씩 3바퀴 자유형, 100m씩 3바퀴 배영+한팔접영,

    스타트 (25m 접영 + 25m 자유형) * 5, 배영 25 + 평영 25 + 자유형 25

총 800m인데 713m 흠...

그리고 스트로크 유형에 자유형만 나온다. 원래 스펙에서는 구별한다고 적혀있었는데...



결국 수영에 관해서는 갤럭시가 완승.

12만원 vs 4만원


장단점비교

1. 충정방식

둘 다 전용충전기에 붙여서 충전하는 방식은데

갤럭시는 그냥 충전이 되지만 미밴드는 스트랩에서 본체를 떼어내야 충전이 된다.

- 왜? 매번 벗겨야 하는거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2. 스트랩

갤럭시는 2개로 구성되어 위쪽, 아래쪽 따로 뗄 수가 있다.

 다만 팔에 찰 때 스트랩의 남는 부분을 손목 안쪽으로 밀어넣게 되어 있어서

 찰 때 좀 짜증이 난다. 아직 스트랩종류가 많지 않다.

미밴드는 일체형이다. 차는데는 크게 불편은 없다. 스트랩 종류가 많다. 약 7000원.

3. 메뉴얼

사용법이 직관적이어서 메뉴얼없이도 조금만 헤매면 대충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뉴얼이 있으면 도움이 되는데

갤럭시는 삼성제품이므로 한글메뉴얼 한번정도는 읽을만 하다.

미밴드는 영어부터 여러언어가 있으나... 한글은 없다.



-------------

미밴드 수영모드 사용법

미밴드를 터치한 다음 위 또는 아래로 스크롤을 하면

시계 > Status > Heart Rate > Work out > Weather > notifications > more 로 메뉴가 나오는데 "Workout" 터치


Workout menu에소 또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온 다음 Pool swimming 터치

수영장 길이 선택 : 25 또는 50 터치

3,2,1 카운트 다운 후에 수영기록 시작


종료할 때는 꾹~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일시정지 버튼 주위로 한바퀴 돌아가는게 끝나야 정지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음..


일시정지 되었을 때 종료 시키려면 종료(네모) 터치



--------- 미밴드 어플 및 개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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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의 기준은 무엇인가...

"3000만큼 사랑해" 누가 이 소리를 듣고
버럭 하던데 포스터에도 있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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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

2019. 7.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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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 안장인 거 안보이나?
바구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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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3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 2만 킬로 돌파했다 ㅎ

평균 연비는 12.3km

이대로 사고없이 오래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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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는 가로차선 파란불 -> 세로차선 파란불 -> 횡단보도 파란불 순으로 불이 들어온다.

자전거로 집에 가는 도중
세로차선 파란불이 끝나고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와 건너려는데

가로차선 쪽 멀리서 회색 SUV 차량이 오는게 보였다.

그런데 속도를 줄이지 않는거다. 급한마음에 뛰어 내렸다.
자전거는 옆으로 넘어지고 핸들에 무릎을 무딪혔다.

더 화가나는 것은 그 차가 그대로 우회전을 하고 (멈추지도 않고) 그냥 가버린 것이다.

제 27조(보행자의 보호)

1. 모든 차 또는 노면준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제 13조의 2 제 6항에 따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통행하는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한다)가 횡단 보도를 통행하고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 (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그래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차량은 정지하고 우선 보행자가 먼저 건너갈 수 있도록 양보해야 한다.

차가 너무 빨리 왔고 깜박이도 켜지 않았고 멈추지도 않고 그냥 가버렸기 때문에 차 번호도 확인이 되지 않았다.

스마트폰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교통 위반 신고로 과태료 부가가 가능하다

 어플에서 교통위반신고 -> 교통위반 ->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선택후 신고하면 되는데

사진, 동영상 첨부가 필수라... 제대로 단속이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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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보고 옴

2019. 5.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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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들어감
평일 밤이라... 3명있었나?

나름 재미있음
투캅스에서 봤던 장면 비슷한것도 몇 개 있었고
까메오로 등장한 두 배우도 나름
'형이 거기서 왜 나와' 할정도로 의외의 시점에(?)나오고
소녀시대 수영은 좀 부은듯한 모습이었다

액션씬은 조금 아쉬웠지만 이야기 진행이 꽤 짜임새가 있다.

마지막에 표창받고 끝난 것으로 보아 2편은 안 만들 모양인가보다
투캅스 1편에서 김보성이 등장하는 장면.
다른 경찰물 등에서 에필로그를 두어 다음작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는데 그런거 없이 끝난다

끝에나오는OST 노래는 배우들이 직접 부른듯

지금까지 남성중심의 경찰얘기에서 여성중심의 경찰 얘기가 나온 것인데 이정도면 굳이 걸캅스라는 여자 중심 제목보다
그냥 베테랑 같은 제목도 나쁘지 않았을 듯
어떤 작품이더라도 여자 투캅스 얘기를 들었겠지만


극한직업같은 웃음 코드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피식하는 장면도 꽤 있고

난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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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같은데 1시간은 무료로 생각했는데

어제 쉬는날이라 모바일 상품권도 바꿀 겸
부천 중동 이마트에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서 서비스센터에 키오스크라고 생겨서 직원 안통하고 바코드 인식시켜서 상품권 교환 끝냄

뭐라도 하나 먹을까하다가 그냥 나오는데 주차시간은 총 57분.
주차요금 6천원.
바로뒤에 차가 기다림..

무료일 꺼라 생각하고 돈도 카드도 준비 안했는데
사람은 없고 무인정산기에 6천원 아 똬악

문제시 전화주라고 하는데 영수증이 없으니 구차할 것 같고 부랴부랴 카드 찾아서 결제하고 나옴...

차라리 뭐라도 먹고 무료주차 1시간 받을 걸...
옆에 현대백화점 1시간 무료
그 옆에 뉴코아 1시간 무료
그 옆에 홈플러스 1시간 무료

요새는 배달도 잘되고 빠르고
주차요금.. 사소하지만 빈정상해서 앞으로 이마트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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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마트에서 놀기

2019. 5.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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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는 오랜만에 마트에 갔어요

마트는 정말 재밌는 곳이에요

먹을 것도 많고 장난감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방방과 공놀이를 하는 놀이터가 있는것이에요

들어가자마다 신발을 벗고 방방으로 뛰어 갔어요

네살 솜이때에는 언니 오빠들이 옆에서 뛰면 잘 넘어졌는데

이제는 넘어지지 않고 솜이도 방방 뛰어요

그런데 솜이와 키가 비슷친 여자아이가 "너 몇살이니?"라고 물어봤어요

솜이는 "여섯 살"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나도 여섯살인데"하며 우리는 금새 친구가 됐어요

손을 잡고 뛰다가 나와서 아빠한테 갔어요

"아빠 얘도 여섯 살이래요" 솜이가 말했어요

친구도 창문 너머에 있는 사람에게 "엄마 얘도 여섯 살이래요"라고 크게 여러번 말했어요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 자동차에 앉아서 부릉부릉 하며 앞에 있는 핸들도 이리저리 돌려보고

공놀이 하는데로 미끄럼 타고 내려가서 공도 막 던지며 놀았어요

어?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없어졌어요. 나는 갑자기 속상해져서 아빠한테 갔어요

"아빠 친구가 없어져서 심심해요"라고 말했어요

아빠는 뛰어 다니느라 빨갛게 달아오른 내 볼을 보고 물한잔 하라며 물을 줬어요

벌컥벌컥 마시고 땀을 닦고 보니 어느새 친구가 옆에 있었어요

친구도 물을 먹고 왔나봐요. 우리는 또다시 뛰어놀았어요

그러다 다시 친구가 없어졌어요. 방방을 뛰며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솜이야 솜이야"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솜이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친구가 입구에서 솜이를 부르는 것을 보았어요

친구가 간다며 솜이에게 손을 흔들었어요

솜이도 방방 뛰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어요. "우리 저녁먹고 보자~"

조금뒤에 솜이도 저녁먹으러 갔어요. (그리고는 집으로 왔어요)

아빠가 "오늘 재밌었어?" 하고 물어봐서 "네~"하고 대답했어요.

"친구 이름이 뭐였어?"라고 물어봤는데 친구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다음번엔 꼭 이름을 물어보고 기억해야겠어요

"친구야 재밌었어 다음에 보면 꼭 이름을 물어볼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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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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