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벤트로 주유권 5천원짜리가 왔다.

당시 차가 없어서 친구녀석에게 줬더니...

기간만료로 못 썼댄다. 쩝.


이제 차가 생겨서 혹시나 하고 약관을 봤더니 연장이 된다.

한줄기 희망~~~


전화를 했다.

안된다고 한다. 이벤트로 받은것은 연장 일체 없다고... 쩝.


다만 구매에 대해서는 연장/환불이 되는데

그것도 약관이 올해부터 바뀌었다고...


만료후 연장 -> 만료 30일전부터 연장가능. 유효기간 만료시 연장불가

연장은 수신일로 부터 270까지 최대 2회 -> 5년내 무제한(단 만료 30일전마다 연장신청)


이건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


결론은 기프티콘은 바로바로 쓸 것. 아끼다 똥된다.

만료가 가능한 상품은 만료 1달전마다 연장신청해야함 만료되면 연장불가하므로...

만료가 되었는지는 대부분 까먹고 있다가 쓸 때 알게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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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을 KT에서 해서 개통일 확인이 안된다고 했다가

2014년 7월 14일에 개통했다고 한다.

내가 애플 서비스대행사인 유베이스에 알아본 결과 최초 개통일은 2012년 12월 10일이었다.


이걸로 보면 단말기가 개통한지 24개월을 훌쩍 지났기 때문에

선택약정할인에 대한 위약금은 안내도 되고 다시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애초에 약정할인이 단말기에 붙어있는게 이상하다...)


그런데!!!

** 최초 개통 후 24개월이 경과된 중고 단말
 (단, 최초 개통일이 14년 10월 1일 전인 경우 최종 개통일로부터 24개월 경과 단말)


이런된장...

내 단말기는 2012년 개통... 갑자기 최종개통일을 따지네....

상담원이 알려준 최종개통일은 KT가 2014년 7월... SKT는 2014년 12월...


뭥미? 저 문구 하나는??

상황이 역전 됨....

'니꺼는 단통법 시행 전에 개통됐으니까 마지막 개통일 기준이야

KT로하면 5개월 남았고 SKT로 하면 1년 남았어

어쩔래?'

라고 하는구만 ㅠㅠ...

썩을 단통법이냐? SK의 꼼수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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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최신폰 안쓰고 싶겠냐?

지금까지 중고 아이폰 4s를 잘 사용하다가 설 비로 전부터 통화시 잡음이 들렸다

연휴 끝나고 아이픽에서 5만원이나 주고 부품을 갈았지만 전화가 노후해서 그렇다고 발열도 심해질꺼라고 해서 평화로운 중고나라를 계속 주시하다 아이폰5를 구매하기로 했다

공기계라고 해서 대리점에 가서 기변신청을 했는데 일단 전화는 잘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고
선택약정 걸려있다고 하니 조회해보고서는
이 폰은 선택약정가입 안된다고 기변 취소를 하거나 선택약정위약금을 물어야 한댄다

이 무슨 개 똥같은 말인가
아이폰4s를 중고로 2014년 5월에 기변하고 쯕 써오다가 고장으로 바꾸는데

아이폰5 출시한게 2012년 12월 7일
이전사용자가 언제 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2016년 2월.

2011년 11월 11일 출시 된 전화를
2014년에 5월에 중고로 사서 2년가까이 쓰다가
2012년 12월 7일에 출시한지 3년이 넘은 전화로 기변하는데 선택약정이 안되니 위약금 물라고? 말이야 방구야?

아니 앞사람이 지원금 받았건 안받았건
지금 정상해지된 공폰이고
나는 보조금 안받고 요금할인 받겠다는데
보조금 받은지 24개월이 안지났다고??
그러면서 언제가 24개월이냐고 물어보니
kt폰이어서 조회가 안된다고?

새거 사려면 보조금 받아야하고
그러면 선택약정 해지되니 위약금
중고 샀더니 앞사람이
보조금 받았다고 약정가입 못하니 기변하면 약정해지 되어 위약금
나 참
전화 고장나서 수리한거 5만원
중고B급단말기 15만원
선택약정 위약금 7만원

출시18개월이후면 보조금상한도 없어지는데
단말기 변경했다고 위약금 내라는데 욕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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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까이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있다.

오랬동안 손에익은 아이폰이 요새 상태가 안좋아 바꾸러갔다.


선택약정 위약금이 6만 7천원 나온다고 한다.

통신사를 바꾸는것도, 요금제를 낮추는것도 아니고 단말기만 교체하려고 하는데 위약금이라니... 황당해서 한동안 멍하니 있자 5월이면 위약금 없어진다고 그 전까지는 위약금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네


내 참. 전화가 고장나서 바꾸겠다는데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한번 살펴나 보자..

.대상단말

 - 신규단말기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이동전화

   : SKT단말의 경우 지원금에 대한 위약금 납부시 가입가능

 - 중고단말기 : 개통후 24개월이 경과된 중고 단말기

** 출시후 24개월이 지나도 개통안했으면 신규단말기임


.유의사항

 약정기간 만료 전 중도회선 해지, 미대상 단말 & 요금제로의 변경, 할인제도 해지시 할인반환금 부과

 선택약정 가입 시 고객 임의기변(USIM기변)이 불가하며, 선택약정 가능 단말로 전산기변처리

** 위약금을 피하려면 계속 개통 후 24개월 지난 중고단말기를 사서 써야 함.

** 중간에 고장나서 새폰사려고 하면 위약금 내야함.


아... 폭발하겠다. 전화 고장나서 새폰 사려했더니 위약금 폭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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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새마을 금고 통장을 만들었다.

한달 뒤에 인터넷 뱅킹 신청가능하다고 한다.

체크카드도 만들었다.

통장으로 이체도 했다.

ATM에서 돈을 뽑으려고 하자 신청을 또 해야한댄다...

체크카드 만들고 한달지나서 신청해야한다나?

그러면서 체크카드 긁는건 된단다...

카드 깡하라는 말인가?


쩝....현찰 좀 뽑으려 했더만...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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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면서 현금으로 몽땅주고 사면 부담이 적지만 목돈이 한번에 들어가고

잔고가 남아나지 않기때문에 조건만 좋으면 할부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차를 할부로 사려면 잔고에 여유가 좀 있어야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다.


미니의 경우 프로모션으로 30%선수금 내면 나머지금액에 대하여 36개월 무이자가 종종 있다.(몇몇 차량에 대해 가끔 이벤트가 있다)

차값이 3천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30%면 1천만원 + 취등록세 + 편의기기(블박,네비 등)하면 1500~2000만원은 그냥 들어간다.


무이지할부라고 해서 상환을 아무때나 해도 되는것이 아니었다...

미니를 위 무이지 프로모션으로 구매하여 1년이 지나 차를 팔게되어 중도상환을 전액을 했는데 무이자라고 하더라도 계약이 중단되기 때문에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했다. 5만원정도 낸 것같다.

약 2천만원을 3년을 끊으니 월 50여만원이 훅 나가더라는..


그외의 자동차 회사에서 자체 금융회사를 통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자율이 7~8%로 후덜덜하다고

중고차 살때도 거의 그 수준이라 이자가 비싸서 못 살 것 같았다.


그러다 은행권의 자동차대출을 알아보니 ㅎ 조건이 좋다.

먼저 우리은행을 갔는데... 소득이 불분명하고 적다고 퇴짜... 주거래은행이고 오래 거래한거 그딴거 없더라..

그 다음 간곳은 Keb외환은행인데 그쪽은 자동차대출이 없어서 신용대출로 해야하는데 연봉의 130%라나? 여기도 소득이 적다며 얘기한 이율이 7%대..

마지막 간 곳은 신한은행. My Car 대출.

일단 재직중이면 왠만한 금액은 나오는 듯 하다.


대출방식은

1. 대출금액을 자동차회사에 직접 송금,

2. 대출금액을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재하고 카드값을 할부로

3. 대출금액을 체크카드로 일시불 결재하고 할부로


소요시간은 1번이 가장빠르다.

월요일에 상담. 화요일에 신청했으나 서류미비로 수요일에 재직증명서 주고 신청완료

목요일 오전에 입금완료


2번,3번은 신청하고 1주일정도 걸린다고

대신 카드로 결재하면 신용카드는 1.3% 캐시백, 체크카드는 1.1% 캐시백


신청할 때에는 차량 모델, 차량가격, 대출금액을 알려주면 해당 대출금액만큼 가능한지 알려준다.


대출기간은 6개월 변동금리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2개월(6년)이 가능하다.


이자율은 최대 4.5%인데 급여통장, 카드소유여부, 카드결제계좌, 자동이체 신청여부에 따라서 내려가서 3.6%정도까지도 가능하다.

최악의 조건이라도 캐피탈보다 싸다

3년이내 상환하면 조기상환수수료를 내야하지만 3년 넘어가면 조기상환수수료는 없다.


그래서 상환기간을 72개월로 쭈~~~욱 늘리고 보니

어떤차도 부담없다고 느껴지는게 함정...


다만 신차대출의 경우에는 첫번째 등록인이 본인이어야 한다고 함.

일부 시승차의경우 등록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차는 신차대출이 안된다고 하니 미리 잘 알아볼 것.


마지막으로 이번설에 내려가면서 급히사게되는 바람에 인도시기가 정해져있어 대출이 해당 기간내 안나오면 어쩌나 하며 불안해했다.

그러니 차를 선택하고 할부를 하기로 했다면 먼저 신청을하고 1~2주 여유를 가져야 한다.


후~~ 이제 남은것은 6년의 할부인가.... 한달에 한번 차의 일부가 내것이 된다.

문짝 4개는 내껀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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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기저기 자동차 견적을 내놨더니
오늘 뉴스로 연락이 마구 온다

결론은 개별 소비세 인하 반영한다고

미니는 2월에 가격을 올렸다가 오늘 내린다는 결정이 난 듯 근데 프로그램 수정이 안직 안되어서 반영이 늦는 모양이다

쉐보레도 연락이오고 삼성도 왔다.

근데 좀 웃긴건
어느회사영맨도 할인한다는 금액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되어있다고 말 안함.
즉 100만원 할인이면 그 안에 개별소비세 30만원정도가 포함 됨
결론은 영맨할인 100만원 + 개별소비세 인하분 만큼 깍이고
취등록세도 몇만원이 싸져야 함

ps. 할인받은거 틴팅,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전화거치대(네비대신) 하면 거의 퉁 쳐지는구만 ㅡㅡ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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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차를 빌리는 것인데 장기렌트는 논 외로 하고


단기로 차를 빌리는것으로 소카, 그린카 등의 카 쉐어링과, 롯데,아주, SK렌트카로 단기렌트카가 있다.


카 쉐어링의 장점은

1. 분,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 30분에서 10분단위로 이용금액을 산정할 수 있으니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 거리에 비례하게 이용금액을 낸다.

   시간별 빌리는 값 + 거리에 따른 이용료를 내게 되는데

   10Km운행을 하면 약 2000원정도, 100km 정도를 내면 약 2만원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다니면 이용료가 택시비 수준으로 저렴하다

3.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다.

   면책금이 30만원이기는 하지만 보험이 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 물론 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휴차보상료는 내야한다.

4. 연료넣는 부담이 없다.

   일반 렌트카는 만땅을 채워 돌려주거나 해야하는데 차량에 비치된 결제카드로 기름값을 계산하면 된다. 만땅을 넣든 1만원, 2만원을 넣든 상관없다 이용료 안에 기름값이 포함되어 있다.

5. 종종 발행되는 쿠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 가끔이용하면 쿠폰 거의 없더라는...)


카 쉐어링의 단점은

1. 수령, 반납이 지정되어 있다. 일반 렌트를 이용하는 경우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카 쉐어링은 정해진 주차구역으로 가서 차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버스타고 3정거장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을 자주 이용해서 왕복 버스비가 추가로 발생했다. 근처에 있으면 상관없음.

2. 청결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납후에 별도로 청소하는 사람이 없다. 일반 렌트의 경우 최소한의 청소?는 하기때문에 이용할 때 더럽거나 하면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빌렸다면 클레임을 걸든 고객센터와 이야기 해 봐야한다. 이전에 한 번은 컵홀더에 쓰레기가 있었고 그것을 들쳐내자 곰팡이가 똭~ 물티슈로 좀 닦에내고 탔지만 찝집함은... 내 앞사람인지 그 앞앞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다. 바닥에 흙이 묻어있거나 과자 부스러기 등... 앞사람이 그저 깨끗하게 써 주기를 바랄 수 밖에

3. 차량상태 보고가 애매하다.

 앱을 통해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게 되어있는데 안찍어도 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났을 때 덮어 쓸 수 있다.  일반렌트카의 경우 한바뀌 돌면서 서로 확인하면서 체크한다 어디에 흠집이 있는지

4. 5일 초과시 렌트가 안된다.

 애초에 목적이 짧게쓰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지만

 쏘카였나? 그린카였나? 1주일이상 안된다. 연휴라서 빌리려고 했더니... 안되더군.


그 외 특징은

하루씩 빌리면 일반렌트와 카쉐어링이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일반렌트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

아주 긍정적으로 사고가 안난다고 가정을 하면 딱 렌트비만 내면 되지만

하루씩 보험을 들게되면 이용요금과 별도로 보험료가 나간다

3일 * 1만원, 3일 * 5만원 이런식으로

대신 보험을 든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면책이 되어 훨씬 안심이기는 한데

사고가 안나고 반납할때면 생돈나가는 느낌이다.


잠깐 빌려탈 생각으로 렌트를 했는데...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는...

아... 차.... 사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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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에게는 그들만의 언어(말)이 있다.

그것을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못알아 듣는 것이고

또 그 말을 점점 사용지 않게되고 우리들이 쓰는 말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잊어가다 결국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분명히 뭔가를 가리키며 또 나를 바라보면 말을 하는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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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알게된 사실

달달한 커피는 차갑게 먹어야 한다고


요즘들어 바닐라 카페라떼를 자주 마시는데

지금까지는 늘 따듯한것만 먹었었다.

그런데 원래 단것은 차갑게 먹어야 단맛이 더 느껴진다고


지금까지는 얼음에 커피가 희석된다는 생각에 가능하면 아이스는 피했었는데

어떤 얼음은 잘 안녹아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마셔도 많이 희석되지는 않는다고

(아마 얼음이 큰 것일 듯)


다음번엔 카라멜 마끼아또도 차갑운거로 먹어봐야겠다.

근데 얼음들었다고 500원 더받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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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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