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목패턴블록을 가지고 노는데
통채로 들고와서 와르르 쏟아내고는 다른데로 놀러간다 ㅡ.ㅡ
맛간을 이용해서 쌓은 작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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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 닫지 못하게

2016. 8. 1. 08:16
솜이가 자꾸문을 닫아서 귀찮은 아내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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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이제 퇴근

2016. 7. 8. 23:43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오픈 전날 ㅈ배포하는게 어딨냐
그것도 3000개?

소스 올리는데만 몇시간 걸렸는지 에휴...
차는 끊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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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교육 후기.

2016. 6. 14. 13:05

간만에 두시간짜리 UX교육을 들었다.

컨설팅회사 수석이 진행했는데 여러사람이 섞여있다보니 중하정도로 설명한다고.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Q&A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추상적이었다.


나 :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에 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사 : 요구사항을 도출해야 합니다.

나 : 고객은 굳이 바꿀이유가 없다고 한다

강사 : 그럼 왜 바꾸려고 하냐

나 : 불편한 것을 알고 있다

강사 : 그래서 그 불편한것들을 찝어줘야 한다. 반복된 작업으로 사용자들은 그게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


나 : 그러면 UI가이드를 바뀌야 하나, 특정 몇몇 화면만 찍어서 바꿔야 하나

UI가이드를 바꾸면 영향도가 크고 특정 몇개만 바꾸면 통일성이 깨지는데

강사: UI는 문제가 아니다. 인터랙션이 문제이고 블라블라~~

나 : 결국 프로토 타입으로 적용을 해 보려면 고객이나 의사결정권자에게 어필을 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있나?

강사 : 블라블라(원론적인 이야기)


끼어든 놈 : 끝내고 하시죠? 얘기가 반복되는 것 같은데


나 : ...

강사 : 그럼 다른분 질문이요

일동 : ...

강사 :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흥이 깨져버렸다.

질문도 안할 녀석이 갑자기 끼어든 것도 그렇고

보통 이런경우 나와 토론은 끝난뒤 하자고 응대한 뒤에 다른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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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adsense $100 돌파

2016. 6. 2. 11:19

 

처음 애드센스(adsense) 가입한 게 2008년....

장장 8년만에 $100를 돌파하네

 

한달에 천월꼴로 늘어나던 수익이 쌓여 이제야 10만원이 되었네

쉽지 않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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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되기 힘드네...

2016. 6. 2. 11:05

단골이 좋다. 처음 간 곳보다 좀 익숙한곳이 좋다.


미용실을 한 5년여 같은 곳을 다녔었다.

이곳 담당 미용사가 남자였는데 내 머리를 아주 지지고 볶고 다 했었지...

한 번은 담당미용사가 쉬는날이라 원장이 잘랐는데... 맘에 안들었다. 그 뒤로는 없으면 다음에 갔다. 그러다 다른일 한다고 그만뒀다나?

다른 곳에 갔다면 미용실을 옮겨서라도 다니려고 했는데... 업종이 다르다고

그 뒤에 어쩔 수 없이 미용실을 옮겼다. 아직 적응중이다.


은행에서 업무를 한 번 봤는데 우연히 2~3번정도 같은 직원과 처리하게 됐다.

점심시간에 가다보니 그랬나본데 어쨌거나

통장 몇 개 만들면서 상품상담도 받고 해서 번호표를 뽑고도 내차례에서 다른자리가 나면 이야기해서 그자리에서 처리한다고 얘기할 정도.

줄을 서기는 하지만 나름 PB처럼 업무를 처리했는데...

이번에 발령이 다른곳으로 났다고.

하.. 은행도 한곳으로 몰다보니 좀 어플이랑 업무처리방식이 익숙해졌는데

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을 찾아야하네


이렇게 단골되기가 어렵다.

자주 가던 음식점. 카페 등도 어느순간 문을 닫아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게 참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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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일치기로 강화도 함허동천계곡 캠핑장에 다녀왔다.

물론 우리집은 아기용품들은 가방. 매트, 슬리퍼 끝. 정말 초간단 아닌가?

사실 같이 간 가족이 준비를 다 했다. ㅎ


계곡 입구쪽이 다 주차장인데 꽉 차있어서 보니 입구 반대편 길건너에 넓은 주차장이 또 있어서 그쪽에 차를 대고 올라가 보니 입장료 대인2000원을 내고 들어가게 됨.


1캠핑장은 전기도 쓸 수 있고 인터넷 예약이라고 하니

위로 더 올라가서 2,3 캐핑장으로 쭉~ 올라가야 했다.


우리가족이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으나 거리가 너무 멀고 해서

조금 아래쪽에 철수하는 자리를 잽싸게 줄서서 맡음


손수레를 빌려서(5천원) 짐을 싣고 올라오는데

사실 내가 그렇게 힘을 많이 쓴 건 아닌데

마지막 턱을 지나 평지에서 같이간 집 남편이 수레를 전력질주로 미는지 갑자기 빨라져서 쫓아가느라 뛰었다.

약 50미터 뛰었는데... 도착하고 나니 어지러웠다.

계속 머리가 핑 돌고 살짝 메스껍기도 하고

짐을 풀고 텐트를 치는 것을 도와주려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바닥에 그냥 누웠다.

정신은 또렸한데 몸이 안움직이네...

처음에는 숨이 차서 호흡정리가 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경기 후번에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며 쓰러져 남은 경기를 못 뛰게 된 장면이 생각 나더라는...


한참을 누워있다가 기운을 좀 차려서 일어났는데도 어지러워서

텐트 안에서 누워 좀 있다가 다시 나와 의자에 앉아 있다가

계속 별거 안했는데도 뒷골이 땡기는건지 뻐근하고 편하지가 않더라는


이제 몸이 내 몸이 아닌건지

운동부족인건지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건지

누워 있으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


엉뚱하게 쉬러 간 캠핑에서 운동의 필요성을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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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꽝

2016. 4. 11. 14:54
운전석 뒤에서


보닛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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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따숩게 잘 지냈고 이제 봄이라 잠 시 접어놔야 할 때.
메뉴얼에는 물 보충법만 나와있고 청소법은 안나와있다(곧 넣어 주겠지)
어쨌든 지금 없으니 나름 도움이 되고자 ㅎ

일단 물받이와 걸레, 자전거나 튜브에 공기 넣는 펌프를 준비한다
호스와 본체를 물받이 위에서 분리한다.
본체에서 꽤 물이 흘러 나오고 이리저리 돌려 믈을 최대한 뺀다. 다 빠졌다고 보이면 안의 남은 물이 마를수 있게 한 곳에 놔두고

이제 장판과 연결된 호스중 하나에 펌프 주둥이를 연결한 뒤에  펌프질을 한다.
의외로 물살이 세기 때문에 물받이에서 물이 바깥으로 안 튀도록 조심할 것.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나면 얼 마 안남았다는 소리다 .

걸레로 호스입구 주위에 잘 배치하고 최대한 호스를 일자로 쭉 펴고 다시 펌프질

더 안나올 것 같으면 중단하고 장판을 접는다
(거의 다 나온 줄 알았는데 장판을 접고나니
물이 바닥에 흥건 함 ㅜ ㅜ)

온수매트 뒷면은 꽤 꺼끌하다.
뒷면을 바깥으로 말면 케이스같은 부직포가 잘 안들어간다.
맨들맨들한 면이 바깥으로 오게 말아야 나중에 넣을 때 잴 들어 감.
처음에는 자꾸 크게 말려서 서너번을 말아 보니 부직포 케이스에 달어갈 정도로 말 수 있었다.
혼자서는 좀 버겁고 양쪽을 같이 말고 다 말리면 눌러줘서 고정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다 말면 부직포를 씌운다음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봉지로 잘 싼다

세우는 것 보다는 눕히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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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피자

2016. 3. 21. 17:59
집에서 만들어 먹는 또띠아 피자
맛있고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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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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