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휴가에 한 일

2023. 8. 2. 19:01

지르자.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그 다음은
미루고 미루던 그램 업그레이드

ssd 500기가
메모리 8기가

다행이도 인식도 잘하고
포맷도 하고나니


먹고 싶다던 빕스 고기~도 먹고
핫케익도 구워주고
사업 컨설팅도 받고

많은 걸 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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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푹 쉬었나

2023. 5. 2. 08:06

간만에 아~~~~~~무것도 안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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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의 쓰임

2023. 3. 7. 06:53

새학기가 되어 용돈을 주기로 했다.
3학년이니까 3천원 ㅎ

일요일에 증정식(?)을 하고
어제 용돈 썼다는데
세뱃돈 받은거에서 만원짜리를 더 빼서 친구랑 문방구에 다녀왔다고

자신은 아이브 포토카드 1개 천원에 사고
같이 간 친구에게도 장난감을 사 주고
거스름 돈을 3천원 받아 왔다고 ㅎㅎ

그 소식을 듣고 당장 세뱃돈 은행에 입금하고 왔다고
돈을 주면 바꿔주는 것만 알고 가치는 제대로 모르네
이녀석 이번에 좀 배웠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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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야?

2023. 2. 26. 15:57

딸내미 충치로 토요일에 치과에 방문했다.

치료를 다 마치고 설명도 다듣고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랑 왔냐고 물었다고 한다.

"아빤데요?"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했다며ㅋㅋㅋ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는지 이제야 알았다.

수염깎을 때 보이는 듬성듬성 하얗게 보이는 것이나 운동할 때 쉬이 통증이 올 때 문득 '아!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염색 좀 하라는 이야기를 할 때에도 그런 충격은 없었는데
아이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 이거 꽤 충격이네

TV같은 데에서 전해듣기만 했었는데 바로 내가 그 대상이었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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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또 잘못 본거야?

2023. 2. 21. 23:25

이 그림을 보고
곰돌이를 주문했다.

그런데
온 상품은 곰돌이가 아니었다.
그럼 무엇이 왔을까??

"반구"가 반원모양이었다
곰돌이 이름이 반구인줄...

상품 상시 페이지에 10개의 이미지 중 딱 1개 동그란 모양이 있었는데 그게 "반구"였더라....
첫번째 그림에 동그란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헤깔리지 않았을텐데...
반품비가 더 나올 것 같고
내가 잘못한게 맞는데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네

게다가 이걸로 딸내미랑 티격태격하고
아빠가 주문을 잘못했으니 다시 주문하라고하고
나는 상품등록을 헤깔리게 해 놔서 저기 주문하고 싶지는 않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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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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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22일부터 결항 된 비행기가
3일만에 다시 뜨기 시작했다 ㅎㅎ


소리 듣고 사진 찍으려면 금새 구름속으로 사라져서
부랴부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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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엘리베이터는 키를 대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11층에 하늘정원과 세탁실이 있다고 하나...
엘레베이터는 10층까지만 있어서 한계단 올라가야 한다.

세탁 3000원(지폐,동전)
건조 3000원(지폐,동전)
세제 500원(동전만)
500원짜리는 고장이 많으니 지폐 써달라고
하지만 넣어도 되긴 됨
로비에서 잔돈 바꿔주니
빨래량이 많다 싶으면 500원짜리 2개는 확보할 것

계단, exit표시가 엘레베이터 양쪽에 있는데
코인세탁실은 한쪽으로만 갈 수 있다

문을 열고 계단위로 올라가면

왠지 문 닫은건가 생각이 들지만 조금더 올라가면

코인세탁실 표시가 보인다.
낮은계단 한 칸이있음

들어오면
세탁기가 있는데 가루세제가 들어 감
그래서 오른족 레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동전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500원 넣고 시계방향(바깥쪽)으로 돌리면
가루세제가 떨어 짐


왼쪽에 있는 세탁기는 세제 투입구가 위에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뚜껑열고 맨 오른쪽에 가루세제쪽에 넣어야 한다
딴데 넣으면 헹굴 때 들어갈 수 있음

오른쪽 세탁기는 레버를 당겨서 넣도록 되어 있음


세탁물을 먼저 넣고 문을 닫은 다음
돈을 넣으면 불이 들어온다
강력 모드, 표준모드 등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제일 밑에 있는 "동작"버튼을 누르면 약 40분정도 걸림

세탁이 다 끝나면 멜로디가 나오는데
멜로디가 멈추면 문이 열림



건조기도 마찬가지로
돈을 넣어야 불이 들어옴

왼쪽건조기는 아예LED가 꺼져 있는데 3000원 넣으니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냥 닫으면 안닫힘 약간 밑으로 쳐져 있음
그래서 후크가 안으로 못들어가니 문을 위로 살짝 올려서 후크 구멍을 맞추면 딱 닫힘

건조모드는 고온, 중온,저온이 있는데
일단 고~~~
건조는 40분 걸림 ㅡㅡ

잠깐 담을 바구니도 없고
세탁기 돌리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 수 없고
우리앞에 건조기 한 대가 돌고 있는데
세탁 끝날 때까지 안와서 마음 졸임.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다행이도 딱 시간 맞춰 옴.

2022년 12월 23일.
22일부터 기상악화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고 호텔 떠돌이가 되어 겪은 후기

내일은 비행기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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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여유롭게 갔다가 입구컷 당해서
오늘은 조금일찍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갔는데
자리에 여유가 있더군

키노트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땀을 흘려가며 열정적으로 발언하고
흐름도 좋고
다만 2시간은 너무 길다

새로운 서비스? 몇가지 소개했는데
이따가 4시쯤에 그중 하나에 대한 세션을 듣게 되니
좀 살펴보면 되겠고

베네치안에서 MGM으로 넘어와서
남은 세션들을 듣고 있는데
관심있는 세션은 여전히 walk-up으로 대기자가 많아서 못들어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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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 직접관람은 어지간히 일찍이면 안될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완전 빡세게 세션을 들었다

자의적 해석으로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음

첫번째 세션. 아마존 인스펙터에 대한 내용이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서 이전 버전은  클래식이라 하며
많은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인스턴스, 컨테이너, 람다 펑션까지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취약점을 분석한대나?
각 $0.3/월인데 인스턴스 100개에 모두 적용하면 100 × 0.3 해서 $30
이것도 사용하는 만큼만 나온다고 해서 더 적게 나올 수도 있다고
아무튼 인스펙터가 새로 나왔다 라는거

두번째 세션
EKS를 Amazon Batch를 통해서 스케일 인, 아웃등을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실습. 음 실습이었다.
실습은 두시간이다...

세번째 세션
EKS의 새로운 기능과 다가올 기능들로 플러그인들이 추가되고  다른 기능들과 연동도 하겠다고

네번째 세션
사용자 10밀리엉 유저일 때 스케일링
사용자가 적을 때의 스케일 부터 10만, 100만명일때
아키텍쳐를 보여주며 설명 함
많아지면 프론트앤드, 백앤드, 데이터 영역을 각각 스케일링 가능한 구조로 아키텍쳐를 변경해 감

다섯번째 세션
서버리스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실습
(실습이니 이것도 두 시간)
프론트엔드 백엔드구현하고 람다펑션을 통해
배포하면서 기능들을 추가함
중간에 막혀서 끝까지 못하고...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는데
중간에 잘못해서 지우고 다시하다가 꼬임

끝나니 8시 15분.
말달레이에서 MGM오는 셔틀타고
간단히 밥먹고
MGM에서 한정거장 더 와서 Ballys 도착하고
방에오니 10시인데
방 키가 없네...
그리고 방청소도 안되어있어서 수건도 그대로고
전화하니 내일 청소한다고(?)
겨우 수건만 새로 받았는데 웬걸?
수건 하나에 핏자국이 ㄷ ㄷ ㄷ

데일리 미팅까지 마치고
이제 자야지..

남아서 다른방 기웃거렸더니 의외로 비는 방이 많아
의도하지 않게 오늘 꽉꽉채워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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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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