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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시간이 지나 일을 하는 것을 흔히 야근이라 한다.(원래는 연장근로)
그런데 이 야근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야근수당이 지급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이는 곳 무료봉사. 즉, 재능기부다.
하지만 봉사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본인이 "나 돈 안받겠소"라고 얘기를 해 가면서 야근을 해야지...
그게 아니면 '나 돈 받겠소'라는 의미 아닌가?
회사라는 곳이 일을 하러 오는 곳이지 놀러오는 곳이 아니지 않은가...
'업무시간을 초과해서 남아 있는게 일을 하려고 남아 있는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가 말이 되는가?
누구네 사장, 회장아
너의 회사에서 시간당 1만~2만원하는 수당쯤은 주라고 지시 좀 해다오
그저 윗사람에게 알아서 기면서 오늘내일 언제 짤릴 지 모르는 불안감에
건강잃고 돈잃는 사람들 좀 헤아리는 성인흉내라도 좀 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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