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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는 특급 프로그래머인 재성이형과 요즘 자주 놀다보니...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주는데... 카페 가입하려고 봤더니
재성이형의(you7577)이 보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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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형의(you7577)이 보인다. ㅎ
현재 솜이는 60일을 지나고 있다.
이때쯤 아이는 대부분 등센서가 작동한다.
등센서란 눕히면 깨도록 작동하는 센서가 아이의 등에 있다는 뜻이다.
젖을 먹이고 목욕시키고 졸려서 잠든 아이도 안고 있다가 내려놓으면 등센서가 작동해서 깨고
곧 울음을 터트리게 하는 센서이다.
내려놓으면 깨고 안으면 자고 다시 내려놓으면 깨는게 무한반복되어 밤을 새게 만든다.
50일 즈음해서는 밤에 잠도 잘 자고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았는데... 등센서가 작동하니...
방법은 무었인가? 시간이 약인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