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UML이 다음버전 베타로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설치를 하려고 클릭하니... 파일이 사라져 버린다... 쩝.


파일 형태가 .msi 로 되어있어서인지모르겠지만

.zip으로 바꿔서 받은 뒤 설치를 해도 마찬가지.


문제는 다운로드 경로다.

기본 다운로드 폴더에서는 프로그램 실행권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니


c:\ , d:\, 또는 기타 다른 폴더로 파일을 복사한 뒤 실행하면

정상적인 프로그램 설치 절차가 진행된다.


링크는 아래에 ㅎ

http://staruml.io/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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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 재능기부(?)

2014. 11. 27. 08:46

일과시간이 지나 일을 하는 것을 흔히 야근이라 한다.(원래는 연장근로)

그런데 이 야근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야근수당이 지급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이는 곳 무료봉사. 즉, 재능기부다.


하지만 봉사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본인이 "나 돈 안받겠소"라고 얘기를 해 가면서 야근을 해야지...

그게 아니면 '나 돈 받겠소'라는 의미 아닌가?


회사라는 곳이 일을 하러 오는 곳이지 놀러오는 곳이 아니지 않은가...

'업무시간을 초과해서 남아 있는게 일을 하려고 남아 있는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가 말이 되는가?


누구네 사장, 회장아

너의 회사에서 시간당 1만~2만원하는 수당쯤은 주라고 지시 좀 해다오

그저 윗사람에게 알아서 기면서 오늘내일 언제 짤릴 지 모르는 불안감에

건강잃고 돈잃는 사람들 좀 헤아리는 성인흉내라도 좀 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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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로수당이란 계약된 시간을 초과하여 일을 하게 될 경우에 받게되는 돈인데,

이를 받기위해서는 무척이나 까다로운 조건을 채워야 한다.


받을 수 있는 최대는 3년치다. 임금체불에 의한 공소시효는 3년이다.


그리고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확실한 자료(?)가 있어야 한다.

1. 연장근로를 하라는 명령.

2. 연장근로 신청서(연장근로 사전 신청제도가 있다면)

3. 위 두가지 조건으로 산정 된 객관적 자료


본인의 출퇴근 기록을 통해서 입증하면 되지않냐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이건 노무사랑 상의 해 볼 것.


그리고 노동부에 진정을 넣어서 합의를 보면 아마 돈받고 끝날텐데

합의하지 않고 고소를 하면 근로감독관의 의견을 받아 검찰에 송치되고 검사가 기소/불기소를 판단한다. 몇개월 지나 불기소 처분이 됐다면 "불기소 처분 이유서"를 요청해서 조목조목 따져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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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연장근로 신청서를 통해 야근을 신청하는 회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

있기는 하되 주 1~2회만 쓰라고 하고 나머지는 신청서 없이 야근을 한다면 재능기부하는 것일까?


업무 시스템 접근 로그가 인정이 안되면 뭘로 인정하라는 것인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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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는 특급 프로그래머인 재성이형과 요즘 자주 놀다보니...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주는데... 카페 가입하려고 봤더니

재성이형의(you7577)이 보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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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솜이는 60일을 지나고 있다.


이때쯤 아이는 대부분 등센서가 작동한다.

등센서란 눕히면 깨도록 작동하는 센서가 아이의 등에 있다는 뜻이다.


젖을 먹이고 목욕시키고 졸려서 잠든 아이도 안고 있다가 내려놓으면 등센서가 작동해서 깨고

곧 울음을 터트리게 하는 센서이다.


내려놓으면 깨고 안으면 자고 다시 내려놓으면 깨는게 무한반복되어 밤을 새게 만든다.


50일 즈음해서는 밤에 잠도 잘 자고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았는데... 등센서가 작동하니...

방법은 무었인가? 시간이 약인 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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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포대기 착용

2014. 11. 23. 19:25

아기띠보다 포대기가 짝 달라붙는 느낌이라는 처제의 추천에 따라 구매한 포대기...

그런데 천쪼가리 가격이 10만원이나 하는건 참 이해할 수 가 없다.. 쩝.


어쨌거나 구매한 이상 잘 써야지 ㅋ



뒤로 매는 것 보다 앞이 더 편한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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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55일째 되는 날 엄마솜은 코에 바람을 넣으러 나간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 )
아침 일찍 준비할 때부터 솜이를 맡았고 하루종일 둘이 있는데 둘이 같이 볼 때와 혼자 볼 때 긴장의 정도는 하늘과 땅이다.
매일 끝나고 집에와서 안아주고 기저귀 갈고 목욕시키는 건 맛보기에 불과했던 것이다. 정작 엄마솜 없이 아이를 보니까 잠도 못 자겠고 밥도 못 먹겠더라. 안에서 잠이 들면 조심스레 내려놓으려 하면 품에서는 계속 자는데 내려 놓으면 얼마안가 깨고 자다가 이유없이 우는데 한시간 이상 울어제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참고 참고 또 참고...
똥을 싸서 기저귀를 가는 와중 오줌을 싸는 바람에 옷도 젖고 방수포도 젖어 화장실에 들고가 씻기고 옷갈아 입히고 분유타서 먹이고 트름시키고 안아서 재우고 보니 어느덧 4시 그때부터 시간이 왜그리 안가는지 엄마솜은 안오고...
겨우 엄마솜이 오고나서야 밥을 먹고
일상이 돌아왔다. 씻기고 밥주고 재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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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50일 촬영

2014. 11. 14. 19:21

만삭 - 출산 - 조리원 - 본아트 - 50일 까지 솜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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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통장 만들다

2014. 11. 13. 17:44

오늘 솜이의 통장을 만들었다 ㅎ




통장에 메세지 넣어달라고 했는데

맨처음 만들때는 안됨(그걸 몰랐음)

그래서 10원은 선물로 입금해 준다며 메세지를 넣어줬는데

'사랑한다 솜아'를 '사람한다 솜아'로 Love 를 Human으로 바꿔버렸다 ㅠㅠ


대신 10원 더 입금해 주면서 '엄마아빠솜'을 입력해줬다


단 돈 20원에도 재밌는 이야기거리가 생겼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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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벌써 50일

2014. 11. 11. 16:47

어느덧 태어난 지 50일이 되었구나


 솜아. 너에게 바라는 단 한가지는 아프지 않는 것 그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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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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