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이다.
일주일이 넘게 한 열흘만인가??

갑자기 Adapter가 터져서(?) 교체할 때까지 사용을 못하고
지난 주말에는 하는거 없이 승훈이 컴퓨터 설치하다가 그냥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좀 피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쓰고 자야겠다는 일념에 ^^

괜히 머리속에 생각만 많고
한번에 하나씩 안되나?
별로 복잡하지도 않은데...

괜히 회사에서 이것저것 할일들을 받고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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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

2009. 4. 12. 23:30
아침에 일어났다.
Torrent 를 통해 받는 속도가 너무 느렸다.
밤새 받는데도 불구하고 24hour가 남았댄다.

혹시나 몰라서 엄마 미용실에 가서 설치 CD를 가져왔는데
이건 Driver만 잔뜩있는 것이었다.

결국 2000Point를 써가며 겨우 받았는데
이것이 DVD로는 안구워지는 것이다. 아무리 찾아봐도 그 흔한 공CD는 보이지 않고
결국 다시 나가서 사왔다.

다시 구워서 겨우 윈도우 설치를 마쳤다.
어제 밤부터....

그런데...
10시 쯤 산책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승훈이가 드라이버가 안잡혔다고 연락을 해 왔다.
(다행이도 인터넷은 됐다)
그래픽카드와 사운드 카드 등을 잡아야하는데
원격제어가 하나도 안되는것이었다.
결국 메신저에 텍스트로 써가며 하나하나 해 가서
자정이 다 되어서 겨우 되었다고 했다.

원래 계획은 날씨도 좋은데 벗꽃구경을 가거나 서점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윈도 설치만해도 하루가 후딱.... ㅠ.ㅠ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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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영장에 갔더니...
다음주부터는 옆레인으로 가랜다 ㅠ.ㅠ
가뜩이나 체력도 안되는데 걱정이다.

요새들어 조금씩 감이 오는 듯 하기도 했는데...
어깨상태도 좋지 않고.

뭐 닥치면 다 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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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날.

2009. 3. 31. 23:30
3월 31일이다.
회사에서는 내일 적용해야 할 것들을 마저 개발하고 Test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칼 퇴!!!

왜그리 안되는게 많은지...

어쨌거나 집에 왔다가 수영장을 가는데
어제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 김샘을 또 만났다.
어제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만났는데
오늘은 가고 있는데 김샘이 횡단보도를 건너는게 조금 멀리서 보였다.
조금 빨리 걸어가서 따라잡았고
여전히 추운듯이 후드를 쓰고 가고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짧은 거리를 같이 왔고
수영장에 들어서서 연습을 좀 하고 있자니
우리반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나와 김샘 단 둘...

자유영 7바퀴, 배영 3바퀴, 평영 3바퀴, 접영 3바퀴 하는데
처음에 자유영하는데 첫바퀴째에는 보였는데 그 다음바퀴부터는 보이지가 않았다.
난 사람이 없어서 간 줄 알았는데
6바퀴나 연달아 했다나?
어쨌거나 왠지 누군가 쫓아온다는 느낌이 썩~ 좋지는 않다.
뒤에 오는사람보다 빨리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살포시 들고
조금이라도 빨랐다면 아마 무리를 했을텐데 다행이었다.

다끝내고 나서는 50미터 접영을 3바퀴하는데 그건 좀 벅차더군.

암튼 그 뒤로도 좀 하고 Tea time을 갖게 되었다.
우리옆반사람들이랑 우리반(나, 김샘)
특별히 할 이야기도 별루 없고 사람들이 좀 더 있었으면 화기애애했을텐데 ^^
아마 다음달에는 몇명이 연수반으로 올라가나보다.
나의 체력으로는 아직 그들을 쫓아갈 수 없기에 ㅠ.ㅠ

아무튼 바빴던 3월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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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월요일??

2009. 3. 30. 23:30
오늘은 좀 이상한 월요일이다.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았는지
좀 쌀쌀한 듯 하면서도 견딜만 했다는

왠지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난 졸고 있었다(하루종일 ㅡㅡ;)

결국 내일 하기로 다 미루어 놓고 칼퇴.

집에 와서도 도착한 신발에 끝을 다시 고쳐 매고
수영장에 다녀왔다.

쥐가 난 게 풀리지 않아 악화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쥐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열심히 쫓아갔다
역시 오리발이 있으면 좀 편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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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POWER TOOLS

2009. 3. 29. 23:30
꽤나 볼만한 책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여러가지 Tool들
ANT, MAVEN, CVS etc.,

꽤나 유용한 것 같아서 시간날 때마다
반디앤 루이스에 가서 읽고있다.

사기에는 꽤나 비싼....
(이상하게 책사는 돈이 왜그리 아까운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한번 끝까지 빨리 읽어야지 ^^

졸면서도 읽기는 읽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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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SA교육 시작

2009. 3. 28. 23:52
이번주부터 매주 토요일 9시부터 6시까지
다른 SA교육이 시작되었다.

어쪽에서는 두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이번이 두번째 단계라고 했다.

MS제품군을 모두 쓰더군... 쩝.
좀 씁쓸했다.
C#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VISIO, Visual studio에 MS-sql 완전히  MS의 세상이다.
뭐 나름대로 이것을 진행해 나가면
그쪽의 개발방식도 알 수 있겠지 나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흔히 쓰는 Array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었다.
상속을 이용해서 만들면 되는것을 이제까지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구조도 본 적이 없으니..
언어가 달라 좀 따라하기 힘들었다.
과연 끝까지 쫓아갈 수 있으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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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교육을 받으면서
또 한번의 눈이 뜨인 것 같다.
예전에 저런 세계가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았으니까 ㅋㅋㅋ
방법을 알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뭐 이번에 겨우 한번 해본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모자람을 알지만
방법을 알았으니 연습과 공부? ㅋㅋㅋ

다시 내일부터는 모델링관련된 SA교육이 또 시작된다.
원래 SA교육 1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한다고 했는데
오늘 SA교육 끝난다고 박박우겨서 겨우 등록했다 ^^

모델링도 배우고 현실에 적용하게 되면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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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많은 하루.

2009. 3. 26. 23:14
오늘 카드결재랑 계좌이체 등 이것저것을 했다.
총 200여만원이 든 것 같다... 뭘했다고.... 쩝.

엄마수영복
S/W architecture 교육비
수영장 등록비
제대로 쓴 것은 이정도인가??

이번달에 어떻게 버티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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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loy problems

2009. 3. 25. 23:30
오늘이 매주 수요일마다 적요을하는 수요일이다.

월요일에 회의를 통해서 요구사항 받은것들을
오늘 적용하는데

잘못이해한것도 있었고
잘못 적용된 것도 있었다.
문제는 제대로 Test하지 못한채로 적용이 된 것인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요새 듣는 아케텍쳐 수업에서는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잘 반영할 수 있을런지...
문서로 좀 남겨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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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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