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PDA와 함께 보냈다.
그래도 MAC과 연동하는 프로그램도 찾아냈고(2년만에 ㅠㅠ)
Data백업도 없이 하드리셋해 버리고...

대충 프로그램은 뭐 가계부 프로그램이랑
바탕화면 꾸며주는거
그거 빼고는... 용량과 CPU의 사양때문에 더는  설치를 못하겠다
지금도 노래듣는데 끊기기도 하고 ㅡㅡ;

종진군은 옴니아 흰색을 사서 오늘 받아 왔더군
PDA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이다 ㅋㅋ

어쨌거나
PDA에는 이제 열심히 적어내면서 관리하는 것 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더이상의 셋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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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드리셋을 하고 완전히 초기화가 되었는데
(전화번호 하나 없는 상태인데...)

오늘 집에와서 이것저것 프로그램 좀 깔아보려 했는데
인터넷은 왜이리 느리며, 기기가 오래되었는지 소프트웨어도 지원 안되는게 많군그래... 쩝.

벌써 1시 45(새벽)인데... 일단 자고 내일을 기약해야겠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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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뻔 했다 ^^

2009. 4. 27. 23:00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버스를 타러 갔다.
5시 53분쯤 송내역을 지나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다가
문득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지갑은 없어도 되지만 출입카드가 없으면 안되기에...

집까지 열심히 뛰어갔더니 딱 6시 5분(버스는 이미 투나앞에서 출발했을 것이고)
나는 중간에 탈 수 있는 곳까지 겨우 가서 조금 기다렸더니
역시 다행이 세워줬다.
아저씨의 한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탔다는게 중요하지 ^^

아침부터 생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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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인가? 수영을 다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니는 사람이 몇 있다.
최근들어서야 조금 대화도 좀 하고 친해져 가고 있는데
다음주를 끝으로 다른 운동을 하려고 하니 좀 아쉬운 감도 있다.

오늘은 끝나고 종진이를 기다리는데
김샘이 나한테 머리 바꿨냐며 말을 걸어오고
누나도 예전머리에 비해서 지금 머리모양이 훨씬 낫다고 하고
집에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상학씨와도 수영관련 이야기랑 얘기를 좀 하고는 했는데

최근에야 좀 장난도 치고 조금씩 가리던 낯이 좀 덜해지고 있는데
뭐 인연이 있다면 어디서든 또 볼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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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은 야근.

2009. 4. 22. 23:58
오늘 적용을 하고 특별히 볼 게 없었는데
집에 가기전 뭔가 하다보니
5시 20분을 조금 넘겼다.
집에 가려다가 찜찜한 느낌에 되돌아 왔다.
7시20분차 타고 가려고 이것저것하는데
6시 50분쯤 문제발견.... ㅡㅡ;
7시 30분쯤 원인 파악하고 앞으로 어찌할까 고민하는데
50분에 또....

8시차 못탔으면 진짜 아예 만들어 버릴 뻔 했다.

보다보니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한게 많더군...
심히 마음이 아프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완성도를 한 층 높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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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말을 잃(읽)어가고 있다.
예전에 비해 말을 하는 시간이 무척 적어졌다.

하루에 말을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아침에 출근한때, 다녀오겠다는 말.
점심에 밥 먹으면서. 일하면서 뭔가 물어볼 때,
수영장에서 인사.
수영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종진이랑.
집에와서 잠깐.

24시간중에서 따져보면.... 1시간정도?

어떨때는 말을 버벅거리기도 한다.
오히려 자판을 두들기는게 떠 빠르거나 일목요연할 때가 더 많다.
그러면서 우리말도 영어도 잊어가는 것 같다.
(매일 Code만 보고 있으니.. 쩝)

좀 까불고 그럴때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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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tartbucks에서.

2009. 4. 19. 16:42

어제 미용실이 조금 바빴고
오늘은 뭐 정상영업을 어머니께서 하시니 내가 도울것도 없고
할일도 없고 해서
집에있으면 또 무너질 것 같아서
랩탑을 들고 나왔다.
목적지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을 때울 수 있는곳 그리고 전원을 사용가능 한 곳
그래서 결국 제일 가까운 부천역에있는 StarBucks로 왔다.

공부하던 Hibernate + Springframework + maven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시간은 잘 간다. ^^

내일을 위해 XML  parsing 법을 좀 익혀야하는데... 참..
귀찮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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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칼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먹지 못했다. 왜일까?

어쨌거나 수영장에 갔는데
오랜만에 인자가 나왔더군.
종진이에게 밥사달라고 하고 인자에게도 별 뜻없이 밥사달라고 하고
수영이 끝나고 치킨이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자리도 없고 해서 보쌈이 맛있다는 집으로 갔다.
그 길을 여러번 다녔음에도 그집의 존재를 몰랐었다.
아무튼 오랜만에 보쌈에 맥주 1병을 셋이서 나누어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11시 30분쯤 버스가 끊기기 전에 일어나는데
인자가 계산을 했다.
빈말로 한건데 그리고 나도 종진이도 계산을 하려고 일어났는데
녀석이 샀다.
어쩌다 한번씩 수영장 끝난 뒤에 간단한 음식을 먹고는 하는데
암튼 잘 먹었다 ㅋㅋ 맛도 있었고(고추는 조금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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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

2009. 4. 15. 23:41
어김없이 오늘도 야근했다.

요새 받은 요구 사항을 해내기가 쉽지 않다.
당췌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잘 모르겠다.
이제 겨우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봤는데
그안에 수많은 로직은 파악이 다 되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내일 다시 물어봐야겠다.

당췌 원하는게 뭔지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요즘들어 대화를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말이 어렵다.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머리속의 생각이 말로나오는데 버벅거리기 일쑤며
잘 말하지도 못하겠다.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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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빠지네...

2009. 4. 14. 23:30
갑자기 일이 몰려오고
집중은 안되고
눈꺼풀은 무겁고

지금 딱 맡고있는 2개의 System은 어느정도 handling이 가능한데 말이다....
새로 넘어온 넘은 당췌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진 것 같다.

이건 뭐 뭐가 안되는지
뭘 추가해야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고 헤매고 있으니...
늦게까지 야근을 했음에도 별로 효과가 없었다는....

내일 적용해야 하는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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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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