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sk Micro sd 256G가 2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발견
잽싸게 5개 주문했다
그런데... 역시나
취소된다고 문자가 오네
싸게 사는 줄 알고 심쿵했었자너
잽싸게 5개 주문했다
그런데... 역시나
싸게 사는 줄 알고 심쿵했었자너
때는 2017년 12월 8일 오후
피자를 시켜먹으려 했다.
평소 OK Cash bag 앱을 자주 실행하기 때문에
두툼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몰라
매번 알람에 "사용하지 않은 투툼 포인트가 곧 만료됩니다" 라는 메세지와
만료됐다는 내용만 봤다.
그러다 큰맘먹고 도미노 피자 15000원 할인이 가능한
두툼포인트를 캐시백 3000포인트로 살 수 있다고 하여
캐시백 3000포인트 충전했다(실 결재액은 3090원)
90원이 왜 더 붙었는지는 지금 알고 싶지 않고
일단 피자에 눈이 멀어서 두툼포인트를 구매하고
미스터 피자 앱 실행
그런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ㅜ.ㅜ
아무리 결제에서 이리저리 눌러봐도 두툼 쓰는게 안보이고
홈페이지에서는 두툼 포인트 + 캐시백 에 잔액을 결제하라고만 되어있다.
1시간쯤 씨름하다 폭발... 안!먹!어!!!!!!!
그리고는 두툼 산거 환불 받으려고 보니
엥? 환불관련 메뉴나 안내가 없다.
고객센터로 환불해달라고 문의를 하니
돌아오는 답변
정말 죄송스럽게도 도미노피자 두툼 포인트는 구매 이후 취소가 어렵습니다. |
취소가 불가하다고?
안내 문구이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야 된다고?
팝업 읽어보고 닫는 애들이 얼마냐 있냐?
걍 확인만 누르면 진행되는건데
설마... 환불이 안될줄이야
상품권도 환불이 되고 하다못해 어플 산것도 환불이 되는데
써먹지도 못한 듣도보도 못한 포인트가 환불이 안된다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환불 안되는 거면 소비자 보호원에 올리겠다라고 하자
좀더 알아본다고 해서 메일로 답변만 달라고 했다.
2일이 지났다... 대답이 없다.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글 작성.
두툼관련해서 해당 앱 내에 환불내용이 있나 확인해봤다.
어디에도 환불관련 내용은 없다.
그리고 말이 어렵다.
"구매금액의 50%가 OK캐시백 포인트로 차감되며 두툼포인트가 선차감됩니다."
그래서 도미노 피자 앱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결제에서 OK캐시백 선택 한다음 그냥 결제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별도의 선택사항이 있는건지
OK캐시백 포인트가 모자르기 때문에 카드결제 해야하는데 카드결제에서는 OK캐시백 쓰는 부분이 없음.
그러면 OK캐시백으로 구매할 금액만큼 충전 한 다음에 피자 주문에서 OK캐시백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되는건가?
11번가에서는 주문할 때 카드로 선택하고 OK캐시백 사용할 포인트 선택하는데
어렵고 복잡하다.
절차야 어쨌든
상품구매-> 1시간만에 환불요청인데 왜안돼? 참내
몇달간 주말마다 감기로
근처 마트 외에는 나가지 않고 있다가
닭갈비 먹으러 춘천에 다녀왔다.
산토리니 가서 커피도 한잔 하고
산토리니는 커피맛이나 가격은 그닥인데
그나마 뒤 뜰이 있어 애들이 뛰어다닐 수 있어 좋다
어쨌거나 4시쯤 집으로 출발.
차가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는데
차 유리에 김이 자꾸 서렸다.
가는길에는 히터를 좀 올려서 말렸는데
오는길에는 졸릴 것 같아 순환으로 바꿨다.
그래도 김이 서리고
창문을 내렸다 올리자 깔끔하게 물이되어 해결이 됐다.
그것도 몇번... 차가 멈췄을 떄는 내렸다 올리면 됐는데
일단 운행을 하면...
사건은 지금부터(정확히 내가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남)
회전구간에 들어서는데 양쪽 창문은 김서림으로 은색이었다.
나는 진입한 탄력이 있어 앞차가 가까워 오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왼쪽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해서 앞지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흐릿한 창너머 사이드미러를 통해 뒤에 흰색차가 보였다.
순간 당황했는지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렸고 커브에서 오른쪽 벽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찰나이긴 했지만 방향이 바뀐 차가 벽쪽으로 가는 순간이 슬로우비디오 같았다)
다시 핸들을 돌렸다.
다행이도 원래차선 안에서 차가 제어가 되어서 회전구간을 무사히 통과했다.
급브레이크 밟은것도 아니고 그냥 핸들로만 한번 흔들린 정도이기는 한데
졸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때 별 생각은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벽을 박았거나 넘어갔으면 추락이라 무척이나 오싹하다.나중에 휴게소에서 윤철이도 그때 왜그랬냐고. 졸음운전 한 줄 알았다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는데
그 상황이 자꾸 생각난다. 아찔하다.
안티포그제품, 껌, 커피는 꼭 챙겨야겠다.
(30km남겨두고 맥도날드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3시까지 뜬 눈으로 있었던 것만 뺴고)
조심 또 조심하자.
지난주에 "처음학교로"라는 홈페이지 (www.go-firstschool.go.kr) 를 통하여 주변 국립어린이집을 찾았다.
버스로 2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지원을 했더니
오늘 문자가 왔다
[처음학교로]온라인은 홈페이지에서 현장접수는 유치원에서 추첨결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자보낼 정도면 당첨여부를 그냥 보내주면 되지 않나?
이그... 걍 문구 수정하기 싫어가지고... 쩝.
집에 와서 컴퓨터 켜고 접속했는데
아이디 +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이 되는 구조인데
분명히 비밀번호가 맞는데도 틀렸다고 로그인이 안된다.
그래서 공인인증서 재등록을 하고(비밀번호도 입력하고)
다시 로그인을 했는데도 똑같이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온다 쩝....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해 로그인이 안된 것이다.
메세지 처리좀 잘 하지...
지금 새벽 1시. 홈페이지 접속하여 알아본 결과
두둥~~~
만 3세반의 정원은 18명이라고 한다.
대기번호 41번.... 이미 당첨된 18명 외에 2바퀴를 더 돌아도 안된다...
복수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가능성은 없겠지?
Remote access disabled 970 error 라고
며칠전까지 접속이 잘 됐는데 갑자기
원격접속불가 970이라며 접속이 안된다.
브라우저에서 접속을 해도
로그인은 되는데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옴....
타블로그를 보니 mycloud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몇 시간뒤 복구됐다고
내일 다시 해보고 안되면 reset을 해 봐야겠음.
뾰족한 걸로 랜선 위쪽에 작은 구멍을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전면 LED색상이 파란색이 되면 재부팅 완료된거로
When you se the message 970
1. wait for an hour. and try connecting
2. try reset. reset button push
led light will turn out orange to blue.
3. try disconnec and reconnect
led light will turn out orange to blue --> SUCCESS
결국...
1. 기다려도 안됨.
2. reset버튼 눌렀는데도 반응없음.
3. 코드 뽑았다가 다시 끼움 -->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