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te access disabled 970 error 라고

며칠전까지 접속이 잘 됐는데 갑자기

원격접속불가 970이라며 접속이 안된다.


브라우저에서 접속을 해도

로그인은 되는데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옴....


타블로그를 보니 mycloud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몇 시간뒤 복구됐다고


내일 다시 해보고 안되면 reset을 해 봐야겠음.

뾰족한 걸로 랜선 위쪽에 작은 구멍을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전면 LED색상이 파란색이 되면 재부팅 완료된거로


When you se the message 970

1. wait for an hour. and try connecting

2. try reset. reset button push

    led light will turn out orange to blue.

3. try disconnec and reconnect

    led light will turn out orange to blue --> SUCCESS


결국...

1. 기다려도 안됨.

2. reset버튼 눌렀는데도 반응없음.

3. 코드 뽑았다가 다시 끼움 -->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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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 지난 6월에 구매한 티켓 만료가 10월31일
 미루고 미루다 10월에 가기로 했는데
추석연휴, 지난주 열감기 이번주 기침감기로
결국 같이 못가는 것으로 결정

각각 사우나로 다녀오기로 하고
내가 먼저 감

시간 : 12시 30분 출발
발권 13시 02분

수영장에 갔는데 물안경을 안가지고 옴
평영 배영 위주로 하다가 눈에서 무지개가 보여 나옴
13시 40분

체온조절탕에서 약 5분
스파쪽으로 이동

큰 스파(?)에서 물안마를 찾으며 빈둥대다가 하나 찾아서 좀 있다가

수소 사우나에 갔는데 출입문이 없고 아저씨들 자고있어서 바로나옴

옆에 유황 사우나도 유황이 어딨는지 모르겠으나 바닥에 바구니안에 돌땡이 몇개 있음.
살짝 추운 것 같아 나옴

숯 사우나에 들어가니 따뜻한게 마침 한쪽구석에 자리가 나서 몸을 기대고 눈을 붙임
2시 20분 나와서

스파에 안마받을 빈자리가 있나 돌아봤으나 없음
대신 수소사우나 있던 반대편에 또하나의 수소사우나가 있어 들어감.
여기는 문이 있음(닥터피쉬 옆)

5분 정도 있다가 씻으러 올라감
전에 왔을때기억이 가물한데 탈수기 있음

옷을 넣고 돌려주니 작은데 잘 탈수 됨

샤워하고 건식, 습식 잠깐 들렀다가
물안마가 보여 들어감.
여기가 제일 좋네 물살이 엄청 셈
가까이 대면 등 까질 것 같고 엉덩이도 살짝들어줘야 안까질 것 같다
종아리까지 한참 받다가

화장실가서 큰일(?) 좀 보고 다시 샤워하고 나옴

나오면서 정산할 게 없어 키만 주고 퇴장ㅋㅋ

예전에 혼자 다닐 때는 좀 처량한 감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뭐 나름 재밌네 ㅎ

15시30분... 이제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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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없네

2017. 10. 27. 14:26
기프티콘이 만료돼서
연장은 귀찮고 해서 환불신청을 했더니
처리됐다면서 문자가 옴

어떤 순서로 읽으면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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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끝판 깸

2017. 10. 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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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보드타러 다닐 때
시즌권도 샀었더랬지

야간에 밤샘도 타고

저정도면 다녀올만한데
이젠 체력도 안될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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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산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이드미러 접힐 때 '끼~이~익'하는 뻑뻑한 소리가 들린다.

그리 작지만은 않은


동호회에서도 센타갔다왔다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거기서도 뭐 윤활류나 발라주고 땡이라

가깝지도 않은데 굳이 갈 필요있나?

말그대로 뻑뻑해서 그런데

WD40은 뿌리지 말라고 ㅎ


이제는 소리가 안나면 오히려

'안잠궜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하 주차장에 세우고 뒤돌아 가면서 잠그면

끼익 하는소리가 들려야 비로소 아~ 잠겼구나 하는 안심이 든다.


오늘도 집에 왔는데

그 소리 들은 기억이...

그래서 다시 갔다왔다 ㅠ.ㅠ

다행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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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생각이 나네.


추석연휴에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다.

볼일을 다 보고 차에 타려는데 운전석 쪽으로 아우디 한 대가

내 차랑 반대방향으로 서있고 문을 아~주 조심해서 여는 느낌으로 운전자가 내렸다.

뒷자리엔 아이가 있는듯했었다.


나는 큰 신경 안쓰고 문을 살살 연다고 열었는데

문콕까지는 아니었지만 닿는 느낌과 소리가 났다.

앞족 휀다쪽이었던것 같은데

저쪽 차주도 느꼈는지 내쪽을 봤는데


나는 당황해서 창문을 내려 '문콕은 아니에요'라고 변명을 했다.

인상을 팍쓰는 것 같았는데

나는 이정도는 별거아니라는 듯

그리고는 잠시 후 저쪽이 휴게소로 가는것을 보고 출발했다.


일단 미안하다고 했어야 하는데...

진자 문콕은 아니었지만 차가 닿기는 했으니..

이전에 나도 당한적이 있어서 상대 운전자에게 한마디 한 적이 있었던지라


늦었지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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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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