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료들과 저녁 겸 술을 한잔하고 집에오려는데 비가 좀 왔다.

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근처에 있는 운전자가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처음엔 5분내였는데 6분,7분으로

그리 멀지않아서(약 1킬로) 걷가로 하고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가 우산을 골랐다
원래는 3단반자동 우산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카카오 캐릭터 우산이 눈에 띠어 집어들고 계산했다
1만6천원!!

그리고 송내역에서 베스킨라빈스를 지나며 본 포스터


16500원이면 우산+아이스크림이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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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에서 generate명령으로 Model을 만들면 자동으로 table관련 스크립트가 만들어진다. 이때 id 칼럼이 자동으로 추가되는데


현재 mysql version :5.7.17 에서는 primary key 체크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난다

Mysql::Error: All parts of a PRIMARY KEY must be NOT NULL;
if you need NULL in a key, use UNIQUE instead:

CREATE TABLE `accounts` (`id` int(11) DEFAULT NULL auto_increment PRIMARY KEY,
`
firm_id`
int(11), `firm_name` varchar(255),
`
credit_limit`
int(11)) ENGINE=InnoDB

id를 int형에 DEFAULT NULL에 자동증가, PK로 추가되는데

5.7버전에서는 오류가 난다. ㅜ.ㅜ

그래서 5.1로 다운그레이드 함. 오류 안남.

(I downgraded to mysql 5.1.3. and there's no error)

------------------------
- model은 추가되어 있으므로 다시 생성하려면 지우고 다시생성(안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c:\rails destroy model Account

- 파일 다운로드 및 압축 풀기

- 환경변수 설정 변경 : MYSQL_HOME C:\mysql-5.1.72-win32

- mysqld 실행

- 최초실행시 패스워드 설정(최초에는 패스워드 없음)
C:\mysql -u root mysql

- pw 변경
mysql> update user set password = password('바꿀비밀번호') where user = 'root';
mysql> exit;

- 변경사항 반영
C:\mysqladmin -u root reload

- 비밀번호로 접속
C:\mysql -u root -p

- 데이터 베이스 생성
mysql>create database company;
mysql>exit;

- 기존데이터 복구
C:\mysql -uroot -p company < 2015_12_15.sql

-------

rails generate model Account name:string:index

rake db:migrate

==  CreateAccounts: migrating ========================================
-- create_table(:accounts)
   -> 0.0420s
-- add_index(:accounts, :name)
   -> 0.0540s
==  CreateAccounts: migrated (0.1200s) ===============================
 

성공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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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다.
그리고 6월 7일 모 사이트에 가입신청을 했다
그러자 오늘 메일이 왔다
어떻게 알았을까? 범인은 둘 중의 하나인 것 같은데

커뮤니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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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박2일 캠핑

2017. 6. 7. 23:11
지난번에 1박2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솜이가 열이 좀 있고 잠자리도 마땅치 않아 저녁에 집으로 철수.

그 다음 윤철이가 캠핑장 예약이 됐다고 해서
먹는거 빼고 매트 하나 덮을 이불 하나 빼고 모든 장비를 윤철이한테 빌렸다

텐트, 의자, 침낭, 매트까지 모두 다
그런데도 솜이 화장실을 집에 놓고 와서
저녁 먹고 집에 다시 가지러 갔다왔다 ㅡ.ㅡ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고
조금 있다가 저녁으로 얇은 차돌백이를 히말라야산 소금에 찍어 먹으면서 입맛을 돋구고
삼겹살에 조제한 쌈장을 집에서 딴 상추에 찍어먹으니 ㅎㅎ 맛있당

솜이는 9시쯤 잠이 들고

설겆이하고 맥주에 복수박과 멜론.
뿌셔뿌셔랑 각종과자를 먹는데 배도 불렀지만 왠지 모르게 너무 피곤해서 텐트에 들어가서 잤다.

다음날 새벽 5시경 새들 소리에 잠이 깬 솜이. 나도 깨우고 엄마도 깨우고
옆 텐트 윤철이도 깨우고 ㅋ
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다시 잠자러 들어 감.
햇살이 비추면서 텐트안이 점점 뜨거워져서 탈출.

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9시쯤 철수준비
짐을 다 꾸리고 나니 11시가 다 되었고
근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주변 산책 좀 하다가 집으로 출발
특별헤 뭘 한 것도 아닌데 왜그리 피곤한 지
집에 도착해서 골아 떨어 짐.

사실 전날 새벽 3시까지 세차 함 ㅡ.ㅡ

캠핑을 시작할 때 대부분 의자를 먼저 산다.
당일일 때는 의자만 있어도 충분한데
1박을 하게 되면 텐트 + 매트 + 침낭 + 담요 + 의자가 필요하다
식기류나 식탁, 타프는 같이가는 사람에게 있을테니 초반에는 안사도 되는데
독립해서 다니려면 저것들 다 사야하는게...
진입장벽이 꽤 높다.
텐트를 정해야 나머지 용품들(매트, 방수포 등)의 구매 방향이 정해진다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살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아서 고려중이다.
거기에 넓지않은 자동차수납공간도 생각해야해서
일단 올해는 윤철이에게 텐트와 의자를 빌리고 다른집에 끼어가는 전략으로 버텨보자
(의자만이라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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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코몽을 보는데 로보콩이 당장할 때마다 누가 닮은 것 같아....
아바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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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곰돌이 푸'는 잘못 된 것이다
원제는 'winnie the pooh'로 실제 이름은 winnie 위니다.
그런데 왜 푸냐 하면 pooh = bear의 애칭이다
그래서 곰돌이로 쓰는건 상관없지만 이름대신 푸라고 번역하는건 잘못됐다.
관련자들도 아마 알면서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안바꾸는 듯 하다.
비슷한 예로 wag the dog 영화제목인데 개 이름이 wag이다

이 사실알을 알게 된 후로 '곰돌이 푸'가 너무 어색하다
뭐... 역전 앞 처럼 쓴다고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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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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