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23:22분은 아니잖아?

꿀머니인지 뭔지 만원단위로만 쓰게 하고...
게다가 유효기간도 얼마후엔 소멸된다고?

유일하게 기억하는 계좌번호라 자꾸쓰게 되는데... 곧 옮길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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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밥먹고 일과를 정리하고
바람을 넣으려고 펌프를 가고 내려갔다

뒷바퀴 바람을 넣고 조이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넣었다. 잠그는데 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무시라는 것을 빼 보았다. 충분히 길고 끈적해서 아닌 것 같았는데도 계속 바람이 빠진다.
무시 끝에 손을 대면 안샌다....

한참을 씨름하다 땀도나고 짜증도 나고해서
자전거 포에 맡기기로 하고 올라갔다
한 30여분 바람을 넣고 또 넣고 한 것 같다.

다음날 자전거 포에 가보니 역시나 무시가 불량이라고 하네...
교체하는데 1000원, 무시 추가로 사는데 1000원.

추가로 내 자전거 잠금장치 풀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네...
검은 마개만 풀고 넣으면 된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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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하는 날

2017. 7. 24. 17:28
아침에 첫번째 알람(45분전)을 못들었다.
다행이도 두번째 알람(35분 전)을 듣고 부랴부랴 준비해 나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탔다가 갑자기 생각난 녹즙에 문 닫기전에 다시 나와 챙겼다

저전거 바구니에 녹즙을 넣고 자전거를 꺼냈다. 타려는데 뒷바퀴 바람이 없다 ㅡ.ㅡ

남은 시간 25분. 다시 넣고 버스 정류장으로 급히 갔다.  모퉁이를 돌면 버스정류장인데 모퉁이를 20미터 남기고 버스가 지나간다...

남은시간 20분
송내역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 다음 정거장으로 곧장 걸어가기로 하고 열심히 걸어감
등에 땀이 송글송글. 비가 내릴 분위기
다행이 5분전에 도착.

녹즙이 자전거 바구니에 있음이 생각 남

버스 탑승, 출발
비내리기 시작.

간만에 걸었더니 정강이에 알이 밴 듯함

오늘 일진이 안좋으니 조심하기로 하고 조용히 있음
아무일 없음 ㅋㅋ

원래는 머리 자르러 가려고 했는데 내일로 예약.
회사에 우산있음 ㅋㅋㅋ

이따가 버스타고 집에 가면 오늘 하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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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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