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땅놀음

2012. 9. 30. 20:58


추석에 사촌들이랑 이러고 놀고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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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를 10분 남기고 세차가 끝났다.

어제저녁에 내놨는데 새벽에 비를 흠뻑 맞아서 상태가





추석이라서 할머니께 갈껀데 이런상태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12시30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셀프 세차장에 왔는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ㅡㅡ;
빨리가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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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을 서고 이제 당직퇴근을 앞두고 있다
원래 계획은 독도였는데...
예약을 안해서 결국 무산.

연휴에 뭐할지 방향을 잃은 1인.

뭐하나? 이래서 플랜B가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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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사회

2012. 9. 26. 00:41
요즘 카카오 톡에 사랑이 넘치고 있다
어찌나 사랑을 보내오는지 참
그에 답하느라 짬을 내야 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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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홈플러스 지하에서 산 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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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낚시는 아닌가?

2012. 9. 9. 18:47
오전에 캐치볼을 뒤로하고
텐트 24구경가려 했는데 윤철이한테 연락이 왔다 .
낚시하러 가자고
OK하고 출발

날씨는 좋았더란다


요기에서 바다를 보며
또 바다를 향해
시원함(?)을 느끼고 ㅋㅋ

도착해서 떡밥 반죽으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시작할 때 고등어 새끼가 잡힌거 놓아주고는 그 뒤로 쭉...(까악까악)

4시30분에 마지막 배를 타고 나와 집으로 귀환

아~ 낚시는 나와 안맞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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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를 감탄케 했던 하나의 문구는
기쁠때도 슬플때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를 기억하는 것이었는데

지난 주말 읽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다 읽은 책
'희망버스' by 존 고든.

여기에서는 더욱 감탄케 하는 말이 나온다

미국 대통령인 린든 존슨이 미 항공우주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에요.

대통령이 로비를 지날 때 지저분해진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를 보게 됐답니다.

청소부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라도 하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심히 바닥을 닦고 있더랍니다.

대통령은 그에게 다가가 치하했죠.

'여태껏 자신이 본 중에서 가장 훌륭한 청소부'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청소부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세요?

"각하, 저는 일개 청소부가 아닙니다.
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어요."

이 부분을 읽는데

나는 무슨일을 하고 있나?

작게는 '우리가 좀 더 편한 환경(집 등)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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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Map API를 쓰려고

프로젝트도 Google 로 생성했고 API Key도 받았는데

이상하게 계속 map activity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쩝.

manifest에도 uses-permission있는데 밑에다 놔 두었는데. ㅜㅜ

그러다 찾은 해결방안.

<application> 태그 사이에 있어야 한다는...

<application>
    <uses-library android:name="com.google.android.maps" />
    <activity ....></activity>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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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요일을 한가하지 않게 지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머니 어디 가신다고 해서 모셔다 드리고 왔더니 윤철이가 세차하러 가잔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머리 좀 깍고
(짧게 치러 갔는데 막상 머리카락을 보니 마음이...)
자전거로 생~ 하고 다녀와서
새차장검색. 그리고는 인천의 계양구쪽 어디를 찍어서 출발~
뒤에서 받쳐주니 차선비꾸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네비를 잘못봐서 엉뚱한데로 갈 뻔하다 어찌어찌 도착
며칠전 한버 닦았는데 또닦나 해서 물이랑 좀 대충했다 근데... 그게 끝이 어니었다.
이전에는 비가와서 안말리고 왔는데 이번에는 세척이 끝난 후에 한쪽에 다시 차를대고 물기를 수건으로 닦는데 스크래치나면 안된다며 초극세사타월을 사라고
먼저 윤철이꺼로 대부분 닦고 ㅎㅎㅎ
차 안이랑 뒷자리, 트렁크까지 닦고나서
물왁스로 한번 전체를 하라고 해서 왁싱용타월 하나 다시 사서 한차례 조교(?)의 시범을 보고 차를 한바퀴 삥~ 도는데 땀이 그리고 ... 헥헥헥
겨우 다 하니까 유리 세척에 타이어광택에 어휴~ 담엔 한 번 맡겨봐야지 한다

그래도 광택이 끝나고


저녁때도 되고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조마루 본점으로 (부천에 있다)
길건너에는 청기와 본점이


밥을 먹고 차나 한잔하지고
(요즘들어 녀석이랑 차 한잔이 몇시간이다)
송내역 카페에 들러 한 잔


요즘 에스프레소에 얼음잔 물로 직접 아메리카노 제조한다는 ^^
애니팡을 좀 하고 있는데 소나기가 무지막지하게 내려서 대기


한시간쯤 지나자 그치고 갑자기 대식이한테 연락을 해서 커피사달라는 윤철이
그 바람에 10시쯤인가? 영종도로 달리고 달리고
대식이 만나서 커피마시려고 근처를 다녔는데 다 문닫고 결국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 의자에 셋이 앉아 수다를 떠는데
한참 떠들어 대고 집에 오니


크흐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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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페에 소개 된 트렁크 정리함
금요일 집에가는길에 불현듯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부천역에 도착하고 부랴부랴 내려서 이마트로 고고~~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눈에 확 들어오도라는 ㅎㅎ
재질은 플라스틱이러 좀 의외였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들더라는 ㅎㅎ
큰거 2개, 작은거 1개


트렁크에 가로로 세우니 조금 남는데
카메라 가방넣으니 딱 맞는다는
안쪽에도 삼각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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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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