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요일을 한가하지 않게 지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머니 어디 가신다고 해서 모셔다 드리고 왔더니 윤철이가 세차하러 가잔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머리 좀 깍고
(짧게 치러 갔는데 막상 머리카락을 보니 마음이...)
자전거로 생~ 하고 다녀와서
새차장검색. 그리고는 인천의 계양구쪽 어디를 찍어서 출발~
뒤에서 받쳐주니 차선비꾸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네비를 잘못봐서 엉뚱한데로 갈 뻔하다 어찌어찌 도착
며칠전 한버 닦았는데 또닦나 해서 물이랑 좀 대충했다 근데... 그게 끝이 어니었다.
이전에는 비가와서 안말리고 왔는데 이번에는 세척이 끝난 후에 한쪽에 다시 차를대고 물기를 수건으로 닦는데 스크래치나면 안된다며 초극세사타월을 사라고
먼저 윤철이꺼로 대부분 닦고 ㅎㅎㅎ
차 안이랑 뒷자리, 트렁크까지 닦고나서
물왁스로 한번 전체를 하라고 해서 왁싱용타월 하나 다시 사서 한차례 조교(?)의 시범을 보고 차를 한바퀴 삥~ 도는데 땀이 그리고 ... 헥헥헥
겨우 다 하니까 유리 세척에 타이어광택에 어휴~ 담엔 한 번 맡겨봐야지 한다
그래도 광택이 끝나고
저녁때도 되고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조마루 본점으로 (부천에 있다)
길건너에는 청기와 본점이
밥을 먹고 차나 한잔하지고
(요즘들어 녀석이랑 차 한잔이 몇시간이다)
송내역 카페에 들러 한 잔
요즘 에스프레소에 얼음잔 물로 직접 아메리카노 제조한다는 ^^
애니팡을 좀 하고 있는데 소나기가 무지막지하게 내려서 대기
한시간쯤 지나자 그치고 갑자기 대식이한테 연락을 해서 커피사달라는 윤철이
그 바람에 10시쯤인가? 영종도로 달리고 달리고
대식이 만나서 커피마시려고 근처를 다녔는데 다 문닫고 결국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 의자에 셋이 앉아 수다를 떠는데
한참 떠들어 대고 집에 오니
크흐흐 대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머니 어디 가신다고 해서 모셔다 드리고 왔더니 윤철이가 세차하러 가잔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머리 좀 깍고
(짧게 치러 갔는데 막상 머리카락을 보니 마음이...)
자전거로 생~ 하고 다녀와서
새차장검색. 그리고는 인천의 계양구쪽 어디를 찍어서 출발~
뒤에서 받쳐주니 차선비꾸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네비를 잘못봐서 엉뚱한데로 갈 뻔하다 어찌어찌 도착
며칠전 한버 닦았는데 또닦나 해서 물이랑 좀 대충했다 근데... 그게 끝이 어니었다.
이전에는 비가와서 안말리고 왔는데 이번에는 세척이 끝난 후에 한쪽에 다시 차를대고 물기를 수건으로 닦는데 스크래치나면 안된다며 초극세사타월을 사라고
먼저 윤철이꺼로 대부분 닦고 ㅎㅎㅎ
차 안이랑 뒷자리, 트렁크까지 닦고나서
물왁스로 한번 전체를 하라고 해서 왁싱용타월 하나 다시 사서 한차례 조교(?)의 시범을 보고 차를 한바퀴 삥~ 도는데 땀이 그리고 ... 헥헥헥
겨우 다 하니까 유리 세척에 타이어광택에 어휴~ 담엔 한 번 맡겨봐야지 한다
그래도 광택이 끝나고
저녁때도 되고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조마루 본점으로 (부천에 있다)
길건너에는 청기와 본점이
밥을 먹고 차나 한잔하지고
(요즘들어 녀석이랑 차 한잔이 몇시간이다)
송내역 카페에 들러 한 잔
요즘 에스프레소에 얼음잔 물로 직접 아메리카노 제조한다는 ^^
애니팡을 좀 하고 있는데 소나기가 무지막지하게 내려서 대기
한시간쯤 지나자 그치고 갑자기 대식이한테 연락을 해서 커피사달라는 윤철이
그 바람에 10시쯤인가? 영종도로 달리고 달리고
대식이 만나서 커피마시려고 근처를 다녔는데 다 문닫고 결국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 의자에 셋이 앉아 수다를 떠는데
한참 떠들어 대고 집에 오니
크흐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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