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영어인데...

2012. 3. 31. 22:30
월 마감을하다가 늦게 퇴근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친구녀석이랑 통화를 마치고
이어폰을 꽂자마자 앞에 서 있던 한 그룹의 외국인들 중 한명이 내게 다가오면서
"excuse me" 하며 다가오는 것 같아서 이어폰을 귀에서 뺐다
"can you speak English " 하길래
얼떨결에 "little bit"
(당시 발음에 속으로 놀랬다. 갑자기 자연스런 발음이 나와서 ㅋㅋ)
그랬더니 이어지는 물음
"I am looking for clubs. do you know where it is?"하길래
속으로 '이녀석들 놀러 나왔구만?' 하면서 살짝 웃음이 지어졌다
근데 근처 클럽이 어딘지 모르기에 ㅜ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over there" 라고하자
"you mean,go down xxx~~ up?"
-> '니 뜻이 밑으로 내려가 건너가 저쪽으로 올라가라는 뜻이야?'라고 알아듣고
"yes" 그리고 나서는 솔직히 얘기했다
"I am sure where the club is but some where there" 라고
나도 모르는데 어쩌라고 ^^
그리고나서는 "thanks"라며 돌아서길래
' it is O.K ' 라고 나즈막히 말했다

간단한 대화인데
누군가 그랬다 나의 영어는
"understandable"이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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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View 중에서 그룹목록을 먼저 보여주고

그룹명을 선택하면 아래에 그룹에 해당하는 목록을 보여주도록 하는 것이

ExpandableListView이다.


그것을 내맘대로 (Custom ExpandableListView) 만들려면

Adapter를 별도로 만들어야 하는데

Group항목 중에서 Image를 넣고 싶을 때,

ImageButton으로 해놨더니 touch가 안된다.

아마 Listener에서 먼저 잡아가는 가보다.

ImageView로 바꾸었더니 터치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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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에서 프로그램 설치할 때 자꾸 권한 때문에 에러가 난다.


오늘도 3시간째 설치하다 결국 에러 해결법을 찾았다.

시작 > 모든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오른쪽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여 연 다음


icacls "C:\Config.Msi" /T /C /grant administrators:F 

위와 같이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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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로

뒤에 보이는 9번 통에 해당 쿠폰을 넣어두고 식사를 시작한다. 식사가 시작되면 점원이 와서 상단부분을 찢는다.

렛츠 릴렉스에서 마사지. 이곳에서 30분정도 발만 마사지 받고 방으로 이동한다.

방에서 갈아입으라고 준 옷은 정말 free한 사이즈다. 어떻게 묶어야할 지 대략 난감 했다.

마사지가 끝나고 준비해 준 차와 과일. 성급히 먹어대려다 포크자국이 ^^

2시간 30분간 열심히 마사지 해준

여기가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 (차없는 거리)

무에타이 시범.(아마 챔피언인듯)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다 팁달라고 해서 잘못 전한 나의 1000바트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 시원하기도 하고 다 좋았는데 물이 짜다... 바닷가여서인가?

한번 타기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교통수단. 파타야에서는 택시보다 편함.

낙하산 타고 한바퀴. 그게 끝임. 스릴?? 탈 때, 내릴 때 빼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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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당일 새벽에 준비 중. 티켓, 지침서, 여권, 책2권, 달라

홍콩 공항에서 환승 중

방콕 공항 도착.

파타야 가는 택시 안

허기에 지쳐 들른

밥먹고 해변 산

숙소에서 과일과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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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2012. 3. 18. 00:40
이제 집으로 간다
홍콩에서 친구들을 보니 좋고
마지막 여정이 아주 편안했다 ^^
또 보자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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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방문

2012. 3. 13. 20:08
방콕에서의 이틀째
여덟시 좀 넘어서 아침 먹으러 내려가서
밥을 먹고 준비 후 출발

택시 미터로 갔는데 안막히니까 95 바트에 끊음
나나역부터 갔는데
근데 최대 60킬로 보통 20킬로 차가 앞에 없으면 40킬로로 가니...
거리가 10키로 남짓인데 30분정도 걸렸다는

왕궁에서는 긴바지에 뒤를 덮는신발이어야한다고 해서 청바지입고 갔다 ㅡㅡ

왕궁 돌고 누워있는 불상 보고 배타고
사실, 배타고 돌다 올 예정이었었는데
3바트라는말에 탄 배는 건너편을 왕복하는 배였다

다시 돌아와서 택시를 탔는데
차가막혀서 1시간 정도에 165바트 ㅜㅜ

돌아다니다 다 타서
맥주한잔하고 수영장에서 쉬는 중 ^^
팔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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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방콕 도착

2012. 3. 12. 22:53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서
아침먹고 짐챙기고 체크아웃
버스터미널에 12시 안되어 도착했는데
버스표를 12시40분꺼로 끊어줬다
30분에 한대씩있다던데
사람이 많아서 밀렸나보다
12시40분이 되었는데 버스가 안온다
결국 1시20분에 출발(버스연착은 처음이다)
4시에 방콕도착하고 숙소 오니까 5시
빨래하고 밥먹으러 나갔다
돌아다니다 겨우 밥먹고 마트에서 장을 봤다
맥주, 쥬스, 과일 등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이제 올라와서
맥주한잔하며 쉬는 중

휴가 첫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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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태국 오다

2012. 3. 10. 22:34
아침에 눈을 뜬게 8시 13분
비행기는 10시 15 분
씻고 부랴부랴 나가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게 8시 30분
포기하고 택시를 잡아탄 게 8시38분
택시로 공항 도착한 게 9시 15분 44.19킬로
티켓팅 하고 들어가서 일행들과 합류하고
게이트 도착이 53분
바로 비행기 타고 짐 풀자 비행기 출발

홍콩 도착하고 영역표시 찐하게(?) 하고
비행기 갈아타는 게이트 도착해서 잠시 둘러보고
방콕행으로 갈아 탐

4시반 방콕 도착
6시반 입국수속 마침
(두시간 가까이 줄 서서 기다림)
픽업 택시기사 만나 파타야로 출발
8시 도착 씻고 이제 밥먹으러 갈 준비중
배고프다 ㅠㅠ
여기 9층에 수영장 있다는군
시설도 나쁘지 않네
밥먹고 와서 가 봐야지 ^^
긴 여정이다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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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세시 반

2012. 3. 10. 03:43
오전 비행기라 집에서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이제 짐싸고 있다

소풍가는 기분이다 ㅋㅋㅋ
전날 잠 못자고
낼 못 일어나면 어쩌지? 걱정하던

여권, 티켓, 현금, 가이드 책
현지정보 출력 음...
빼먹은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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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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