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최고

2012. 4. 29. 18:41
역시 집이 최고다
남원으로 놀러갔다가 집에 방금 도착.
어릴적 나는 서울에 친척집에 혼자서 다녀오곤 했다. 그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뭔가 내가 참 어른같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며 당당한 걸음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에 걸어갔었는데 오늘도 그런 느낌이다.
간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온 느낌 ^^
아주 알차게 주말을 보낸 듯한 기분이 들어 좋으다 ㅎㅎ
그래도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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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편식한다

2012. 4. 19. 13:17
점심에 식판에 담은 음식들
볶음밥 조금, 만두, 깍두기, 핫바,
드레싱없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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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곳이 있다는건 ^^

2012. 4. 18. 13:26

삼성멀티캠퍼스빌딩의
꼭대기인 PH층이다
점심먹고 창에 기대 한숨 자기 딱 좋다 ^^
눈은 이미 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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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교육이 시작한다.
이제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마쳤다.
업무에서 벗어난 느낌이라 좀 편안하네 ㅋㅋ

강의실 도착했더니 교재와 노트, 펜 그리고 이름표.
(이름표 뒤에 5일치 식권)
-중찬형님 함 역삼동 점심에 들르삼 식권으로 점심 대접할께요 ㅎㅎㅎ

아! 그리고 서초와 역삼은 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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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전 알던 동생의 돐잔치에 갔다
간만에 만나는 친구가족들을 만나
자리에 앉아서 먹는데
옆에 갓난아이(겨우 걸어다닐정도 되는)가 엄마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나를 보는 것이다
돐잡이 하는동안 계속 나를 보는데 애엄마가 민망해 하더라는 ㅡㅡ

어린아이가 나의 잘생긴 얼굴에 빠져든건 아닐텐데 ㅎㅎ

한 10여년 전에 살던 동네와 멀지 않길래 오랜만에 만난 정혁이가 사 준 커피를 마시며 걸어 다녔다
예전 집 앞에서
잘생긴(?) 얼굴 기념으로 찍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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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p and tomcat

2012. 4. 8. 14:08

MAMP에서 JSP를 돌리기 위해서는 WAS가 필요한데

(왜 굳이 거기서 돌리려고 하냐면... 그냥...)

Tomcat 관련 설정을 Apache 서버에 추가해 주면 끝이다.


먼저 

/Application/MAMP/bin 아래에 보면 startApache.sh 가 있는데

그것을 열어서 톰캣도 시작하도록 추가한다.


/Applications/apache-tomcat-6.0.29/bin/startup.sh


그 뒤,

stopApache.sh 를 열어서 톰캣을 멈추도록 한다.

/Applications/apache-tomcat-6.0.29/bin/shutdown.sh


어떤 경우에 따르면 아파치를 멈출 때, 톰캣이 멈추지 않는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럴 때는  stopApache.sh 안에 아래 4줄을 더 추가한다

강제로 tomcat을 죽이는 코드인데 sleep을 줘서 시간차를 두는것이다

sleep 2 

kill -TERM ps aux | grep [t]omcat | awk '{ print $2}' 

sleep 1 

kill -9 ps aux | grep [t]omcat | awk '{ print $2}'


이 내용은 

http://blog.mirotin.net/22/tomcat-on-mamp-the-simple-way 블로그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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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을 느끼다

2012. 4. 2. 00:06
오랜만에 농구를 했다
처음시작하고 몇분 뒤에
가슴부터 느껴지는 피냄새
숨을 크게 쉬지도 못할만큼 갑갑했던 가슴
잠시 쉬는동안 문득 '내가 살아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격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주자 살아보겠다고 내 심장에서, 몸의 각 부위에서 신호를 보낸다
매일 하루하루 돌아가는 일상에서는 무기력하고 무감각해서 그냥그냥 살아갔는데
단 5분만에 살아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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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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