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Jazz

2012. 3. 6. 06:47
비오는 날 Jazz를 들으면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

무슨 노래인지 제목도 모르고 자주 듣는 노래도 아닌데 그냥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 여유를 찾는다

귀에서는 jazz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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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준비

2012. 3. 5. 23:08
OJT로 안드로이드 교육을 하라고 해서 이번주 일주일간 1시간씩 진행하는데

저녁먹고 배가 더부룩 한 상태에서 수영을 한시간 넘게하고 지친 상태로 올라와서 9시가 조금 지나
내일 진행할 강좌자료를 만드는데
문득 시계를 보니 10시 40분 ㅡㅡ;

간만에 무아지경과 제로의 영역에 있었단 말인가? ㅋㅋㅋ

어쨌거나 강좌가 끝나는 날
나의 휴가는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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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는 민원에 출동한 기사들
우리집이 한 10여만원 나오니까 한달에 그정도면 되는거 아녀? 했는데

2004년에 지어졌으나 8년되었다.
보일러의 수명도 다해간다고 했다.
그것보다 앞서는 문제가 있었다.

보일러에서 나오는 배관은 15짜리인데
방으로 들어가는 배관은 12짜리랜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받아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을 준다네

또, 방으로 들어가는 배관, 나오는 배관이 있고
보일러에서 물을 데우면서 발생한 수증기등을 배관끝에 밸브가 있어서 빼주게 되어있는데
하나는 썩어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예 밸브가 아니라 막아놨다.
(이런 시공업자들 같으니라고...)

그래서 이참에
보일러안에 물 갈고 부품교체하는 중.

며칠전에 본 '가제트'에서 포르쉐에서 1960년이래 생산된 차의 60%가 아직도 운행중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스티브 잡스'전기의 잡스 아버지가 안보이는 면까지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썩어가는 밸브

원래 공기뺴는 밸브여야 하나 그냥 구먹을 먹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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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은...

2012. 3. 2. 01:22
이천 십 이년 삼일절
이미 삼월 이일 새벽 한시 이십분을 지나 집으로 향함

억울하다 휴일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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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이 슬슬

2012. 3. 1. 01:29
요즘들어 부쩍 키보드를 많이 친다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다보니
직업병이 도진다
오른손 약지가 아프다
가장많이 사용하면서 엔터키까지 쳐대니 ㅠㅠ
지금은 새벽 한시 반
출근부터 퇴근까지 계속 두들긴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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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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