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매트가 깔렸다.
멋지네 ㅎ
근데 좀 미끄럽다.
준비운동으로 가볍게 달리기 하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질 것 같고
이전에는 쉬림프로 14번이면 반대편에 닿았었는데
15번 해야 겨우 하얀선 끝에 닿을락 말락 하네 ㅎ

728x90

솜이랑 싸운 이유

2022. 8. 11. 21:37

며칠 전 솜이랑 대판(?) 싸웠다 ㅋㅋㅋ

가위 바위 보를 하는데
오른손에 가위를 하고 있었다.

가위~ 바위~
보! 를 하는 순간에 오른손은 뒤로
왼손을 내밀며 보자기를 냈다

솜이는 가위를 보고 주먹을 냈는데
나보고 반칙이라고 했다.
나는 가위바위보는 보 낼때만 중요하다고
그 전에 보여주는건 상관없다고 했다.

하지만 바꾸는 건 반칙이라며
한참을 우기더니
자기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문에 기대 앉아 한참을 있었다

이런 싸움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 지
ㅎㅎㅎ

728x90

2022년 벗꽃

2022. 4. 9. 08:55

갑작스런 부산행
어찌어찌 일을 다 마치고

728x90

장난감 카페

2022. 1. 25. 18:40

동전 5, 10, 20
지폐 10, 20, 50
음식 가격을 잘 정해야 덩전과 지폐를 잘 쓸 수 있음.

위로 물을 넣으면 컵으로 떨어진다

오른쪽에 숫자패드는 스티커다

커피 내리듯이 놀기 가능

728x90

눈 내리면 오리

2021. 12. 19. 09:21

728x90

솜이 휴대전화

2021. 5. 17. 07:04

며칠전 전화기 사달라며 조른다.
친구들이 학원에서 기다리면서 한다면서
이전까지는 안된다고 했으나 친구들은 있는데 없다고 하니
나한테 스윽 미룬다.
인터넷, 당근, 중고나라에서 찾다가
10만원대 아이폰7을 찾았다
마침 토요일에 예방접종을 맞히러 가야해서 중동이면 괜찮네 하고"팔렸나요"를 시전
토요일엔 늦게 연다고... 주사 맞히고도 연락이 안와서 집으로 일단 왔다.
점심먹고 또 찾아보는데 빨간 아이폰 se2를 보여줬더니 좋아라 하는군
거기는 부천인데... 가자~~~
어찌어찌 부천역 근처에 사설주차장에 대고
중고나라 인증 어쩌고하는데가 보여서 그리고 갔다
플라스틱으로 된 커튼같은 문을 열자 아저씨가 나왔다
단말기 켜지는거 보여주고 버튼 몇 번 눌러보고
왠지 빨리 나오고 싶어 입금하고 받아 나왔다.

솜이는 매우 신나 함.

출발하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비밀은 바로 탄로가 나고
집에와서 설정하는데 유튜브 로그인 빌밀번호를 까먹었다...
몇 번 틀리다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카톡을 깔아줬다
재미들렸는지 계속 카톡을 보내내 ㅎㅎ

학원에 가져갈 수 있을지.... ㅎ

728x90

이거 어쩌지?

2020. 5. 18. 12:44

건물 짓고 있는 줄은 알았는데...
콘크리트 붓다가 그런거 같은데...

 

728x90

매니큐어 바른 날

2020. 5. 15. 01:21

저녁 먹고 노는 데 갑자기 뭐에 꽂혔는지 매니큐어를 발라달라고 하네?
올해는 한 번도 안발랐다나?

그럼 치카하고 책읽고 쉬하고 손씻으면 발라준다고 하니
평소에는 치카 안하려고 그렇게 꼼수를 쓰는데(그래봤자 시간만 늦춰지지만)
자기가 알아서 치약 짜서 치카를 하네
결국 할꺼 다 하고 발라주는데 티비를 등지고 양 손바닥은 책상위에 나란히 올려져 있었다.
그래서 티비 좀 보라고 반대편으로 넘어오라고 했더니 잔다고 가버리네 ㅋ
마를때까지 손 가만히 놔두라고 했더니 잠옷입혀달라고하고 눕더니 이불 덮어달라고 하고
똑바로 누워자야한다니까 누워있다가 결국 옆으로 돌아눕고
그래도 손은 편 채로 잠드네 ㅋㅋ
내일 잘 말랐나 봐야겠다

728x90

A형독감 후기

2020. 2. 6. 23:21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살짝 으스스했다.
보통 감기 걸렸을 때의 느낌이랄까?

어쨌든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 타고 출근을 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증상이 좀 심해졌다.
두통이 좀 왔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몸이 으슬으슬 춥고 머리도 꽤 아프고 기운도 없었다.
열이 조금 있는 것 같았다.
졸다가 끙끙대는 소리를 몇 번 낸 것 같다.

휴게실 한쪽 구석에 엎드려서 한참을 있었다.

아무래도 몸살이 심해서 내일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휴가를 내고 버스를 탔다.

기침은 많이 하지 않았다.
가끔 콜록콜록 할 때 가래가 나와서 한 번 뱉으면 한동안은 기침이 안났다.(1~2시간)

집에오는길에 두통이 많이 심해졌다. 겨우겨우 자전거를 타고 도착해서
샤워하고(따뜻한 물에 씻으니 좀 나았다) 밥먹고 누웠다.

열이 38도정도. 방을 따뜻하게 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이 들었다.
새벽에 한 번 깼는데 땀을 한번 쫙 빼니 좀 상쾌했는데 그래도 두통은 좀 있었다.

다음날 오전에 병원에 갔다.

열을 재고 좀 애매한데... 하며 독감검사를 권했다.
혹시 모르니 검사를 받았더니 5분뒤 역시나 A에 빨간줄이...

약은 5일치, 주사는 맞으면 끝 어느것으로 하겠냐고 해서 주사를 선택했다.
그래도 격리는 두가지 모두 5일.

침상위에 올라가서 누웠다.
2팩(?)을 맞는다고 하나 끝날때 쯤 호출벨 누르면 와서 바꿔준다고

다 맞고나자 이제 가면 된다고
보험회사 등에 갖다낼 서류들 발급받고 약타서 집으로 옴.

격리 시작...

약은 증상완화하는 약인데 저녁약은 졸릴 수 있다고하고
다음날 목이 좀 부은 것 같아서 다시 갔더니 목약은 항생제가 들어가서 뺐다고
하루 지났으니 괜찮을 거라며 추가로 항생제 처방.

그리고 이제 출근...

혹시나 전염되면 어쩌나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행이 다른사람들에게 전염은 안된 듯 하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치료제가 없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데
곧 치료제가 개발되면 A형 독감처럼 크게 염려되지는 않을 듯.

매년 독감예방접종 비싼걸로 추가비용 들여서 아이랑 같이 맞았는데...
좀 억울하기도 한데
그거 맞아서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728x90

새똥맞은 차

2019. 10. 8. 00:31
오늘 비가 많이 맞았고
그대로 두면 먼지를 다 흡수하니 물기를 닦으러 갔는데 차 지붕에 새똥이 똬악...

집에 올라와서 얘기를 했더니
웃으면 그려 준 새똥맞은 차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