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결론
120분의 긴 시간
쉬는 시간도 없고
재미없다...

이거 보려고 아침일찍 일어나 오기에는...
8시 30분에 시작이라 밥먹고 부럅 랴 올라왔는데
이미 overflow라며 다른방을 안내했다


자연스럽게 느냥앉아서 들으라는데도 있고

의자와 헤드셋을 준비해 둔 방도 있었다


헤드셋은 좌석에 걸려 있는데
보라색이 해당 채널이었다

옆에 버튼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고
짧게 누르면 채널이 바뀐다 색상도 바뀌니까

밑에는 볼륨조절이 있다

끼고 아무소리도 안나서 헤매는데
옆에 와국인이 알려 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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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 또는 태이크 아웃박스가 주어진다
주는 시간이 있으니


엄청 큰 홀에 결혼식장 식당같은 느낌 ㅋㅋ

AI 와 ML 이 결혼하는 거래나? ㅋㅋㅋ


오트밀 시리얼 ... 컵라면이면 좋았을텐데 ㅋ

우유는 여러 종류가 있었다
low fat, fat free, vitamin D

요거트 있고
빵들에 잼도 있다
과일도

살이 덜찌는 빵도 따로 있었다

커피는 디카페인도 있고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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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다

다들 가는 방향으로 커다란 홀을 지나면 콘서트 장 같이 보이는 곳이 나온다

지나가는 길에 캔맥주 나눠 주는 거 받고
식전 밴드 공연이 끝나면 키노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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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예약이되었으면 좋은데
안되어 있어서 뭐라도 하나 들으려고 보는데

하나는 이미 end of line 이라며 못들어가게하고
어떻게 기다리나 하고 봤더니
1시간 전부터 줄 서는게 된다고
입구 근처에서 암묵적인 줄이 생기고 시간이 되자(세션 1시간 전) 대기열 문을 열어준다
그려면 예약안한줄을 따라 쭉 들어가는데
거기서 1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10분 전부터 입장하는데
예약한 사람들이 오면 기다린 건 꽝 된다.
나는 10번째였는데 다행이 안짤리고 들어 감

통역이 된다고 해서
헤드셑이랑 수신기를 입구에서 받아 왔다


off로 되어있는 것을 돌리면 불이 들어오면서 동작한다


오른쪽 다이얼을 돌리면 뭔가 수신되는데 한국어가 안들림 ㅡ.ㅡ

결국 그냥 듣는데
영어가 너무 많이 입력되는지 졸림...

그렇게 첫번째 세션이 끝나면
설문 , 평가하라고 알려 줌

아무튼 세션하나를 들었다는 뿌듯함도 있지만
제대로 못알아 들었다는 ㅠ.ㅠ

영어 공부 좀 더 할 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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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강의들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walk-up seats available 인 것들 중 들을 게 있나 가 보면 어김없이

End of line 이라고 줄 끝남

그래서 가다려 볼까 했는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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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키노트가 늦게 시작한다
관심있는 세션이 있으면 들으면 된다

근데... 아침을 일찍 시작했다.
먼저 베네치안으로 갔는데
아침에 문 연 음식점이 거의 없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아침 먹을데가 없어서 MGM으로 오는데
셔틀이 있어서 타려는데 한참을 돌다가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셔틀 타는데가 있어서 타 봄

물가가 많이 올랐네

커피 +에그 머핀이 $16이라고...
커피도 물 많이 탄 것 같고...

아무튼 이거 먹고 들을 수 있는게 있는지 돌아다녀 봐야지
예약이 가득 차 있어서 몇 개나 들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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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날 배지를 나눠준다.
어플로 알람이 오면 가까운 곳에 가서 수령하면 되는데
관련 물품이 지급되는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니치안 호텔이 메인이라서
거기에서만 후드랑 물병을 나눠 줌

처음 MGM에서 등록 했는데 물품받으러 다시 베네치안으로 갔다옴....



각종 공지도 알람으로 옴

앱에서 대기 시간도 보여준다


MGM에서 뱃지 받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 좀 섰다.
여권을 보여줘야하는데...

사진을 미리 올려놨는데
애랑 찍은거 올려놨더니
다른 사람 있어서 안돤다며 즉석사진 찍음 ㅡㅡ

배치수령하고

우버존이라고 호텔에 별도의 우버전용 타는데가 있다.
타고 베네치안으로 후드 받으러 감

Expo쪽에 내리니 2층에 보랏빛의 뭔가가


칠판에 맘대로 글도 쓰고
저거 시간되면 지운다고 함


후드 받는데 줄 서기 전에 사이즈가 맞는지 입어보는데가 옆에 있다고 하네... 못보고 들어가서 M달라고 했다.
다행이 맞네 ㅎㅎ


물병도 주고
물병 옆면에 qr같은게 있는데 태그하면 기부된다고 하네

저녁에 AWS코리아에서 하드락이라는 술집을 빌려서
부페와 하우스 밴드 공연도 보여 줌


셔틀은 행사 당일부터 운행해서 탈 수가 없었음

돌아다니면 금방 시간이 간다.
왜냐면 이동거리가 짧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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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40분 출발 비행기


자리에 있는 디스플레이가 많이 좋아졌네


게임도 있고
첫번째 밥 먹고 한 게임

간식으로 나온 피자


도착 전 식사


운행정보

이제 거의 다 온건가 했는데
도착지는 LA공항...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트랜스퍼인가(?)
찾은다음 국내선까지 안가져 가고 연동이되는데
다만... 짐을 직접 찾은 뒤 다시 부쳐야한다
그나마 계속 안들고 다녀서 다행이었다

걸어서 미국내선 델타항공으로 갈아탐.
맨뒷자리


거리는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데...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
짐찾으려고 한층 내려가서 블루레일로 1터미널로 이동해서 겨우 짐을 찾았다.
느긋하게 갔더니 다 찾아가고 회수될 뻔 했다.

리 인벤트 뱃지 픽업부스가 있어서 뱃지 받으려고 했더니 하루 전부터 준다고
오늘은 토요일.... 일요일부터 배부.

호텔로 이동은 우버로
셔틀이 있다는데 못찾아서
다시 한층 올라가서 우버타는데로 나감
다행이 표지판이 있네

주차장건물인 것 같은데
의외로 택시보다 우버를 많이 타는 듯


드디어 호텔도착

체크인은 3시인데...
얼리체크인은 $20이라고 해서 짐만 맡아달라고 함
발렛하는데 가져가면 짐 받아준다고...
알아서 안 맡아 줌 ㅡㅡ

이제 밥 먹으러

버거집들은 꽈꽉차서 자리도 없고
바로 옆에 피자집이 보여서 들어 감


피자가 $24정도
결제에 도움을 주고자 적정 팀을 빌에 써 놓은
결재금액의 10%, 15%, 20%
팀이랑 합쳤을 때 가격까지
빌에 카드를 주면 영수증을 주는데 거기에 싸인하면 됨
결제가 끝나면 아직 자리에서 안일어났는데도 음식을 치워감.

먹고 나오자 보이는

대 관람차와 짚라인

성탄절인사를 벌써부터 하더라는

다시 돌아가서 체크인하는데
대기만 30여분...
디파짓은 돌려주는 돈이니까 얼마든 상관없는데
리조트 피로 또 뜯어가는 돈이 있네 ㅡㅡ.

들어와서 치카하고 바로 누워자고 일어났더니

9시 30분. 서울은 2시 30분
출국하고 24시간이 됨

빡센 하루 였음
이제 다시 자야하는데 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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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가야하나

2022. 11. 27. 01:53

집에서 토요일 아침 9시 30분에 출발했는데
라 공항에 도착했는데 토요일 아침 8시 50분이다 ㅠ.ㅜ

언제 도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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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

2022. 11. 26. 09:24

흠... 2시 40분 비행기인데...
9시 좀 넘어서 출발이다

출발전 커피한 잔


그리고 버스 정류장



이제 곧 버스 타고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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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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