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참여하여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택시 상품을 1회 이용할 수 있어서

M택시와 미니쿠퍼 JCW택시 중 JCW를 선택했다.

M 은 500마력이 넘고, JCW는 250마력정도.

M은 후륜, JCW는 전륜

미니에서는 JCW가 끝판왕(?)이라고 해서 얼마나 잘 나가나 궁금했다.

10분동안 약 4바퀴? 5바퀴를 돌면 끝.

JCW는 2만원. M은 4만원

홈페이지 가입후에 예약하고 예약시간 30분전에 오라고 한다.

가면 안전어쩌구하는 서류에 사인하고 음주측정실에 가서 후~하록 분다.

그리고는 10분전까지 다시와서 대기하라면서 목걸이를 준다.


대기실에서 보이는 JCW택시

시간이 다 되어 대기실에 가자

저쪽에 나를 기다리고 있네

시간이 되자 고객님~을 외치는 드라이버

네~하고 대답하고 택시에 탑승한다.

천천히 트랙 시작지점으로 가고


급가속이 시작됐다. 160정도까지 재빠르게 가속는데

처음엔 오~~했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큰 감흥이 없더라는.

전륜이기 떄문에 드리프트 같은 기술은 안되고 트랙을 도는거로 끝.

미니를 사기 전이라면 한번쯤 타보는걸 추천.

미니가 있다면... 음... 내차랑 어떻게 다른가 비교한다면 모를까

크게 좋다거나 빠르다거나 하는건 잘 모르겠음.


종진이는 M택시를 탔다는데 재미있었다고....

다음번엔 M택시를 타봐야 겠다.


실제 운전을 하는 것은 어드밴스드 코스로 M5, M6로 인스트럭터라고 드라이버의 안내를 따르는게 있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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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갤럭시 노트 100만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한다.
알칸트라(?) 재질의 케이스 또는 보조배터리(5100)를 5천원에 배송비 포함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2018년 1월 31일. 단 하루 남았다.


노트8을 2017년 11월 1일~ 12월31일 사이에 구매했어야 한다.

삼성페이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배터리는 고속충전이 된다.



받아보니 요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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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
전용배터리 또는 케이스 5천원 쿠폰

좋은건 배송비 포함 5천원
1월 말까지이고
작년11월이후 개통하면 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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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효기간 만료시 연장 안됨. 재발급만 가능.

본인 방문해서 신청. 수령은 대리인 가능(대리수령증 있어야 함)

신청후 3일뒤에 찾으러 오라고 함.

현재 수요일, 토요일 여권처리 연장하고 있음


벌써 여권 만든 지 10년이 넘어 만기가 됐고 연장없이 재발급만 가능하다고 해서

사진을 뒤져 여권사진 할 만한 것을 찾은 뒤 근처 마트에서 인화를 했다.

가격은 1만 2천원... 메일로 보내고 5분뒤에 찾으러 오라고


아침 9시부터 가려했으나 이래저래 해서 9시 30분 도착
이미 대여섯 명이 있었다.


민원실 들어가면 오른쪽에서 여권관련처리를 한다.
신청서를 작성한뒤 앞에있는 사람이 아니라 신청서 옆에 작은 책상에 두명이 있는데 거기에서 '처음 만든거냐 재발급이냐' 등을 물어보면서

사진을 신청서에 풀로 붙인다. 그 다음 신분증과 신청서에 번호표를 클립에 꼽아서 준다.

대기번호가 되어 띵동하고 울리면 정면에 있는 사람중 내번호에 불 들어온 사람에게 가서 서류를 내밀고 자리에 앉는다.

나는 재발급이기 떄문에 영문명이 이전꺼와 동일해야했는데 이름을 띄어썼더니 지난번꺼가 붙여쓴거라면서 화이트로 찍~그어준다. 다시 맞게 고쳐쓴다.

이번에는 사진이 이전꺼와 같다고 한다(헉... 어떻게 알았지?)
이거 안된다고... 10년전 사진 안되고 6개월 이내 찍은거여야 한다며

밖에 나가서 찍어오라고 한다.

(10분정도 걸렸나?)찍어와서 새 사진을 한 장 주니 신청서에 사진을 바꾼다음
오른쪽 검지 지문 찍고 왼쪽 검지 지문찍고 끝.

이제 결제~ 카드로 5만원(10년짜리) 긁고 싸인하니 끝났다.
오늘 수요일인데 다음주 월요일에 와서 찾아가라고 한다.
대리 수령할꺼냐고 물어봐서 네. 라고 하자
대리수령증(?)을 주면서 오는사람과의 관계와 올 때 내신분증도 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아무튼 수령증받고 나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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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이 필요한 경우 있는 사진중에서 찾아 인화하는 것보다 구청근처에서 찍는게 훨씬 싸다.

부평구청의 경우일지는 모르겠지만.. 5장 5천원 + 파일받는데 2천원이다. 현금가

구청직원은 이렇게 얘기한다 "잔디밭 너머에 있으니까 찍고 오세요"
처음에는 그게 뭐야 했으나 실행에 옮기고 나니 그말이 이해가 됨.

구청에서 밖으로 나오면 정면에 잔디밭이 보이고 담너머에 '여권사진'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바로 그곳이다.

직선으로는 담 때문에 못가고 오른쪽 으로 나가서 담을 끼고 돌아야 한다.
(직선거리 약 50미터, 실제거리 약 100미터)

문을 열고 들어가자 2명이 이미 대기중이었다.
사진을 찍은 것 같았고 먼저 온 아줌마의 사진이 모니터를 통해 보여졌다.

화려한 마우스터치가 보이고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는사이인줄 알았으나 손님이었다는.. ㅋ

웃옷이 적절치 않다며(회색 티) 그거 벗고 카라를 만들거나 옆에 걸린 마이하나 걸치라고 (다행이 안에 반팔티가 있었다 ㅎ)

검정색 마이가 몇 벌 걸려있었고 아무거나 입고 촬영의자에 앉았다.
카메라가 세로로 있었고 아줌마가 세번의 셔터를 누른다.

이름을 물어본다. 이미지 이름으로 사용한다.
데스크 앞에는 손님이 보라는 모니터가 있어서 3번의 촬영중 가장 나은 결과물을 선택하라고 한다. 하나를 선택하면 여권사진 스펙(?)에 맞게 크기조절을 하고

포토샾으로 톤을 좀 밝게, 헤어스타일 정리나 간단한 잡티 제거등의 작업을 순식간에 한다.
먼저왔던 아줌마가 그렇게 터치해도 되냐고 물었다.
'빠꾸 안당할 정도로만 한다고'
내 차례에서는 "기본만 할꺼지?"라고 물었보더군... 아마 여권사진이 아니라면 더 이쁘기(?)도 가능할 듯.

작업이 끝나면 바로 출력하고 절단기로 자르면 5장의 여권용 사진이 나온다

5천원을 주고 파일로는 못받냐고 물어보니 내 메일로 직접 쏘라면서 데스크 바로 앞에있는 컴퓨터에 폴더를 알려준다.

작업이 끝난 이미지파일을 해당 폴더에 넣어주면 그것을 네이버든 구글이든 내 아이디로 접속해서 파일첨부하여 보내면 된다.

2천원인데 카페나 블로그에 광고글 써주면 안받는다면서 명함을 준다.


결론 : 있는사진 재활용하는 비용보다 당일 구청앞에서 찍은게 훨씬 싸고 좋다(10년 전에는 리터칭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찍은 결과물 그대로였음)

홍보하는 조건으로 2천원 안줬으니 약속은 지켜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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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스키슬로프를 썼는데 올해부터는 한쪽구석으로 밀려나 80미터정도 된다

아이들의 경우 헬멧을 빌려준다
튜브형이고 넘어지는 코스가 아니라서 애들이 타기에는 좋은데
무서워해서 2번 겨우 태움

하이원에는 눈썰매 외에도 몇 가지 더 놀 게 있고 가격도 더 쌌는데
오투는 헬멧이 있고 무빙워크가 있고 사람도 덜 붐빌 것 같아 선택

아이가 많이 어리면 걸어서 올라가는데가 짧고 애들이 좋아하고
좀 크면 무빙워크 있는데 추천..

위 치킨이 7000원...


그 외 메뉴는 다른데랑 비슷

총 평 : 스키든 보드든 눈썰매든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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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내 놓은 음성비서
애플의 시리를 디스한다

빅스비 랩해봐라고 하자 가사가 나오고 랩을 한다


세로로 읽으면
시리보다 내가 낫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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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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