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베드: 더블 1, 싱글 1
냉장고에 생수 두 병있고
전화해서 요청하면 두 병 더 줌
2베드: 더블 1, 싱글 1
랍스터 + 스테이크 : 5만 몇 천원
물고기 조림이었던 것 같은데...
아주 정갈하게 구워주고
소금에 찍어먹거나
공기밥을 시켜서 먹어도 좋다
내차에는 스탑앤고기능이 있다.
브레이크를 밟아 완전정지가 되면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기능인데
신호등에 걸렸을 때는 꽤 좋은 것 같은데 정체구간에서 짧게 짧게 이동할 때는
좀 거슬릴 때가 있다. 그래서 그런 정체구간에서는 그 기능을 끄기도 하는데
어제 정체에 걸려서 끈다는게 시동버튼을 눌러버렸다.(시동버튼 바로 옆에 스탑앤고 on/off 버튼이 있음)
시동이 아예 꺼져버렸고 차는 급정거가 되었다. 자칫했으면 뒷차와 접촉사고가 날 뻔함.
다시 시동버튼을 누르자 기어가 P에 있지 않다며 시동안걸림. 뒤에서 빵빵~ 울리고
기어를 옮긴 뒤에 시동걸고 출발
이제는 그냥 둬야겠다.
괜히 조작실수로 사고유발 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ㅎ
그나저나... 세차해야하는데
간만에 두시간짜리 UX교육을 들었다.
컨설팅회사 수석이 진행했는데 여러사람이 섞여있다보니 중하정도로 설명한다고.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Q&A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추상적이었다.
나 :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에 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사 : 요구사항을 도출해야 합니다.
나 : 고객은 굳이 바꿀이유가 없다고 한다
강사 : 그럼 왜 바꾸려고 하냐
나 : 불편한 것을 알고 있다
강사 : 그래서 그 불편한것들을 찝어줘야 한다. 반복된 작업으로 사용자들은 그게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
나 : 그러면 UI가이드를 바뀌야 하나, 특정 몇몇 화면만 찍어서 바꿔야 하나
UI가이드를 바꾸면 영향도가 크고 특정 몇개만 바꾸면 통일성이 깨지는데
강사: UI는 문제가 아니다. 인터랙션이 문제이고 블라블라~~
나 : 결국 프로토 타입으로 적용을 해 보려면 고객이나 의사결정권자에게 어필을 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있나?
강사 : 블라블라(원론적인 이야기)
끼어든 놈 : 끝내고 하시죠? 얘기가 반복되는 것 같은데
나 : ...
강사 : 그럼 다른분 질문이요
일동 : ...
강사 :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흥이 깨져버렸다.
질문도 안할 녀석이 갑자기 끼어든 것도 그렇고
보통 이런경우 나와 토론은 끝난뒤 하자고 응대한 뒤에 다른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데
쩝...
처음 애드센스(adsense) 가입한 게 2008년....
장장 8년만에 $100를 돌파하네
한달에 천월꼴로 늘어나던 수익이 쌓여 이제야 10만원이 되었네
쉽지 않아 ㅋ
단골이 좋다. 처음 간 곳보다 좀 익숙한곳이 좋다.
미용실을 한 5년여 같은 곳을 다녔었다.
이곳 담당 미용사가 남자였는데 내 머리를 아주 지지고 볶고 다 했었지...
한 번은 담당미용사가 쉬는날이라 원장이 잘랐는데... 맘에 안들었다. 그 뒤로는 없으면 다음에 갔다. 그러다 다른일 한다고 그만뒀다나?
다른 곳에 갔다면 미용실을 옮겨서라도 다니려고 했는데... 업종이 다르다고
그 뒤에 어쩔 수 없이 미용실을 옮겼다. 아직 적응중이다.
은행에서 업무를 한 번 봤는데 우연히 2~3번정도 같은 직원과 처리하게 됐다.
점심시간에 가다보니 그랬나본데 어쨌거나
통장 몇 개 만들면서 상품상담도 받고 해서 번호표를 뽑고도 내차례에서 다른자리가 나면 이야기해서 그자리에서 처리한다고 얘기할 정도.
줄을 서기는 하지만 나름 PB처럼 업무를 처리했는데...
이번에 발령이 다른곳으로 났다고.
하.. 은행도 한곳으로 몰다보니 좀 어플이랑 업무처리방식이 익숙해졌는데
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을 찾아야하네
이렇게 단골되기가 어렵다.
자주 가던 음식점. 카페 등도 어느순간 문을 닫아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게 참 귀찮다...
mysql에는 문자열을 암호화하는 함수가 있다. Password() 함수인데..
insert into member (id, pw) values ( 'abc', password('aaa'));
하고 commit을 확실히 하고
select *
from member
where pw = password('aaa')
를 했을 때 결과를 못 가져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가장 먼저 확인 해 볼 것은.... pw칼럼의 길이이다.
password('aaa')를 했을 때 길이보다 컬럼의 길이가 작으면
insert 할 때 값이 잘린다.
따라서 잘린 값과 password()함수의 결과값이 결코 같을 수 없다.
넉넉하게 pw칼럼을 vachar 50으로 주던가
긴 문장을 password()함수에 넣어서 길이를 보던가
조회 전 pw의 길이를 체크하던가 해야한다.
간만에 또 만졌더니... 며칠을 소비했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