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따숩게 잘 지냈고 이제 봄이라 잠 시 접어놔야 할 때.
메뉴얼에는 물 보충법만 나와있고 청소법은 안나와있다(곧 넣어 주겠지)
어쨌든 지금 없으니 나름 도움이 되고자 ㅎ

일단 물받이와 걸레, 자전거나 튜브에 공기 넣는 펌프를 준비한다
호스와 본체를 물받이 위에서 분리한다.
본체에서 꽤 물이 흘러 나오고 이리저리 돌려 믈을 최대한 뺀다. 다 빠졌다고 보이면 안의 남은 물이 마를수 있게 한 곳에 놔두고

이제 장판과 연결된 호스중 하나에 펌프 주둥이를 연결한 뒤에  펌프질을 한다.
의외로 물살이 세기 때문에 물받이에서 물이 바깥으로 안 튀도록 조심할 것.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나면 얼 마 안남았다는 소리다 .

걸레로 호스입구 주위에 잘 배치하고 최대한 호스를 일자로 쭉 펴고 다시 펌프질

더 안나올 것 같으면 중단하고 장판을 접는다
(거의 다 나온 줄 알았는데 장판을 접고나니
물이 바닥에 흥건 함 ㅜ ㅜ)

온수매트 뒷면은 꽤 꺼끌하다.
뒷면을 바깥으로 말면 케이스같은 부직포가 잘 안들어간다.
맨들맨들한 면이 바깥으로 오게 말아야 나중에 넣을 때 잴 들어 감.
처음에는 자꾸 크게 말려서 서너번을 말아 보니 부직포 케이스에 달어갈 정도로 말 수 있었다.
혼자서는 좀 버겁고 양쪽을 같이 말고 다 말리면 눌러줘서 고정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다 말면 부직포를 씌운다음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봉지로 잘 싼다

세우는 것 보다는 눕히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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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가드 장착

2016. 3. 23. 07:27
내가 다른차에 할 지도 모르는 문콕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가드를 붙였다.
홈플에 갔더니 6천원이었나?
달아보니 이쁘기는 한데 많이 튀어나오지는 않네 장단점이 있을 듯

처남 생일에 간만에 한촌에 갔는데
맛있게 먹기는 했으나 가격은 후덜덜 ㅜㅜ
리모델링해서 깔끔

한촌 주차장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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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피자

2016. 3. 21. 17:59
집에서 만들어 먹는 또띠아 피자
맛있고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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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보트인지 로보캅인지 살짝 헤깔리는구만.
저 미소 보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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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한 달 남짓
주차장에 전면 주차하다 조수석 뒷자리에서
끼익하는 소리에 멈춘 후 돌려 나왔는데...
보니 저렇게 긁혀있네
찌그러지지는 않은 것 같지만 하얗게 다 드러났으니...

부분도색 될 까?
부분도색하고 스티커 붙이면 좀 싸려나?
아웅...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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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쯤 자나고 구매만족 관련하여 전화가 왔다.
바빠서 못받았는데 며칠 뒤 택배가 똭~


유령같은 미니 커버를 올려놨다. 그것을 치우면

불독이 한마리 보인다.

오른쪽으로 먼저 제끼고(자석으로 되어있다)

왼쪽으로 제끼고

위로 올리면 웰컴팩 내용물이 보인다.

녹색 띠 같은 것을 올리면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

젤 바닥에 미니관련 스티커들이 있다.

쫙 펼쳐보니 뭔가 있어보이지만 별거 없음.

마지막으로 불독을 감싸고 있는 뚜껑을 빼보니

USB가 나온다




뭐 다 까보고 나니 불독 USB저장장치와 스티커가 전부지만

기대하지 않은 선물이라 기분은 좋았다.

미니사고 한달정도 뒤면 오는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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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자동이체 좀 싹 정리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이건 뭥미?
30분 째 저러고 있다 ㅡㅡ

끄려고 해도 꺼림직하고
금방 끝날 것 같은데 안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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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담보 대출로 약 1억을 받았다. 9600만원이었나?

한달에 약 40만원씩 30년(ㅎㅎㅎ)을 갚게되는데 2년이 지나서 원금이 얼마나 까졌나 봤더니...

약 300만원정도 까졌다 ㅜㅜ


40만원중 이자가 30만원, 원금이 10만원이었던거다


(30년뒤에 낸 총이자는 빌린돈의 절반정도 된다.)


그래서 일부 상환을 하면 얼마나 이자가 빠지나 실험(?)을 해 봤다.

계산하기 복잡해서 ㅋㅋ


이번달 내야할 돈 : 38만2290원.

일부 상환한 돈   : 20만원

변경된 상환할 돈 : 38만1732원.

382,290 - 381,732 = 558원.

1년이면 558 * 12 = 6696원

28년이면 6696 * 28 = 187,488원


원금 20만원을 더 내면 이자를 18만원 덜내게 된다.


그래서 매달 상환을 50만원(원래 빠져나가는 돈 + 10만원 일부상환)으로 해서

조금씩 더 갚아갈 계획이다 ㅎ


이전에 1억 3천정도를 10년상환으로 했었는데

한달에 130만원정도가 빠지는데 정말 허리가 휘는줄....


빌렸으면 잘 갚는것도 방법인 것 같다.

보통 은행에서 빌리면 3년이후 중도상환에 대한 이자는 없어지는게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로 1%~ 몇퍼센트 더 받는 경우도 있는데


뽐뿌의 재테크 포럼의 한결같은 대답은 대출부터 없애는게 답이라는

이자를 넘어서는 수익이 없다면.


한달에 10만원씩 중도상환하면 300원 정도씩 이자가 까인다.

지금 이자만 30이 넘으니...언제 다 까나?

(또 차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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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OKJSP 를 방문하게 만든 성지글이 등장했다.

 

나도 처음 질문을 보고 황당했다.


'이거 안되는데'라는 생각으로 몇개의 댓글을 읽다가

외국에 사례가 있다고 하니 혹 해서 계속 댓글을 읽어갈 수 밖에 없었다. ㅎ



현재 게시글의 내용을 . 으로 바꿔놔서

누군가 저장해둔 원글이 있는 부분을 링크로


https://web.archive.org/web/20160310070359/http://okky.kr/article/315164

원본 위치

http://okky.kr/article/315164?note=10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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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신발

2016. 3. 10. 19:56
똑같은 신발을 발견하고 지름신 발동

두 개는 작년에 산 거 ㅎ
다만 발이 아직 작아서 못 신는다는 거 ㅎ
Her foot are not enough to fi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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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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