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이야기

큰일이구만 어제 별거 없었는데 그냥 뻗었구먼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찍고
부페가 어제 밤에
먹은것보다 훨씬 낫더군 음료도 다양하고

아침먹고 어제 예약한 마사지를 받고
수경을 챙겨서 큰 풀로 가서 놀다가 들어왔다
다시 작은 풀에서 놀고 제트스파하고 쉬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다는 칵테일 파티한다고 해서 다녀 왔다


이곳 생과일 주스가 맛나는지 계속 먹는 이분

돌아와서 쉬다 저녁 먹고 들어 옴


식당에서 본 수영장
밤에는 반짝인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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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풀에서 자유롭게 알몸수영(상상하지 마시라)하고
저녁때가 되어서 찾아가다가 섬 한바퀴를 다 돌았다 ㅡㅡ

마사지 쿠폰을 들고 찾아갔는데
10분 무료가 있어서 그거 받고 다음날 예약을 했다.
원래는 각각 20%할인이었는데 모르고 무료 마사지 받고나니 할인 안된다는 ㅜㅜ.
저녁을 부페로 먹고(희안하게 음료가 없었다) 그래도 물 한 잔 안마시고 저녁을 끝냈다

방으로 돌아와서 수영장 옆 벤치에 누워있다가 잠이들었다가 깨서 침대에서 자라고 얘기하고 오다가 중간에 소파에 대자로 뻗어 잠들었다.

원래는 샴페인도 한 잔하려고 했었는데 눈을뜨니 8시반 ㅠㅠ 아침먹으려고 일어났다

앞으로 평생토록 들을 잔소리 하나 생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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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조트 도착



현지시간 오전10시
우리나라 시간 오후 2시
장장 30시간만에 목적지 도착이구만 ㅋ
이제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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