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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bang은 지금까지 JAVA Programmer로 지내왔습니다.

현재나이 29세. ㅜ.ㅜ

최근들어 하는 Project에서 문서읽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 영문인 관계로...

평소 외국에대한 막연한 동경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 직업에서 살아남으려면 영어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일본에 취업기회가 생겼었으나
아쉽게도 최종면접에서 탈락하고(일본어도 안되고..실력도 없고..)

아무튼 그 이후로 차라리 영어권으로 가자라는 마음을 먹고
1년 준비해서 갔다오자 라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했습니다.

2006년 9월.
프로젝트 계약을 1년을 하고
동시에 적금을 1년짜리를 들고 적립식 펀드도 들고
영어학원 등록은 이듬해 초부터 하기로 하고 일단 프로젝트에 매진

2007년 3월 영어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주위의 추천으로 삼육SDA를 선택했습니다.
2개월을 1개 텀으로 하여 1단계부터 시작하는데
SDA의 수업방식은
수업전 LAB(인터넷) + 수업 + 수업후 LAB(인터넷) 입니다.
그런데.... 수업시 책을 덮고 LAB에 있던 내용을 이야기하다보니...
안들으면 수업이 안되고... ㅜ.ㅜ

4월 중순부터 유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카페에도 가입을 하고 실제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예산을 1800만원을 잡아놨기 때문에 원하는정도의 레벨까지는 돈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그러다 IT경력을 살려 인턴쉽을 알아봤습니다.
 Advanced가되어야 하는데 이정도는 토익 900점대의 상급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advanced는 아니어도 IT할 수 있는 실력은 Inter 2~3 정도라고 하여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가서 집중교육을 받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Level Test를 받고
그 Level에 따라서 가능한 인턴쉽과정이나 연수를 갖자는 결론이 났습니다.

2007년 드디어 원하던 일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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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카페의 "필꼭성"에 도움으로 쓰게 됩니다.
(http://cafe.daum.net/Kag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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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bang(노방)입니다.

앞으로 필리핀 어학연수 전 과정에 대한 칼럼을 쓰게 되는데요
이 글은 다음카페의 "필꼭성"에 도움으로 쓰게 됩니다.
(http://cafe.daum.net/Kagome)
이것은 공식적으로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되며 체계적으로 분류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Project > 필리핀 어학연수에서는
개인적인 사항들에 대한 내용을 적을테니 그것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은 아래 순서대로 적도록 하게 되겠지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 어학연수 경험
    - [ ] 왜 떠나려고 했는가?
    - [ ] 어떻게 준비하였는가
    - [ ] 준비물 Check
    - [ ] 예상 일과
        - [ ] 평일
              - 오후 7시 30분(예상)까지 학원스케줄
              - 수영 or 짐 or 농구 or 탁구 : 1~2시간
              - 샤워
              - 숙제 or 복습 & 일기 & 칼럼.
        - [ ] 주말
              - 스쿠버 자격증 획득.
              - 여행
        - [ ] Activity
              - 가능한  Activity 모두 참여.
    - [ ] 출국
    - [ ] 필리핀 입국
    - [ ] 학원 도착
    - [ ] 첫날 Level test & Orientation
    - [ ] First week
    - [ ] First weekend
    - [ ] Activites
    - [ ] Level up
    - [ ] After Class
    - [ ] Second week
    - [ ] Second weekend
    - [ ] Third week
    - [ ] Third weekend
    - [ ] Fourth week
    - [ ] Fourth weekend
    - [ ] Fifth week
    - [ ] Fifth weekend
    - [ ] Sixth week
    - [ ] Sixth weekend
    - [ ] Seventh week
    - [ ] Seventh weekend
    - [ ] Eightth week
    - [ ] Eightth weekend
    - [ ] Nineth week
    - [ ] Nineth weekend
    - [ ] Tenth week
    - [ ] Tenth weekend
    - [ ] Eleventh week
    - [ ] Eleventh weekend
    - [ ] Final week
    - [ ] Trable
    - [ ] Say Good bye
    - [ ] 필리핀 출국
    - [ ] 대한민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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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이 생일.

2007. 9.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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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주 친구다

예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우리반에 태원이라는 아주 조용한 친구가 있었는데 ㅋㅋㅋ

태원이 생일이 다음주인데 만날시간이 없다고 15일에 해주기로 했다.

공교롭게도 누나가 여유만만 콘서트에 대해 알려줘서 예약을 해주고
좌석을 6개 예약하고 갔다.

6시 시작인데 5시에 잠실역 도착해서 실내체육관(농구경기장)을 찾아 갔다.
가서 일단 내이름으로 예약된 4장의 티켓을 받고보니 A석이라고 써있네? 3층이랜다...

아무튼 뭔가 먹어야할 것 같아서 야구장까지 가서 햄버거 등을 사고
누나꺼도 사서 남은 2장의 티켓을 받아왔다.
A석2장에 S석 2장이랜다. (S석은 1층.)

콘서트가 이현우를 시작으로 시작되고 진주, 박정아, JK김동욱, 신효범, 팝핀현준 등을 거쳐
김장훈으로 마무리.

팝핀현준은 역시 듀스 스타일이다. 춤 잘추더군..

장훈이형은 여전히 그 레파토리와 쇼맨쉽이 좋았다.

매번 장훈이형 콘서트에서만 봐서인지 너무 짧은(아직 더 해야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콘서트에와서 이정도로 하는게 대단해 보였다.
한 4곡정도? 팬서비스로 1층을 다 돌아보는 ㅋㅋ

아무튼 9시 15분쯤 나와서 태원이네 집으로 간게 9시 30분쯤.

애들이 준비한 선물을 집에서 풀어보고 잠시 입어본 모습을 보고
바다로 갔다. 을왕리.

10시 30분쯤 도착했나?

편의점에서 과자등의 안주를 사고
자리를 잡았다.

케익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이려고 성냥에 불을 붙이는데
훅 타는소리와 함께 머리부분의 황부분만 타버렸다.

그래서 저쪽에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라이타를 빌려와서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고
맥주와 함께 한잔 하며 놀았다.

해주 운동시킨다고 뛰어다니고
제자리 멀리뛰기도 하고

좀 쉬다가 해주네로
도착해서 간단히들 씻고 침대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졌다

내가 버티다.... 결국 승부를 내기로 했다.
고스톱!!! 이 아닌 민화토?

아무튼 100점 내기라고 해서 열심히 치는데
지고 말았다.

그래서 땅바닥으로 쫓겨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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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근했다.


이유인즉.


BPM과 응용간 연계가 제대로 되는지 Test를 위해서 


오후2시부터는 상소쪽 test를 했는데.. 아직도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미루고

영장Test에 들어갔다.


지난주에 Test를 해 보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가는 듯 했으나

딱, 퇴근하려는 찰나 오류를 찾아내서.. 쩝.

뭐 BPM오류는 아니었지만 연계중 나왔으니 끝까지 하고 가야지...


그래서 밥먹고 와서 하기로 하고 밥을 먹고 왔다.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더니 비가 무척 많이 오고 있었다.


인수인계 받는 선희씨가 우산을 안가져와서

사다줄까 하다가 걍 차타는데까지 우산을 씌워주고 와서 다시 Test돌입.


문제는 해결됐고 다 잘될 것 같았는데


딱 한번 BPM에서 정상으로 흐르지 않은게 있어서

원인을 못찾았다.

월요일부터 다시 Test해보기로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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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세부간 e-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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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finder에 UD10으로 자동마운트 됨.

Upload Test


UDIC을 연결했을 때 MAC에서 인식이 자동으로 되었었다.

그것을 Capture해 두었는데

네이버 카페에는 image file이 등록이 안되네.. 쩝.




티스토리에는 되는지 Test


보면 finder 좌측에 UD10이 마운트 되고 항목이 나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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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5시 조금 넘어서 출발해서 전철타기 귀찮아서

마을 버스를 한참만에 탔다.

6시에 딱 도착하더군....


아무튼

도착하고 인사를 나누자 미리 준비된 자료를 보여주고


제일 먼저 보여준 여권 보관 지갑.

귀여운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꽤 마음에 들었다.

다른게 있다면서 하나 더 보여줬는데...

거의 국방색비슷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스마트 카드 신청하고


출국 절차와 도착해서 입국절차

그리고 현지에서의 생활요령 등 몇가지를 듣는데도 거의 1시간정도


7시가 거의 다 되어서 이제 다 끝났구나 해서

혹시 학비 할인같은게 있냐고 물어봤더니


캐나다 쪽은 지사도 있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할인은 없고

호주는 아직 지사가 없어서 할인을 해 준다고


그리고 특파원이라고 해서

주 1회 칼럼을 쓰면 연수가 끝날때 2주차 학비를 되돌려 준다는... 그래서 신청하고 왔다.


음.. 또, MDL어학원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나도 속하게 되어서 SSP비를 현지에서 돌려받기로 했다.

MDL어학원에 3+1 방식으로 학생3명과 현지 튜터 1명이 같은방에서 생활해서

24시간 영어에 노출(?)시킨다는 과정인데 현지사정에 따라

2+1 이나 1+1 도 될 수 있다고 하네 ㅋㅋㅋ (아무렴 어떠신가?)


현재 MDL에는 40대 남자가 2명이나 있고 나와 동갑내기 남자도 1명 있다고 한다.

에.. 그리고 호텔까지 차로 13분 정도 걸리는데 그곳에서 헬스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약 3만원 정도라나?? 근데 수영장이 1등급이라니 혹하기도 하고..


예산에서 항공권 할인이 15만원 + SSP할인이 약 10만원정도?

그러면 스쿠버 자격증도 딸 수 있을 것 같고 아니면... 헬스나 수영을 끊든지 해야겠다.

차로 픽업해준다고 하니 ㅋㅋ


참 MDL의 콘센트는 220도 들어가는거라고 하니 따로 돼지코(?)도 필요없댄다. ㅋㅋㅋ


현금으로는 $300 정도와 국제 체크카드를 쓰라고 하고 체크카드는 1달에 한번 용돈받드시 최대한 적게 뽑으라고


뭐 아무튼 이래저래 준비할 게 많네그랴


상담을 끝내고 종진군에게 집에 가자고 전화했더니 밥먹고 가자고 해서

초밥집에 갔다. 동해 어쩌구였나? 아무튼

40분안에 먹고 나와야 한다고 하네.. 참내 1인당 15,000원에 부가세 별도(16500)

생각보다 시간이 짧더라고 먹다보니 벌써 시간이 다돼서 일어났다

(사실 배부르게 먹기는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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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수인계 할 사람이 도착했다.


밥먹고 2시가 넘어서 온다는 전화가 왔다.

좀있으니 오셔서 인사하고 밑에서 음료수 하나 먹고


WID(Websphere Integrate Developer)랑 WBM(Websphere Business Modeler)를 설치하고

Update하려고 pix를 설치하는데 자꾸 Error가 나는 것이다. 쩝...


결국 내꺼를 복사해서 쓰기로 하고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일정은

내일 대략 설명하고

Tutorial 하나씩 작성하게 한 다음.

실제 Process적용시키고 배포까지 보여주고

서버세팅하는거 알려주고 ㅋㅋ


근데 지금까지 안된것들 넘겨야 되는데 조금 찜찜하긴 하다.

이녀석들 계속 개발서버가 문제가 있다고 일정을 자꾸미루는데.. 어쩔 수 있나???


아무튼 인수인계가 잘 끝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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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실내수영장이 아닌 뭐라고 해야하나?? Theme park? 아무튼

갔는데 파도 풀이 무척 재미있었다.


수심이 낮을수록(발이 닿는곳) 파도의 피해가 컷다.

손도 까질 뻔하고


근데 깊숙히 들어가보니 파도타는 재미도 있고 수영하는 재미도 있고 ^^


실내로 들어가려다 얕게 쭉~ 돌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내(?)가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한 두바퀴 돌고(물도 따뜻하고 재밌었다)


이용한 기구나 장치이름을 몰라서 ^^


아무튼 처음간 테마팍 치고는 괜찮았다.

좀 더 일찍가서 재밌게 놀 수 있었는데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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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나서였나?


갑자기 나를 찾아온 택배아저씨.

기다렸던 전자사전인 줄 알았는데...

여행 가방배달온 것이었다.


ㅋㅋㅋ


근데 무척 크다.

28인치. 이민용가방이랜다.

근데 5만원짜리라나?


걍 그돈주면 보태서 더 좋은거 살텐데...

방수도 안될것같고 내구성이나 A/S를 기대는것은 무리다.


그리고 기다리던 전자사전이 한참만에 도착했다.


듣던대로 케이스는 종이사전같은것이더군

열어보니 하얀케이스를 양쪽으로 벌리게 되어있고

한쪽에 본체가,다른한쪽엔 메뉴얼과 케이블들

다른 구성품없이 깔끔하게 있더군


본체를 열어보고 전원버튼을 눌러보니 

금방 LCD에 화면이 표시된다.

대략 어떻게 쓰면 되는지 감이 오기는 했지만

메뉴얼 한 번 읽어봐야겠다.


휘성6집이랑 소설 그리고 SDA LAB등 몇 개 넣어두었다.


SD메모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살까 고민이다.

과연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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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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