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모여서 뭐 할까 궁리하다가
영화 -> 표없음 으로
볼링 치러 감 ㅎㅎ
제수씨는 눈 감았다 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카메라 배터리 충전. 휴대전화 충전. 이니셜D 논스톱 리믹스 준비완료.
전철을 타고 가면서 '불꽃 잘 찍는 법'을 검색해서 세팅하고
대방에 내려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고
한참을 걸어가는데 벌써 불꽃이 빵빵 터지기 시작.
도착하니까 두번째 나라가 시작. 자리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헤매다 끝나고
세번째 나라 시작할 때 쯤 한쪽에 빈자리를 찾아 세팅.
열심히 찍어제꼈는데. 중간에 사진 촬영 불가(메모리 부족)
그래서 하나씩 지우려고 보다가 그냥 메모리 초기화 시킴 ㅠㅠ
샌드위치를 쉬는 시간에 부랴부랴 먹고 다시 촬영 준비
릴리스도 없고 검은 종이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ㅎㅎ
나름 건진 것들 ㅎ
정면이 아니라 측면이기에 촬영 가능 한 샷
파노라마 같지만 한 장면이라는
그리고 연속 촬영같은 느낌이 나는
처음 본 꼬불꼬불 날아가는 불 꽃
우주선 같은 느낌의 불꽃?
다리에서 떨어져내리는 폭포 불꽃 멋진데.. 사진으로는 영~~
괜찮게 나왔는데.. 애드벌룬이 ㅜㅜ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한 컷
(역시 애드벌룬 ㅜㅜ)
불꽃축제가 끝나고 63빌딩 기념촬영 ㅎ
아침. 부페로
뒤에 보이는 9번 통에 해당 쿠폰을 넣어두고 식사를 시작한다. 식사가 시작되면 점원이 와서 상단부분을 찢는다.
렛츠 릴렉스에서 마사지. 이곳에서 30분정도 발만 마사지 받고 방으로 이동한다.
방에서 갈아입으라고 준 옷은 정말 free한 사이즈다. 어떻게 묶어야할 지 대략 난감 했다.
마사지가 끝나고 준비해 준 차와 과일. 성급히 먹어대려다 포크자국이 ^^
2시간 30분간 열심히 마사지 해준
여기가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 (차없는 거리)
무에타이 시범.(아마 챔피언인듯)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다 팁달라고 해서 잘못 전한 나의 1000바트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 시원하기도 하고 다 좋았는데 물이 짜다... 바닷가여서인가?
한번 타기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교통수단. 파타야에서는 택시보다 편함.
낙하산 타고 한바퀴. 그게 끝임. 스릴?? 탈 때, 내릴 때 빼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