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4'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0.04 엄마의 꿈
  2. 2012.10.04 봉인해제

엄마의 꿈

2012. 10. 4. 21:24
오랫동안 어머니는 미용사라고 불리었다
어릴적 엄마가 하던 미용실에 들락거리며 심부름을 담당하다가 강원도로 내려가면서 제대로 된 미용실은 못하시고 집안에서 시술(?)을 하셨더랜다.
그러다 몇 년 전. 미용학원을 다시 들어가서 공부하시더니 집근처에 있던 미용실을 하나 인수했었는데 1년여 운영하다 결국 폐업을 하고
한동안 등산, 배드민턴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더니 이번엔 멀리 미아리에 다시 하나를 차리셨다

계속 못가다가 추석에서야 겨우 어머니 미용실에 갔다.
객관적으로 이전 미용실보다는 훨씬 나았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하고싶은대로 맘껏 하시면 좋겠다

물론 잘되면 더 좋고 ㅎ
(스마트 펌까지 가능함)

기분 좋은 헤어샾 foreve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봉인해제

2012. 10. 4. 00:09
드디어 2000키로 돌파
뭐 여기까지는 길을 들여야 한대나?
이제 속도를 좀 내 봐야지 ㅎㅎ



소래에서 노원까지



노원에서 우리집까지



연비가 잘나오는건지 모르겠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