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직접관람은 어지간히 일찍이면 안될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완전 빡세게 세션을 들었다

자의적 해석으로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음

첫번째 세션. 아마존 인스펙터에 대한 내용이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서 이전 버전은  클래식이라 하며
많은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인스턴스, 컨테이너, 람다 펑션까지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취약점을 분석한대나?
각 $0.3/월인데 인스턴스 100개에 모두 적용하면 100 × 0.3 해서 $30
이것도 사용하는 만큼만 나온다고 해서 더 적게 나올 수도 있다고
아무튼 인스펙터가 새로 나왔다 라는거

두번째 세션
EKS를 Amazon Batch를 통해서 스케일 인, 아웃등을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실습. 음 실습이었다.
실습은 두시간이다...

세번째 세션
EKS의 새로운 기능과 다가올 기능들로 플러그인들이 추가되고  다른 기능들과 연동도 하겠다고

네번째 세션
사용자 10밀리엉 유저일 때 스케일링
사용자가 적을 때의 스케일 부터 10만, 100만명일때
아키텍쳐를 보여주며 설명 함
많아지면 프론트앤드, 백앤드, 데이터 영역을 각각 스케일링 가능한 구조로 아키텍쳐를 변경해 감

다섯번째 세션
서버리스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실습
(실습이니 이것도 두 시간)
프론트엔드 백엔드구현하고 람다펑션을 통해
배포하면서 기능들을 추가함
중간에 막혀서 끝까지 못하고...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는데
중간에 잘못해서 지우고 다시하다가 꼬임

끝나니 8시 15분.
말달레이에서 MGM오는 셔틀타고
간단히 밥먹고
MGM에서 한정거장 더 와서 Ballys 도착하고
방에오니 10시인데
방 키가 없네...
그리고 방청소도 안되어있어서 수건도 그대로고
전화하니 내일 청소한다고(?)
겨우 수건만 새로 받았는데 웬걸?
수건 하나에 핏자국이 ㄷ ㄷ ㄷ

데일리 미팅까지 마치고
이제 자야지..

남아서 다른방 기웃거렸더니 의외로 비는 방이 많아
의도하지 않게 오늘 꽉꽉채워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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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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