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온 게 2014년인가? 이제 만 3년정도 되었군.

해바라기 수전을 종종 쓰는데 어느날 문득 쳐다보니... 상태가 안좋다.

근처 철물점에 갔더니 15만원이라고... 헉.(똑같이 생긴거였다)

해바라기 수전의 헤드만 바꾸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뒤적거려서

겨~우 찾아낸게 9500원 짜리. ㅎㅎ

배송료 2500원이 별도였지만 이정도야 ㅋㅋ



일단 고무로 코팅 된 목장갑과 스패너를 준비

딱 헤더만 스패너로 돌리니 쉽게 빠지네

(주의 할 점 : 해바라기 헤더 안에 물이 차 있으므로 바로 아래서 작업하지 말고 비스듬히 작업해야 함.)​



떼어내고 보자 부식된 흔적이 장난이 아니다.

뒷면도 먼지가 좀 껴있네

새로운 해바라기 헤드 등장. 두둥~~~

설치시 무리하게 조이지 말라고 해서

모양 그대로 스패너 없이 돌림. 그냥 돌렸는데도 생각보다 꽉 조여줌.

부족하면 스패너로 조이려고 했었는데 필요가 없더군.


이렇게 15만원 지출할 것을 12000원에 해결 함

다음은 어딜 고쳐야 하나? 세면기를 뜯어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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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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