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학원과 ISSBC에 대한 비교를 한게 2008년 11월이었으니까..(누가 물어봐서)

2년이 지나 한국인 카운셀러로부터 내용 정정 요청이 왔다.

정정할 내용들을 한번 살펴보니
현재(2010년 6월) ISSBC 한국 담당자는 아래로
jenna.joung[@]issbc.org, http://cafe.naver.com/eslvancouver

1. 등록기간 : 기존에 없던 장기/단기혜택과 프로모션이 있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안적혀 있어서... 관심있으면 카페나 담당자에게 메일로 문의.

2.교육방법
   예전보다 레벨이 더 많아 졌는데, 오전과 오후가 좀 다름
현재상황은 오전 레벨이 7개, 오후 레벨이 5개
기본 레벨은 7단계로 나뉘어 지며 이 레벨은 Canadian Language Benchmark 의 레벨과 같습니다. --> Canadian Language Benchmark 레벨 기준이 있는건가?

 체계적이고 강도높은 Intensive English라는 수업이 있다고 하니 빡센거 좋아하면 들어봐도

3. 수업방법
현재는 종합ESL과정이,
일반영어과정과 인텐시브 영어과정이 있습니다. 학생분들의 목적에 따라 영어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고자 하시는 분들은 인텐시브영어과정을 선택하시면 준비된 교재로 정확한 Communication을 위한 수업을 받게 되십니다. 인텐시브 영어과정은 기존의 일반 영어과정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서 좀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실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밖에도 문법,회화, 리스닝, 리딩, 쓰기 과정들이 단과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분들의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풀타임 수업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ISS는 EQA주정부의 교육 인증을 받고 있으며, 사립학교 보호협회인 PCTIA와 Language Candada에 인증된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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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BC를 잘 활용하려면
인텐시스과정 + 단과(문법,회화,리스닝,리딩,쓰기)를 잘 섞어서 들으면 된다는.

어느정도 Level이면 바로 ISSBC를 가도 좋은데
한두달 적응(?)이 필요하다면 사설학원등록하고 ISSBC의 단과를 듣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친구의 경우를 보면
KIGC였나? 오기전에 등록을 미리 해 놔서 (환불시 환급이 많이 안되기에)
그쪽에 TESOL을 듣고 도서관앞에서 튜터랑 공부를 하기도 했고
튜터링을 그만둔 뒤에 ISSBC에서 발음수업(당시 주 1회*6주 였나? 4주였나 기억이 가물~)을 들었었다.

나는 처음에는 ESL fulltime( 10시 ~12시, 점심시간, 13~ 16시)
나중에는 오전에 ESL, 오후에 BDP(6주)
BDP가 끝난뒤에는 ESL + TOEIC(주2회였나?) + 발음(주1회)

특히 발음수업은 6시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경우와 같이 사설학원 수업이 끝난 뒤 들을 수도 있었음(당시 TESOL 실습준비로 무척바쁜데도 불구하고 주1회여서 겨우 시간을 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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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록기간
ISSBC는 장기 할인이 없다.--> 비영리단체라는것을 많이 내세우더라구요^^
사설학원은 장기 할인이 있다.

ISSBC는 환불이 비교적 수월하다
사설학원은 환불이 어려우며 다른방법을 추천해 준다.

2. 교육 방법
ISSBC Level 의 구분이 비교적 느슨해서 조금만 알아듣고 조금만 말을 해도
최고의 Level 반에 배정받을 수 있다. 단계가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진짜 초급, 중급, 고급 이렇게 나누는데
고급의 시작조건이 사설학원의 Inter 2 정도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수준?
그래서 생각보다 낮은사람이 있는 반면 꽤 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사설학원은 학원생의 영어실력향상이 목표이기 때문에
Level을 세분화 다양화하여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음.
매달 Level Test등을 거쳐 단계를 밟도록 되어있음.

3. 수업방법
ISSBC의 ESL에서는 Teacher가 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하루하루 다른 Activity를 함.
그래서 문법/듣기/Idioms/Voca/발음/캐나다에 대하여 등등 폭 넓게 아주 쉬운것부터
배우며 매번 Activity로 game을 하면서 대화를 유도하는
가끔은 많이 귀찮기도 한 그런것들을 많이 시킴.
예를 들면 문법시간으로 현재 진행형을 한다고 하면
어떨 때 사용하는지 설명을 하고 예를 몇 개 들어준 다음
조를 나누어서 직접질문하고 답하는 그런것들을 시킴.
이것을 길게 하지 않고 30분은 문법, 30분은 Idiom 뭐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함.

사설학원의 경우
문법반, 회화반 이런식으로 반이 나뉘어 있어서 좀더 해당 과에 촛점을 맞춘 수업을 진행
그래서 진도가 조금 더 잘 나갈 수 있다고 봄.

사실 이부분에서 많이 갈리는데요
저는 타학원에 갔을때 크게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사설학원의 장점은 자기에게 모자란것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는거?
자신에 맞게 커리큘럼을 짤 수 있는 반면 ISSBC는 그럴 수가 없거든요.
반면 사설학원에서 문법수업을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ISSBC에서는 더 많은 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ISSBC에서는 그런게 아니라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유학원에서도 추천을 안해줄 수도 있구요(커미션을 못받는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6개월간 부족한부분을 메워가며 Level Up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관리가 된다는것은 그만큼 확실한 뭔가를 준다는 것이니까요

간단한 결론은
적어도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을 할 기회가 비교적 ISSBC가 많다는거
하지만 수업의 강도는 낮다는거
문법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면 사설학원을
부담없이 들으면서 저렴하게 공부하려면 ISS를(단, Diploma 코스는 상당히 터프합니다.)

본인에게 맞다 안맞다는 가서 들어봐야 아는거라서
참고만 하세요 ^^. 그리고 모든것은 자기하기 나름이라는거~~~
자꾸 얘기만 길어져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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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vel Test 합니다.
공인점수가 있다고 해서 무사통과는 없습니다.

첫날 ISSBC에 가게되면 Level Test라는것을 합니다.
Tape를 들려주면서 A4용지에 있는 문제에 답을하는 것인데
그  Test를 거쳐 ESL Level이 정해집니다.
ESL이 최상위 Level이 다른 사설학원의 Inter2(중간정도) 수준입니다.

저의 경우 ESL을 들어서 제 Level이 BDP들을 수 있는 Level이라고 해서 바로 신청했구요
바로 BDP를 들어도 크게 듣는거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단지, BDP가 Business Diploma Program으로 Diploma가 나오는 것이므로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TESOL도 비슷하지만 저는 안들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그쪽도 Diploma를 주는이상 Level Test는 하지요.

ESL을 들어도 Certificate을 받습니다. Certificate이랑 Diploma는 많이 다르지요
Diploma는 출석과 시험, Presentation을 거져서 점수를 매겨서 일정점수 이상이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BDP의 경우 매주 presentation과 숙제를 가지고 점수를 내는데
각 주마다 80점 이상이어야 Diploma를 받을 수 있고
85점이상이면 플래티컴이라고 해서 무보수 인턴쉽같은것을 할 수 있습니다.

2. 숙소에 관하여
저는 첫달만 홈스테이를 했고 다음부터는 아파트 쉐어를 했는데요

ISSBC가 MainStreet역 근처에 있는관계로 꼭 downtown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1) 가까운곳으로는 China town근처인 East Georgia 쪽에 비교적 저렴한 집들이 있는데요
보통 한집에 방이 8~10개정도 있고 화장실 2개, 주방 2개, 거실 등이 있는 집으로
방에 입주를 하는 형태라서 좀 저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안하는 형태인데 멕시코인들은 많이 하더라구요
걸어서도 ISSBC에 갈 수 있는거리인데
좀 주의해야 할 것은 ChinaTown이 빈민가가 곂쳐있는곳이라 Drug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안전한 지대는 분명 아니라는 것이고 저는 classmate가 거기 살아서 자주 놀러갔는데
다행이도 아무일도 없었지만 우범지대인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괜찮습니다.
(밤늦게 다니지 말라는 ^^)

2) BroadWay
ISSBC와는 걸어서 갈 수는 없구요. 버스편이 많고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쪽에는 집을 쉐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1, 거실 1 정도 하는 빌라같은데에 쉐어를 하든지 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지요
일본인 친구들이 그쪽에 살면서 파티도 그쪽에서 하고
홈스테이가 싫으면서 다운타운보다 싼 가격에 괜찮은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Metro Town 근처
 - Joyce 등 : 이곳에는 HomeStay가 많습니다.
 제가 HomeStay했던데가 여기에 있었구요. 필리핀사람들이 하는경우가 좀 많습니다.
유학원에서 추천해주는 경우도 대부분 이쪽이구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어디가려면 무조건 SkyTrain(전철)을 타고 이동을 해야한다는게
DownTown까지 30분정도밖에 걸리지는 않지만 일단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하는게.
- Metro Town 근처에도 Share를 할 수 있는 방이 많습니다.
일단 DownTown에서 멀다보니 가격도 많이 저렴한 편이고 MetroTown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장보기도 수월한 편이지요. 다만, MetroTown이 2 Zone 이어서 교통비가 더나온다..

4) North Vancouver
 이곳에서도 HomeStay가 많은데요.
이곳은 부촌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며 Canadian이 Homestay를 많이 합니다.
그만큼 안전하고 집도 좋죠 ^^. 다만, Sea bus나 Bus를 타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다는
Sea bus를 타고 downtown에와서 skytrain으로 갈아타야하니...
Advantage라면 canadian이랑 사는것과 집이 좋다는거??
그리고 겨울에 스키장이 가깝다는거 ^^

5) DownTown
 일단 DownTown에 살면 SkyTrain역이 멀지 않기때문에 어디에 살아도 MainStreet까지는 30분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환승이 되니까 버스와 SkyTrain을 자유롭게~
 - Davie st.
   이곳은 역과는 거리가 꽤~~ 됩니다. 하지만 English Bay가 바로 근처고 오래된 아파트같은것들이 많아서 Downtown에서는 가격이 싼편에 속하지요. 그만큼 부대시설은 보고 정하는 수밖에... 대신, 이곳에서 버스 19번이었나?? 바로 ISSBC근처까지가는 버스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이버스가 자주있는게 아니어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고
직선으로 걸어간다면(걸어간적이 있어서...) 1시간정도면 갈 수도 있습니다 ^^;
이쪽의 아파트가 아니라면 꽤 저렴한 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Davie는 도서관까지 거리가 조금 되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좀 귀찮은 거리입니다.

 - Robson & Seymour(?)
  DownTown의 중심가인 두 Street인데요. 중심이다보니 고층 아파트가 많습니다.
이곳에서 share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둘이 사는경우면 (방1, 거실1 -> 1명은 거실사용) 거실사용하는 측이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Den이라는 골방같은곳에 매트를 넣고 거기서 잠을 자고 생활은 거실에서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아파트에는 보통 수영장, GYM, 사우나, hot tub 등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 W.Georgia
이곳에는 그 유명한 1450 아파트가 있습니다.
주소인데요 그 아파트에 다수의 우리나라사람들과 비교적 다수의 일본사람들, 소수의 타국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이 많구요. 사설학원을 다니면 그집에 사는사람을 찾기 쉬울 것입니다. 살포시 Stanley Park가 보이고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조금 오래되기는 했는데 지하에 Gym이 있어서 아무때나 이용할 수 있구요
집 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여자들이 살았느냐 남자들이 살았느냐에 따라서 청결도가 많이 차이가 나구요. 방을 뺄 때에는 청소를 마친뒤 확인을 해서 O.K를 해야 나갈 수 있습니다.
더러우면 다시 청소하라고 한다는. 그래서 들어갈 때는 비교적 깨끗한 상태입니다.
청소하는곳은 "화장실, 오븐, 냉장고 등 Built-in 으로 자산이 아파트소유인 것들입니다"
카펫은 돈을 주고 맡기기 때문에 따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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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일단 첫달은 Homestay를 하면서 천천히 집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집을 잡으려고 며칠 여관같은데 잘 수도 있자만
일단 숙소는 정해놓고 가는게 맘이 편하겠지요? 그리고 집은 꼭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Internet으로만 해서는 바가지 쓰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도 첫달 Joyce에 있는 필리피노 집에서 HomeStay를 했는데요. 밥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엇고 점심도 싸줬습니다.
빨래와 다림질도 ^^
저녁에와서는 그집 아이들과 밥을 먹으면서 영어로 대화도 하고 애들이 우리들(당시 3명의 학생이 있었음)의 발음 교정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끼 식사와 잠을 자는 정도로 당시 $700는 적은 돈이 아니었고 지금은 더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옮기기로 했고

두번째 집은 Davie & Seymour(?)에 있는 아파트에 거실 쉐어로 들어갔습니다.
Den에서 잠을 자고 거실은 Share였는데 Roommate가 직장인이고 방에서 생활을 해서 거의 거실은 나 혼자쓰는 TV도 자막이 지원이 되어서 열심히 읽기만 했었다는
아파트에 Gym, 수영장, hot tub, 사우나, Party room 이 있어서
party room 에서 가끔 모여 party도 했습니다.
여기서는 share의 조건이 모든것은 각자 해결하기로 해서 음식, 조미료, 세제 등을 모두 사야 했습니다. 그것은 협의 하기에 달려있구요
세탁기도 있었고 인터넷도 사용하던거 공유해서 썼고 전기,수도 등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들 돈은 더 없었습니다.
아무튼 당시 $550에 take over같은게 없어서 부담없이 들어왔다 나갔습니다.
느끼기에 비싸기는 했지만 이만한집 찾기가 또 쉽지는 않을 겁니다.
Daive에 걸쳐있다보니 19번 버스를 타도 됐고, 도서관까지도 15분정도 걸어서 가거나
1Zone monthly pass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98번 버스를 타고 Granvile 역에서 skytrain을 타고 MainStreet로 해서 ISSBC로 갔었죠. 걸어가보니 40분정도 걸리더군요.

세번째 집은 1450 W. Georgia 인데요
거기서도 Share로 거실을 썼습니다.
시설은 이전 아파트보다는 시설이 낫지는 않지만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서 감지덕지하고
또, 가까이에 harbor가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여기서는 4명이 살아서 300정도.
하지만 세탁기가 코인을 넣어서 동작하는 각 층에 2대씩 있는것을 세탁카드를 충전해서 써야했는데요 저는 세탁과 건조를 같이하고 자주 빨다보니 $2.5 씩 꽤 나오더군요

결론은
1Zone 은 MetroTown 전까지인 Joyce까지 이고 See bus는 2 Zone 입니다.
그 안에있는 곳을 정하면 좋은데 DownTown이 이것저것 많아서 편하기는 한데
물가가 비싼 편이지요. 한인 수퍼마켓, 한인 식당들도 가기 편하고
선택은 가서 해보시길~
외국인들이 찾는 share room은
http://vancouver.en.craigslist.ca/ 여기에서 찾아보세요 ^^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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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ISSBC에대해서 물어본 사람이 있어서
그래도 오신 손님이신데 소중히 대해야 겠지요

일단 ISSBC 일반 유학원이 아니락 이민자들을 교육시키고자 하는 시설인데
그곳에 일반과정도 개설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지요
그래서 가격이 타 학원에 비해 싼데요

full time을 듣는다고 하면 (제가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9: 30~ 12: 00 까지 이고 12:30 ~ 3:00 까지
오전/오후반이 됩니다.

이후 4:00 부터도 수업이 토익, 토플수업이 2시간짜리 별도로 있었구요
발음수업이나 what's on the TV 등 여러가지 들을 수 있는 수업들이 있습니다.

BDP나 TESOL 등의 수업도 들을 수 있지요

제가 최대 들었던 수업들은
처음에는 full 코스를 들었었는데요 나중엔
오전 ESL 9:30~ 12:00 (6주 코스)
오후 BDP 12:30~ 3:00 (8주 코스)
오후 TOEIC 4:00~ 6:00 ( 6주 코스)
월요일 오후 6:30 ~ 9:00 : 발음 (월요일만 8주 코스)

이와같이 꼭 ESL을 full로 들을 필요는 없구요
시간대를 잘 할당해서 많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돈도 좀 올라가겠죠? ^^)

보통은 오후 3시에 끝나면
도서관 앞에서 튜터를 하거나 사설학원에서 진행하는 conversation 클럽에서
이야기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것도 역시 돈이지요 ^^)
학교가 끝나고 반친구들(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과 친해지면 그들과 같이 노는게 좀 낫죠.
사설학원에서의 액티비티도 보통 무료가 아니고
당시 ice skate 타는게 $10, Rocky 가는게 약 $300~400, 스키도 있구요
무료로 진행되는 activity가 있기는 한데요 그건 가기전에 어떤것을 들을 수 있는지 확실히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당시 뭐가 안돼서 못들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물론 ISSBC에서는 activity가 따로 없습니다.

저는 위의 코스를 소화하기 위해 숙제하는데도 시간이 좀 모자르더라구요

저도 출국전 유학원을 통해 등록한 학원이 있어서
4주 ESL 코스를 들었었는데요
뭐 제 Level이 Inter... 여서 고급반이 아닌 관계로 우리나라 사람이 많은 class로 가게되어보니
ESL 수업(오전 9:00 ~ 12:00): 우리나라 사람 10명, 일본인 3명
BUSINESS 수업(1:00~ 04:00): 우리나라 사람 10명, 일본인 1명, 브라질 인 1명, 스위스 인 1명

반면 ISSBC외국인 비율은 당시 최대 5:5, 최저 2:8. 멕시코, 브라질, 일본, 중국계(대만,홍콩) 등이 많은 편이구요
ESL 수업에서 멕시코인이 보통 3~4명, 일본인 2~3명, 대만, 프랑스인, 독일인, 스위스인, 우리나라사람 10명.
BDP에서는 우리나라사람 10명, 타이 1명, 대만 2명, 일본 2명, 터키 1명
1class 당 20명정도 이구요. 매주 등록이 되니까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사설학원에서는 영어만 쓰기에 좀 어색한 게 있었는데요
ISSBC에서는 가능했습니다.

아~ ESL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입니다. 그래서 금요일 ESL 수업이 없습니다.
제가 BDP 수업을 들을 때, 금요일이 프리젠테이션하는날이라 전날 준비를 많이 해야했는데
그게 좀 좋다면 좋은거고
full time을 들었을 때에는 좀 시간이 많이 남는듯 했죠
그래서 목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에 club에 모여서 맥주를 마시거나 party를 하기도 했지요.

주관적으로 보다보니 사설학원들에 비해 ISSBC가 더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을 할 수 있겠구요
ISSBC에는 학생들 뿐아니라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민 수속을 밟고 있는 사람들 등
여러부류(?)가 있어서 대부분이 우리나라 학생들이기는 하지만 좀 연령폭이 넓다고나 할까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몇가지 질문포인트에 대한 내용은 개략적으로 설명을 한 것 같습니다.
다른질문들이 있으면 또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advanced가 아닌이상 필리핀은 3개월 이상을 받는게...
저는 beginner에서 필리핀 3개월을 하면서 inter로 올라가기는 했지만...
캐나다에서의 성취율 보다는 필리핀에서의 성취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어느정도 Level이 되어서 간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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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like a roller co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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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r vs. Ho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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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chef is 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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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물가는 음....
다들 비싸다고 하지만 서울의 물가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1. Sky train monthly ticket : $73(1Zone)
   : 전철이랑 버스를 구간(1존, 2존, 3존)별로 계산.
     ticket이 있으면 같은구간내 버스와 전철을 탈 수 있음.

 - 1회용 ticket도 구간별로 요금이 다르면 1존의경우 $2.5
   저녁 7시부터, 주말,공휴일에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도 검사하는 사람이 없지만 불시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훨씬 크므로...
   티켓을 안끊고 다니는 사람도 조금 있음(검사를 안하므로)

2. 전화요금
   단말기는 보통 중고로 구입한 뒤 SIM카드라는것을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싸다.
   대다수의 유학생이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 폰의 경우 $30 정도 하며($35에 샀음)
   휴대폰나라라는 상점에서 SIM카드 등록까지 해 주는데 $40 정도 들었음.
   한달요금은 전파사용료 포함해서 $60 정도 될꺼라고 함.
   (요금제에 따라 다르고 선불,후불제 선택이 가능)

3. 숙박
   1)HomeStay
      $700/month 로 방 1, 매 3식, 빨래
      홈스테이에 살면 따로 신경쓸 것이 없다. 점심까지 싸주고 빨래까지 해준다.
      단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먼저 주인에게 이야기 해 보기 바란다.

  2)share
      몇명이서 Share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다름
      보통 downtown에서는 $500~600 정도에 구할 수 있음.
      이때 보증금(deposit)이 있는지, 전기세 등을 따로 계산하는지를 꼭 물어봐야함.
     
4. 생활비
    TNT라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대형마트가 몇군데 있다고 함.(stadium station에도 있음)
    Downtown에는 도서관 근처에 하나, Hmart(한국인이 운영), drug store 등 많이 있고
    돌아다녀서 싼곳을 선택하기를
    - 토스트용 빵 : $20~30
    - 시리얼 : $40(용량과 무게에 따라 다름. 우리나라와 비슷)
    - 우유 : 1L->$2, 2L -> $3.3, 4L -> $4.29
    - 구운김(seaweed) : $2.90
    - 수타면 5ea : $3.99
    - 한강쌀 8kg : $9.99
    - 김치 2L :  $11.99
    - 상추 1단 : $1.29
    - 오렌지 8개 : $4
 이정도면 우리나라에 있을때와 별 다르지 않음.
 원하는 재료는 모두 구할 수 있는 것 같음
 (요리를 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음)

  외식의 경우...
  지금까지 딱 1번 피자 small을 시켜먹어 봤음(다들 비싸다고 하는 바람에)
  $4.99라고 쓰여져서 주문을 했더니
  Total Price : $6.24 + tip $1
   결국 피자 조그만거 하판에 $7.24에 먹었다
   Tip과 세금을 항상 고려해야한다는게 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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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는 Imegrant Society Service 라고 하는 이민자들을 위한 교육을 시키는 곳인데
BC주에서 지원을 받아서 학비가 저렴하다

Imegrant(이민)의 경우는 ELS이 한달에 $330
Student/Visitor의 경우는 한달에 $660

full time 오전 9:30 ~ 12:00, 오후 12:30 ~ 3:00 까지이며
월~목 (금,토,일 쉰다)

half로 하면 학비는 반으로 줄어들고
남는시간을 활용하여 다른 수업들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
대신 공짜가 아니다

발음, 쓰기 등은 $110~ $140 정도 하지만 매일하는것이 아니라
주 1회 정도 금요일이나 토요일.

ESL은 매주 개강을 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가서 등록하면 당일도 들을 수 있다.
다른 코스들은 개강날짜가 따로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봐야한다.
www.issbc.ca에 가보고 확인 해보면 된다.
Staff중에 한국인도 있어서 메일을 보내면 한글로 답장이 날아온다
(처음 보냈을 때 무척 놀랬다)

첫날 가면 Level Test를 보게되는데
보고나서는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everything"이라고 대답했다...(제대로 하는게 있어야지..)

바로 수업에 들어갔는데 Group수업으로
한반에 10이 넘게.. 많을때는 20명까지도 되는 것 같다.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 비율은
처음에는 30%정도?(3/14) 였는데 지금은 거의 50%(8/16)인것 같다.
ESL은 매주 졸업하고 매주 새로 사람이 오므로 운에 달린 것 같다.
현재 우리반에는 멕시칸, 차이니스, 저패니스, 프랑스, 대만, 타이, 코리안 이렇게 있다

강의는 아무래도 가르치는 사람의 재량인 것 같다.
오전반에는 크게 만족을 못하지만 오후반의 Jane은 모든 classmates에게 만족을 준다
나이많은 할머니같지만 가르치는 열정은 남못지 않다.

classmates 중에는 금요일에 수업이 없으니 음성수업을 듣기도 하고
토요일에 writing수업도 있지만 참여율은 좀 저조하고
What's on TV라는 코스도 듣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곳은 어느정도 Level이 되지 않으면 생활이 좀 불편할 수 있다.
다른 class는 모르겠으나 오후 class에서는 Korean끼리도 영어로 이야기 한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grammar가 갖춰지고 대화능력이 있으면 와도 무난할 듯
3:00에 수업이 끝나서 나름 part time을 갖는 것도 좋으니
(대화가 된다면)

나의 경우... 아직 제대로 안돼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있을 때 Agency에서 등록을 미리 하고 가라고 해서
다른학원 1개월 ESL로 등록을 해 놓아서
이달 말부터 그학원에 가서 공부해 보고 비교해 본 뒤
다음달 학원등록을 고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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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다.
도착해서 피터라는 룸메이트를 만나고
윈디, 로사와 함께 C.G라는 모임이 자연스레 되고
J.D라는 멤버를 영입(? : 자의던 타의던)하고
피터가 갈 즈음 해서 Leo라는 새로운 룸메이트를 맞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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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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