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는 Imegrant Society Service 라고 하는 이민자들을 위한 교육을 시키는 곳인데
BC주에서 지원을 받아서 학비가 저렴하다

Imegrant(이민)의 경우는 ELS이 한달에 $330
Student/Visitor의 경우는 한달에 $660

full time 오전 9:30 ~ 12:00, 오후 12:30 ~ 3:00 까지이며
월~목 (금,토,일 쉰다)

half로 하면 학비는 반으로 줄어들고
남는시간을 활용하여 다른 수업들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
대신 공짜가 아니다

발음, 쓰기 등은 $110~ $140 정도 하지만 매일하는것이 아니라
주 1회 정도 금요일이나 토요일.

ESL은 매주 개강을 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가서 등록하면 당일도 들을 수 있다.
다른 코스들은 개강날짜가 따로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봐야한다.
www.issbc.ca에 가보고 확인 해보면 된다.
Staff중에 한국인도 있어서 메일을 보내면 한글로 답장이 날아온다
(처음 보냈을 때 무척 놀랬다)

첫날 가면 Level Test를 보게되는데
보고나서는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everything"이라고 대답했다...(제대로 하는게 있어야지..)

바로 수업에 들어갔는데 Group수업으로
한반에 10이 넘게.. 많을때는 20명까지도 되는 것 같다.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 비율은
처음에는 30%정도?(3/14) 였는데 지금은 거의 50%(8/16)인것 같다.
ESL은 매주 졸업하고 매주 새로 사람이 오므로 운에 달린 것 같다.
현재 우리반에는 멕시칸, 차이니스, 저패니스, 프랑스, 대만, 타이, 코리안 이렇게 있다

강의는 아무래도 가르치는 사람의 재량인 것 같다.
오전반에는 크게 만족을 못하지만 오후반의 Jane은 모든 classmates에게 만족을 준다
나이많은 할머니같지만 가르치는 열정은 남못지 않다.

classmates 중에는 금요일에 수업이 없으니 음성수업을 듣기도 하고
토요일에 writing수업도 있지만 참여율은 좀 저조하고
What's on TV라는 코스도 듣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곳은 어느정도 Level이 되지 않으면 생활이 좀 불편할 수 있다.
다른 class는 모르겠으나 오후 class에서는 Korean끼리도 영어로 이야기 한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grammar가 갖춰지고 대화능력이 있으면 와도 무난할 듯
3:00에 수업이 끝나서 나름 part time을 갖는 것도 좋으니
(대화가 된다면)

나의 경우... 아직 제대로 안돼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있을 때 Agency에서 등록을 미리 하고 가라고 해서
다른학원 1개월 ESL로 등록을 해 놓아서
이달 말부터 그학원에 가서 공부해 보고 비교해 본 뒤
다음달 학원등록을 고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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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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