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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스키장을 가기로 했기 때문에
보드셑을 들러메고 회사에 갔다.
애들이 좀 늦을 것 같다고 해서 나도 아예 늦게 출발하려고
5시 30분차를 타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다른 약속이 생겨서 들리고 갔더니
11시가 넘었었다.
애들은 그때가 3차.
오랜만에 보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애들에게 있었더군
승진도 하고, 애아빠도 되고 등등 ㅋㅋ
게다가 남홍이는 가끔 내가 파견나가있는 빌딩에 온다고 하고
종상이도 우리회사가 이사하기 전 빌딩에 같이 있었다. 누리엔(?)
민교도 다니는뎅 ㅋㅋㅋ
어쩄거나
미정이 남편이 데리러오는 시각이 1시30분이라서 그때까지는 놀아야 한다고
해서 그때까지 술도 마시고
나는 재선이네 집에서 신세를 졌다
보드셑을 들러메고 회사에 갔다.
애들이 좀 늦을 것 같다고 해서 나도 아예 늦게 출발하려고
5시 30분차를 타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다른 약속이 생겨서 들리고 갔더니
11시가 넘었었다.
애들은 그때가 3차.
오랜만에 보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애들에게 있었더군
승진도 하고, 애아빠도 되고 등등 ㅋㅋ
게다가 남홍이는 가끔 내가 파견나가있는 빌딩에 온다고 하고
종상이도 우리회사가 이사하기 전 빌딩에 같이 있었다. 누리엔(?)
민교도 다니는뎅 ㅋㅋㅋ
어쩄거나
미정이 남편이 데리러오는 시각이 1시30분이라서 그때까지는 놀아야 한다고
해서 그때까지 술도 마시고
나는 재선이네 집에서 신세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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