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my 31th birthday.

2009. 11. 16. 23:58
Finally the day had come.
but it's not a special day for me.
Do I make some reasons for?

드디어 만 30이 되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이제는 미래형이 아닌 과거형이 되어버렸다.

아침부터 이상하게 몸 상태가 안좋아서
하루종일 졸았다.(평소보다 더)
그러다 좀 정신을 차려서 일을 하는데
생각만큼 진전이 안돼서 조금 늦게 나오는데
팀에서 케익을 사줬다.

케익을 들고 바로 운동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런... 키를 놓고왔다.
결국 집에와서 키를 가져오는데 마침 누나가 있어서
케익먹으라고 했더니 나 갈준비를 하는동안 초에 불을 붙여놨다.
그래서 불어서 끄고 바로 운동하러 갔다.

오늘은 복근 운동. 한 40여분 나름 열심히 하고 나오고
집에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종진이가 전화해서 저녁먹으러 갔다.
한촌에 갔는데 2층이 문을 닫아서 1층에서 불고기를 먹었다.

그리고는 집으로

잊지않고 연락해준 작은누나, 현주와 Lisa, Windy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31살 생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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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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