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oard set 지르다.

2009. 1. 12. 23:52
지난달 회식에서 우연히 얘기가 나왔던
종철선임의 snowboard set을 사기로 했다.
어제 말하기를 오늘 가져온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주차장까지 가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보고 왔다.

뭐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많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부츠의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근데 너무 딱 맞는지
엄지발가락이 조금 끼이는 듯한 느낌이...
데크나 보드는 뭐 버즈런꺼.

데크에 몇군데 흠집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양호.

한참일하다 생각나서 입금시켜주고

대신 이따가 차탈때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고 ㅋㅋ
근데 오늘 야근하느라 8시 20분차를 탔고
수영장에 20분 넘게 도착해서 겨우 몇바퀴 돌고
집에 메고 왔다.

세탁기놓아둔 쪽 행거에 놓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많은 짐이 올라가 있더군
어쩔 수 없이 장농위에 정리를 조금 하고나서 올렸는데
다행이 올릴 수 있었다.

집이 점점 작아지는건가?
이제 그만 사들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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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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