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s를 보면서

2009. 6. 12. 00:38
그냥 그렇게 되는것인지...

포스터에는 "The best british teen drama for years"라고 해서
어떤것일지 궁금해서 다운을 받았다.
"SKINS"라는 title도 마음에 들고 해서

처음에는 충격이었다.
우리나라의 틴드라마와는 완전히 성향이 다른
이게 정말 틴드라마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록
시작부터 drugs & sex 그리고 말마다 fuck하는 욕이 난무하는 드라마는 처음이었다.
영화보다도 더한 욕과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데 각 에피소드마다 뭔가 마음에 남는 내용들이 있어서
안볼래야 안볼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드라마다.

지난 일요일부터 쉬지않고 어제였나? 2시까지 보다 잠들고..
벌서 시즌2의 중반까지 보고 있다.

내멋대로 해라를 볼 때처럼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내 취향에는 꽤 괜찮은 드라마다.
빨리 끝내고 공부해야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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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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